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22.3℃
  • 맑음강릉 16.5℃
  • 구름많음서울 22.4℃
  • 구름많음대전 22.8℃
  • 구름많음대구 20.0℃
  • 흐림울산 17.1℃
  • 구름많음광주 22.8℃
  • 흐림부산 16.0℃
  • 구름많음고창 20.8℃
  • 흐림제주 15.7℃
  • 맑음강화 20.4℃
  • 구름많음보은 20.7℃
  • 구름많음금산 21.2℃
  • 흐림강진군 20.4℃
  • 흐림경주시 16.3℃
  • 흐림거제 15.9℃
기상청 제공
메뉴

정치/사회

전체기사 보기

[허성미의 비즈토크] ‘남데렐라’의 추락…임우재 사건이 남긴 질문

항소심 23일 개시…감금 사건 연루 실형 뒤늦게 확인 직접 가담 없었지만 수사 방해 인정…형사 책임은 어디까지 심리적 지배·신뢰 악용 구조 드러나…사회적 파장 확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항소심 공판이 23일 열립니다. 감금·폭행 사건과 관련해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한때 재벌가 사위로 불렸던 인물의 현재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임 전 고문은 특수중감금치상 사건과 관련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공범으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함께 기소된 무속인 박모씨는 사건을 주도한 책임이 인정돼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은 경기도 연천에서 발생한 가족 간 감금·폭행 사건에서 시작됐습니다. 30대 남성이 자신의 친할머니를 수일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이후 수사 과정에서 외부 인물의 개입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무속인 박씨가 피해자 가족과 관계를 형성한 뒤 금전 요구와 심리적 압박을 이어가며 갈등을 유도했고, 그 과정에서 범행이 발생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임 전 고문은 직접적인 폭행에 가담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관련 인물의 소재를 숨기거나 허위 신고를 하는 등 수사에 혼선을 준 점이 인정됐습니다. 재판부는 이러한 행위가 공무집행을 방해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