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는 단백질 간식 시장을 겨냥해 ‘가뿐한끼 촉촉탱글 닭가슴살 핫도그’를 출시한다. ‘가뿐한끼 촉촉탱글 닭가슴살 핫도그’는 소시지 안에 국산 닭가슴살 함량을 69%까지 높여 한 개당 8g의 단백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빵 반죽에는 우유를 첨가했다. 또 개별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전자레인지에 포장 채로 1분만에 조리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쿠팡에서 사전 예약중이다.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오뚜기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이 오뚜기의 건강한 일상 간편식 브랜드인 가뿐한끼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단백질 간식을 즐길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건강한 일상 간편식 신제품을 통해 가뿐한끼 브랜드를 확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가뿐한끼'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균형 잡힌 한 끼를 간편하게 해결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한 오뚜기의 건강한 일상 간편식 브랜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올해 영국에서 개최되는 ‘데본 트럭쇼’, ‘트럭쇼 콘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 등 트럭 전시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최상위 수준의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기술력을 선보인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3개 행사 모두 영국을 대표하는 상용차 전시회이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모인 1천여 대 이상의 최신 상용차 전시를 통해 상업용 운송 솔루션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데본 트럭쇼’와 ‘트럭쇼 콘월’의 경우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참가 중이며,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한다. ‘데본 트럭쇼’는 5월 23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호니턴 스메타르페 스타디움, ‘트럭쇼 콘월’은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세인트 모건 난스키벌,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웨스트포인트 아레나 등 영국 각지에서 각각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첨단 ‘스마텍’ 기술력이 반영된 최신 트럭·버스용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각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서울중앙사업부 진용식 본부장과 관내 사무소장들이 21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번기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대파 수확전 잡초제거 및 주변농가 자연정화활동 등을 실시하며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중앙사업부 진용식 본부장은“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및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튼튼 마이키즈’ 사업을 통해 성동구 결식우려아동에 신제품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3년 연속 행복얼라이언스와 손잡고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어린이용 영양음료 ‘뉴케어 마이키즈’를 기부했다. 기부한 제품 2만 개는 성동구 내 50명의 아이에게 약 1년간 전달된다. 지원 제품인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 고소한맛’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저당 균형 영양음료로 지난 4월 출시된 신제품이다. 150ml 기준 당류 함량을 3.7g으로 낮추고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3대 영양소와 22가지 비타민·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았다. 락토프리 설계로 유당에 민감한 어린이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2023년 행복얼라이언스에 공식 멤버사로 참여한 이후, 아동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올해로 3년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양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뉴케어 마이키즈는 성장기 아동에게 꼭 필요한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아낸 제품으로 영양 지원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사고와 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확대하고 도로 위 '불량맨홀'을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하수관로 내 수압 상승으로 맨홀 뚜껑이 이탈하거나 파손되는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통행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구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먼저,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열림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확대 설치한다. 추락방지시설은 맨홀 뚜껑 아래에 그물 모양의 금속 재질 구조물을 설치해 뚜껑이 이탈하더라도 사람이 추락하는 것을 막는 안전장치다. 구는 2022년부터 3년간 저지대 등 침수취약지역, 강우 시 급격한 하수량 증가로 인해 맨홀 뚜껑 이탈이 예상되는 구역 등을 중심으로 총 519개소에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했으며, 올해는 장마철 이전인 6월까지 53개소에 추가 설치해 구민의 보행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로와 높낮이 차이가 있거나 주변부가 파손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2011~2025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SQI는 국내 산업 전반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체감 수준을 수치화한 지표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04년부터 매년 서비스 품질지수 우수 기업을 발표하고 있으며, 전문 모니터 요원이 48개 산업, 339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각 100회의 모니터링 상담을 실시해 서비스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미래에셋생명 콜센터는 ▲신속한 상담 연결 ▲상담사의 친절하고 전문적인 응대 ▲고객 맞춤형 안내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 이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품질 혁신 노력이 만든 결실로 풀이된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결합한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현을 골자로 하며, 향후 생성형 AI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열리는 ‘디 에어 하우스’ 뮤직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참가한다. ‘디 에어 하우스’는 자연 속에서 서브컬처 음악과 캠핑, F&B,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2024년에는 2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다. 이 행사는 MZ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상징하는 감성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한국타이어는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를 통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드라이브’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이 강조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의 핵심중 하나인 브랜드 경험을 예술, 음악, 패션, F&B 등 다양한 영역과 결합해 제공해 왔다. 이번에도 타이어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MZ세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에 걸맞게, 브랜드 감성과 철학은 물론 미래 지향적 모빌리티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 내 부스에서는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특히, 신제품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대표 손범석)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에 신규 3성 캐릭터 ‘데미우르고스 루나’와 로그라이크 전투 콘텐츠 ‘모나드 게이트’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데미우르고스 루나’는 ‘달빛을 쫓는 기사 루나’의 세계관 속 신적인 존재인 ‘데미우르고스’ 버전의 명속성 마법형 캐릭터로, ‘백야’와 ‘극야’ 두 종류로 변신이 가능하며 변신 상태에 따라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주요 스킬 ‘하늘 떨구기’의 백야 버전은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20% 증가시키며, 극야 버전은 공격 후 자신의 공격력을 1턴 동안 증가시킨다. 또 다른 스킬 ‘여명을 여는 달빛’의 백야 버전은 단일 공격 기술로 대상의 방어력을 30% 무시하고 피해를 증가시키며, 극야 버전은 전체 공격 기술로 대상 1명당 자신의 스킬 쿨타임을 1턴 감소시키고 행동 게이지를 25% 증가시킨다. 스마일게이트는 또한 로그라이크 기반의 상시 전투 콘텐츠 ‘모나드 게이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용자는 무작위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반복 플레이하면서 각종 강화 요소를 해금하고, 점차 높은 난이도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19일 집무실에서 '수원 경제자유구역 종합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경제자유구역 추진 관련 총괄 일정, 기업 투자유치, 각종 영향 평가 등 종합 추진계획을 면밀하게 수립하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경기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행정절차 지원과 준비를 확실하게 하라"며 "특히 외국인 투자기업, 외국인학교 투자유치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 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중심이 되는 '수원 경제자유구역' 종합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총괄 일정·개발계획 마스터플랜·투자 유치·홍보 등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엄상근 도시총괄기획단장, 김민수 도시정책실장, 김태관 도시개발국장, 장수석 기업유치단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주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참여해 지난 4월 선정된 바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수원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한 기회"라며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정책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여파로 상반기 분양 자체가 많지 않았던 데다 6월 3일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 전에 공급되는 수도권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만9400가구에 달한다. 이중 일반분양은 1만655가구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준이지만, 공급량 자체가 넉넉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정권 교체기라는 변수와 맞물리면서 향후 일정이 불투명해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청약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실제로 3기 신도시인 하남 교산지구의 ‘교산 푸르지오 더퍼스트’와 부천 대장지구의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반면, 고양시에 들어서는 '고양더샵포레나'는 평균 4.73대 1에 그치며 온도차를 보이기도 했다. 이달 중순 이후에도 청약을 받는 단지들과 오픈을 앞둔 단지들도 눈에 띈다. 5월 20일부터 청약 접수 또는 견본주택 오픈을 앞둔 수도권 단지만 1만1820가구다. 이중 일반분양은 6789가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592가구로 가장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