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의 2월 분배금으로 주당 200원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분배락 전일인 11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2.06%, 이를 연 환산하면 24.68%에 달한다. 2월 기준 국내 상장 월배당 ETF 가운데 가장 높은 분배율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은 지난 1월에도 주당 212원의 월 분배금을 지급하며 월 분배율 2.11%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15일 상장한 이후 투자자 관심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해당 ETF는 상장 이후 현재까지 46영업일 연속 개인 순매수를 기록했다. 약 90억원 규모로 출발한 순자산은 19일 기준 약 912억원으로 늘어 두 달여 만에 10배 이상 성장했다.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테슬라 30%, 국고채 3년물 70%를 편입하는 채권혼합형 구조다. 여기에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매월 예측 가능한 분배금 지급을 추구한다. 테슬라 주간 콜옵션의 50%를 고정 매도해 확보한 프리미엄을 주요 분배 재원으로 활용하며, 연 24% 수준의 분배금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처럼 높은 분배 재원을 확보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dip 후원 아래 개최되는 ‘2026 World Baseball Classic 도쿄 풀’에 나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팀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이한 ‘2026 World Baseball Classic’은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제 야구 대회다. 컴투스는 대회 기간 대한민국 선수단과 함께 우리 야구의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알릴 예정이다. 선수단은 ‘컴투스프로야구’ 로고가 새겨진 헬멧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컴투스는 공식 파트너로서 팀코리아 선수단의 대회 여정을 지원하고 한국 야구의 자부심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가장 간절해서 가장 뜨거운 야구’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적인 순간들을 담아냈다. 특히 ‘컴투스프로야구’의 모델인 구자욱, 김도영 선수가 출연해 우리 선수단 특유의 투지와 도전 정신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컴투스 홍지웅 제작총괄은 “프로야구와 아마추어 야구는 물론,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무대에 서는 국가대표팀까지 폭넓게 지원하게 돼 매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손해보험협회와 기상청이 기상감정 활성화와 기상정보 기반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기상산업협회, 한국기상감정사협회와 함께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다수 보험사가 참여했다.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가 잦아지면서 자연재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재해 원인 분석과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과학적 기상정보와 기상감정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양 기관은 기상감정 활용 분야 발굴, 기상·기후 리스크 기반 보험상품 개발, 보험금 산정의 공정성·신뢰성 제고, 기상·보험산업 간 상생 기반 마련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상정보를 활용한 기상감정은 재해 피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회적 분쟁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기후위기 시대, 기상정보의 가치를 높이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상감정업을 비롯한 기상산업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기후위기를 겪을 때 국민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 중 하나가 바로 보험이다"며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 조지아 법인이 24일(현지시간) 기준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달성했다. 동시에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생산을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모델 양산에 본격 착수했다. 500만 번째 생산 차량은 ‘올 뉴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조지아주에서 생산된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기념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지역 정부 관계자, 커뮤니티 리더, 임직원 등이 참석해 성과를 축하했다. 2009년 가동을 시작한 기아 조지아 법인은 미국 남동부 자동차 산업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성장했다. 특히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텔루라이드는 북미 소비자 수요와 도로 환경을 반영해 개발된 전략 SUV로, 1세대 모델은 2020년 북미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차,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를 수상하며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사장은 “기아 조지아는 텔루라이드를 생산하는 전 세계 유일의 공장으로, 이번 생산 개시는 단순한 신차 출고를 넘어서는 의미를 갖는다”며 “500만 대 생산 달성과 조지아주 최초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을 통해 기아의 기술적 진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라면세점이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명동 눈스퀘어 1층 외국인 전용 웰컴센터에서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연계 홍보부스를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로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2월 22일까지 진행됐다. 