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 진행하는 기부 챌린지 ‘러브온탑’과 연계해 실시한 ‘FUNding’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서 ‘스타와 함께하는 러브온탑 기부 챌린지’라는 명칭으로 진행된 이번 FUNding 캠페인은 스타와 팬들이 즐겁고 보람차게 기부에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 지원 단체 ‘바보의나눔’과 콘텐츠 기획 제작사이자 희망파트너 ‘비타콘’이 스타들의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고, 희망스튜디오가 팬들이 응원하며 함께 할 수 있는 FUNding 캠페인을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 열어 동참했다. 희망파트너란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즐거운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기업 및 게임 IP를 말한다. 바보의나눔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러브온탑’에서 지난 3월 7일부터 이달 8일까지 6개월간 스타들이 참여하는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그룹 비투비를 시작으로 TNX, 정동원, 박경림, 강다니엘, 엔플라잉, 박지현 등 열 팀의 스타가 출연해 장난감 총으로 컵을 쓰러뜨려 기부금을 쌓아가는 미션에 도전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은 해당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는 22일 베트남의 L7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에서 ‘2025 롯데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했다. ‘2025 롯데 글로벌 잡페어’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롯데그룹의 비전과 사업을 소개하고 현직 인사 담당자들과 만나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다. 롯데가 글로벌 인재 확보를 목적으로 해외에서 채용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롯데는 그룹의 핵심 진출 국가인 베트남을 글로벌 잡페어 첫 번째 개최지로 선정했다. 1998년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롯데는 유통, 관광,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현재 15개 그룹사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베트남 현지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1만명에 달한다. 이번 ‘2025 롯데 글로벌 잡페어’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호텔롯데, 롯데월드, 롯데물산, 롯데이노베이트 등 6개 그룹사가 참가했으며, 올해 총 5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장은 롯데 그룹 소개 및 베트남 진출 그룹사 홍보 부스, 채용 상담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롯데 그룹의 비전 및 성장사, 베트남 사업을 소개하는 ‘라이프 위드 롯데’, 커리어 상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은 완구기업 ‘마텔’의‘핫휠’ 국내 유통 판권을 가진 ‘코리아보드게임즈’와 손잡고 ‘키덜트’족과 다이캐스트 ‘콜렉터(수집가)’를 겨냥한 ‘핫휠’ 다이캐스트(정교한 모형) 자동차를 20일 편의점 채널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핫휠’은 1968년에 시작한 다이캐스트 자동차 모형 브랜드로 다양한 버전과 시리즈가 지속 출시되어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이캐스트를 수집할 수 있으며, 자동차 모형 판매업체 중 가장 많은 차종을 만들어 내고, 리얼카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브랜드로, 1년에 최소 300개 이상의 신상품이 출시된다. 세븐일레븐은 ‘핫휠’의 메인라인 원카 2025버전 H시리즈 약 40종을 국내 전체 유통채널을 통틀어 단독 출시한다. H시리즈 국내 입고 소식은 다이캐스트 수집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키덜트족과 콜렉터들 사이에서 굉장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핫휠’은 한정생산을 원칙으로 동일 자동차를 재생산 하지 않기 때문에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높다. 세븐일레븐은 2025버전 H시리즈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택배상품으로 다이캐스트런처, 햄버거가게, 주유소, 드라이브스루 콘셉트의 핫휠 상품 5종을 단독으로 운영한다. 나아가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잠실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3~지상 최고 35층, 13개동, 아파트 총 1,865세대 규모다. 이중 전용 45~74㎡ 총 216세대가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45㎡ 46세대 △51㎡ 11세대 △59㎡B 92세대 △74㎡B 39세대 △74㎡C 28세대로 구성됐다. ‘잠실 르엘’은 단지 인근에 2호선 잠실나루역을 비롯해 잠실역(2·8호선), 송파나루역(9호선) 등이 위치하고 있다. 청약 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해당지역, 2일 1순위 기타지역, 3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르엘은 대치, 반포, 청담에 이어 잠실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라며 “123층 롯데월드타워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잠실 르엘’은 잠실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의 롯데온이 18일부터 24일까지 생활 전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특가 헌터스 – 쇼핑의 골든 타임을 잡아라’ 행사를 진행한다. 식품·리빙·유아동·디지털가전·여행 등 생활 전 분야 상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특가 상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매일 다운로드 가능한 ‘특가헌터스 쿠폰’을 통해 최대 30만 원 할인 가능한 디지털·가전 쿠폰과 최대 20% 할인 혜택의 식품·리빙·유아동 쿠폰을 제공한다. 본 행사에서는 깨끗한나라, 허닭, 미즈노, 오아, 라헨느, 덴프스 등 인기브랜드가 참여한다. 