역대 최다 기업이 참여해 전국 각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쇼핑·숙박·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혜택과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춘절 기간 명동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신라면세점 브랜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행사 기간 3일간 약 2천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부스를 방문했으며, 1천명 이상이 SNS 팔로우 이벤트 및 럭키드로우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춘절 연휴를 맞아 명동을 찾은 중국 및 아시아권의 관광객 참여 비중이 높았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담긴 리플렛을 제공했으며, 신라면세점 공식 SNS를 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가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2월 23일~3월 1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브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배짱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보이피자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 내 ‘배짱할인’ 카테고리 또는 빽보이피자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본 4,000원부터 최대 11,000원까지 제공되는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D당 1일 1회 발급 가능하다. 2월 23~26일은 최대 9,000원, 2월 27일~3월 1일은 최대 11,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은 배달의민족 고객 활동 구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배달·포장·가게배달 주문 모두에 사용 가능하며, 최소 주문 금액은 18,900원이다. 타 쿠폰과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빽보이피자 관계자는 “고객분들께 보다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맺고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표 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피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간편식 코너의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구내식당 이용 고객 네 명 중 한 명 이상이 간편식을 선택하는 흐름이 자리 잡았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단체급식 전체 식수 가운데 간편식 코너 이용 비중이 28%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4%대에 머물던 간편식 식수 비중이 3년 만에 7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2023년 처음 두 자릿수 상승 이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회사 측은 혼밥 문화 확산과 함께 점심시간을 운동이나 자기계발 등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직장인이 늘어난 점을 배경으로 꼽았다. 배식 대기 시간이 짧고 메뉴 선택이 자유로운 간편식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는 650종까지 확대한 간편식 품목 수가 꼽힌다.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전문 식품 제조시설 ‘스마트푸드센터’를 구축했다. 센터 가동 이전에는 일부 사업장에서 직접 간편식을 제조해 수량과 종류가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을 통해 각 사업장의 식단가와 고객 선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하루 최대 8kg의 강력한 제빙 성능과 AI 기반 사용자 맞춤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빙 성능과 위생, 개인화 기능을 대폭 강화해 프리미엄 정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하루 최대 약 1,000개, 무게로는 8kg에 달하는 얼음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 번에 약 100개의 얼음을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아이스룸을 갖춰 가정은 물론 홈파티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위생 성능도 한층 강화했다. 미국 국가표준협회(ANSI)가 승인한 음용수 시험기관 NSF 인터내셔널(NSF) 인증을 받은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머리카락 두께보다 1,000배 가는 초정밀 필터를 포함해 미세플라스틱은 물론 납·수은·크롬 등 중금속과 마이크로시스틴 등 총 82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이는 국내 카운터탑 정수기 가운데 최다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직수관·아이스룸·아이스 트레이를 전기분해 방식으로 살균하는 ‘AI 맞춤 살균’ 기능을 더했다. 직수관은 3일, 아이스룸과 아이스 트레이는 30일 주기로 자동 살균되며, 황색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이하 제휴위)가 내달 3일부터 신규 제휴 심사를 개시한다. 제휴위는 신규 제휴 심사와 기존 언론사 운영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규정을 공개했다. 제휴위는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책설명회를 열고 ‘네이버 뉴스 제휴 심사 및 운영 평가 규정’을 발표했다. 이번 규정은 저널리즘의 가치가 존중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제휴 심사와 운영 평가 전반에서 절차적 정당성·공정성·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휴위는 정책위원회, 제휴심사위원회, 운영평가위원회, 이의심사위원회 등 4개 기구로 구성된다. 제휴위는 또 지역언론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다양성 태스크포스(TF)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제휴 심사는 매년 1회 진행된다. 평가 방식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각각 50점씩 반영하는 구조다. 정량평가는 기사 생산 역량과 언론사 운영 현황 등 뉴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 요건을 다각도로 점검한다. 또 정량 기준을 충족한 언론사에 한해 전문 분야별 평가위원이 참여하는 정성평가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형식적 요건뿐 아니라 콘텐츠 품질과 저널리즘 수준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지난해 말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육성 사과했다. 김 의장은 26일(현지시간) 열린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데이터 보안 사고로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서면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으나, 공개 행사에서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쿠팡이 일궈온 모든 것은 고객에게 ‘와우(Wow)’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에서 출발했다”며 “고객은 우리가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보다 더 엄중한 일은 없다”며 “더 잘해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 한국법인 임시대표도 이날 “현재까지 고객 데이터의 2차 피해나 오남용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한국 경찰과 정부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전직 직원의 범죄 행위라며, 법이 허용하는 최대 범위 내에서 처벌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팡Inc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