여름 막바지 휴가 상품으로, 18일에는 김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을 59% 할인하며, 오후 3시 라이브방송에서 선착순 2,000장 추가 할인을 준비했다. 19일에는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최대 59% 할인 판매하고, 라이브방송 구매 고객 500명에게 구명재킷 무료 대여 혜택과 구매 인증 이벤트로 에버랜드 상품권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10월 황금연휴를 겨냥한 하나투어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상품이 20일에는 최대 19%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앱쁠페스타’가 ‘특가 헌터스 딜’ 코너로 업그레이드돼 앱 구매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미술 작품을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LG 갤러리 플러스(LG Gallery+)’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독자 스마트TV 플랫폼 webOS의 서비스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LG TV를 디지털 액자로 활용, 미술·게임 등의 좋아하는 콘텐츠를 감상하고 이를 통해 나만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명화, 게임 일러스트 등 4,000개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런던, 국립현대미술관 등 글로벌 주요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의 감동을 LG TV를 통해 느낄 수 있다. 특히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클래식한 미술 작품 외에도 게임과 영화 등 다양한 이미지까지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고객 심층 인터뷰에서 명화뿐 아니라 게임 일러스트나 영화 포스터·좋아하는 캐릭터 등을 TV에서 감상하고 싶다는 고객의 니즈를 확인, 유럽 최대 게임사 유비소프트 등과도 협업했다. 게임 ‘어쌔신 크리드’의 광활한 풍경,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액션 장면 등으로도 TV 화면을 장식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두산에너빌리티의 베트남 법인 ‘두산에너빌리티베트남(이하 두산비나)’을 인수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일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비나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두산비나 주식 전량을 인수하는 형태로, 총 거래금액은 약 2,900억 원 규모다. 두산비나는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 남쪽으로 1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06년 설립돼 화력발전 보일러, 항만 크레인, LNG 플랜트 모듈을 생산해왔다. HD한국조선해양은 기존 두산비나에서 영위하던 사업을 지속 유지하는 한편, 이곳을 독립형 탱크 제작 기지 및 아시아 지역 내 항만 크레인 사업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독립형 탱크는 LNG추진선·LPG운반선·암모니아운반선·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의 핵심 기자재로서 최근 IMO 환경 규제 강화 등에 따라 그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딜은 양사의 이해관계가 충족한 가운데 정부의 협조와 지원이 뒷받침돼 이뤄질 수 있었다”며, “친환경 기자재 생산 능력이 확충된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강서 휴먼피부과(원장 박수정)는 집중 초단파 리프팅 장비인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 안전한 비수술 리프팅 치료를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진피층과 SMAS(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탄력 개선, 리프팅 효과, 콜라겐 재생 등을 동시에 유도하는 첨단 리프팅 시술이다. 기존 고주파•초음파 방식과는 달리, 올타이트에 적용된 초단파 기술은 원래 암 치료와 재활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던 고난도 에너지 기술이다. "이같은 기술을 피부 미용에 접목하면서 보다 깊이 있는 에너지 전달과 시술 안정성을 확보하은 것이 특징이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강서 휴먼피부과 박수정 원장은 “올타이트 리프팅은 시술시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빨라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며 "피부 탄력이 떨어지거나 얼굴선이 무너진 환자에게 수술 없이도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위별로 출력과 에너지 깊이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민감하거나 얇은 피부에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중인 세계 최대 e스포츠 축제 ‘Esports World Cup 2025’(EWC) 크로스파이어 1일차 결과, 각 조 승자전 진출팀이 가려졌다. 첫날 경기에서는 중국 팀들의 선전과 알 카디시아, 팀 스탤리온 등이 승전고를 올리며 남은 일정에서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 조별 예선 첫 경기이자 개막전으로 A조 4개팀이 동시에 경기를 치렀다. 이 중 크로스파이어 팬들의 관심은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알 카디시아와 중국 리그의 킹제로에 쏠렸다. 시작은 킹제로가 좋았다. 10대2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중국 팀의 저력을 보여준 것. 하지만 남은 2, 3세트에서 알 카디시아는 ‘FEfej’ 펠리페 카스트로와 ‘akt’ 탈레스 모따가 중심을 잡아주며 내리 10대3, 10대8로 승리를 거두며 첫 경기부터 이변이 연출됐다. 게임인 글레디에이터와 트위스티드 마인드의 경기도 비슷한 양상으로 치러졌다. 1세트는 10대5로 트위스티드 마인드가 먼저 승리를 따냈지만, 게임인 글레디에이터는 ‘LionClaw’ 티아고 코엘료, ‘sp0xyy’ 오잔 카라불루가 상대 에이스였던 ‘KIMBUM’ 딴뚜안꽁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안산외국인중심영업점’을 오픈했다.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이 밀집한 안산 지역의 증가하는 외국인 금융 수요에 따른 특화점포로 마련됐다. ‘외국인중심영업점’은 대면상담이 가능한 영업점과, 화상상담 기반의 ‘디지털라운지’를 결합한 외국인 고객 맞춤형 공간으로, 디지털라운지를 통해 계좌개설·제신고 등 기본 업무뿐 아니라 전문 상담까지 진행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원활한 금융 상담이 가능하며, 평일 및 주말(토·일요일)에도 문을 열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운영시간은 영업점의 경우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 ▲일요일 오전10시~오후 4시이며, 디지털라운지는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중심영업점 외에도 동대문지점, 수원역지점, 온양금융센터를 외국인 고객 맞춤 일요일 영업점으로 운영하는 등 외국인 고객의 이용환경을 고려한 탄력적인 운영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