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1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일본 인기 위스키 브랜드 '닛카 위스키'의 '닛카 프론티어 론칭'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닛카 프론티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숙성 위스키 '닛카 미야기교 10년'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또한, 닛카 위스키의 4가지 제품을 한 잔씩 맛볼 수 있는 샘플러를 운영한다. 대표 상품은 ‘닛카 프론티어’(3만 9,000원), ‘프론티어 글라스 패키지’(7만 8,000원), ‘미야기교 싱글몰트 10년’(26만원)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닛카 프론티어 단품은 현대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2병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일본 현지 닛카 위스키 전용 잔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그룹(회장 곽재선)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동시에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KG그룹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케미칼, 에코솔루션, 모빌리티, 스틸, 모빌리언스, 이니시스 등 6개 주요 상장 가족사를 대상으로 전사적 리스크 이슈 풀을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그룹의 중장기 비즈니스 방향성과 정합성을 갖춘 리스크 식별·평가 체계를 마련하고, 핵심 위험 요인에 대한 점검과 개선 활동을 병행해 왔다. 이번 통합 인증을 계기로 KG그룹은 그룹 차원의 통합 컴플라이언스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거버넌스·리스크관리·컴플라이언스(GRC)를 아우르는 전사적 리스크 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기업 운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법·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ESG 경영의 핵심인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 확립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KG그룹 관계자는 “이번 ISO 통합 인증은 재무적 성장과 더불어 비재무적 가치 창출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라며, “한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고품격 하이테크 매거진 ‘뮤(MiU)’의 누적 발행 부수가 65만 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창간된 ‘뮤’는 연 4회 발행되는 계간 프리미엄 매거진으로, 모터스포츠와 첨단 기술, 산업 트렌드, 라이프스타일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뤄왔다. 조현범 회장의 기술 혁신 철학을 바탕으로 대중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산업 이슈를 깊이 있게 풀어내며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디지털 중심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종이 매체만의 밀도 있는 기획과 장기적 스토리텔링이 독자 신뢰를 꾸준히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빠른 소비를 지향하는 온라인 콘텐츠와 달리 충분한 취재와 편집 과정을 거친 분석 중심 콘텐츠가 ‘뮤’의 강점으로 꼽힌다. ‘뮤’는 오프라인 기반을 넘어 디지털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한국앤컴퍼니 공식 웹사이트 ‘테크놀로지 인 모션’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기사를 디지털 포맷으로 제공하며 독자 접점을 확대했다. 최근 발행된 49호는 ‘점화(Ignition)의 기술’을 커버스토리로 선정해 작은 불꽃에서 자동차 엔진, 우주 로켓으로 이어지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새롭게 단장한 차세대 플래그십 라운지를 공식 오픈한다.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해외 공항에 처음 선보이는 리뉴얼 라운지로, 대한항공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과 헤리티지를 집약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항공은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LA 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 내 신규 라운지에서 사전 공개 행사를 열고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건설 디자인 전문업체 LTW 디자인웍스 스튜디오와 협업해 약 650억 원을 투입, 22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성됐다. 라운지는 6층 일등석 라운지와 5층 마일러 클럽 및 프레스티지 라운지로 구성됐다. 총면적 1,675㎡로 기존 대비 1.27배 확대됐으며, 대한항공 해외 직영 라운지 가운데 최대 규모다. 발코니 테라스와 통창 구조를 적용해 공항 고층에서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인테리어는 ‘천사의 도시’ LA의 밝은 자연광과 역동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한국적 절제미를 담은 목재와 고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엔진 핵심 소재와 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상생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4일 경남 창원1사업장에서 ‘항공엔진 소재·부품 자립화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고 39개 협력사 및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카본, 케이피씨엠(KPCM), 한국로스트왁스(KLW), 테스코 등 협력사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술교육대 등이 참여했다. 한국재료연구원, 공군 항공자원관리단, 국방과학연구소(ADD) 등도 참석해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항공엔진 부품·소재 자립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R&D)과 시험·평가·인증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협력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 전략도 수립·이행할 계획이다. 향후 설계와 가공 등 항공엔진 개발 전반으로 상생 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사와 함께 2~3세대 단결정 소재를 적용한 터빈 블레이드와 고온 부품을 개발·양산했다. 또 NADCAP·KOLAS 등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재료연구원 내 ‘한화재료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하는 도심 녹화 활동을 확대한다. 2024년부터 이어온 나무 기부 캠페인을 올해도 지속하는 한편, 정원을 직접 가꾸는 신규 프로젝트를 추가해 참여형 ESG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현대백화점은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27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서울마이트리 내 나무 갖기’와 ‘내 정원 가꾸기’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천호점과 미아점에서는 해당 프로젝트를 체험할 수 있는 ESG 팝업스토어도 순차 운영한다. ‘내 나무 갖기’는 고객이 나무를 심을 공원과 수종을 선택해 비용의 절반을 부담하면, 나머지 절반을 현대백화점이 후원하는 방식이다. 올해 식재 대상지는 월드컵공원, 용산가족공원, 여의도공원, 서서울호수공원, 경춘선숲길 등 5곳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 직접 나무를 심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10만원 이상 기부 시에는 희망 메시지를 담은 표찰을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숲 내 800㎡ 규모 공간에서 ‘내 정원 가꾸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객은 8가지 테마 정원 중 1구좌(4㎡)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정원은 4월부터 9월까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가 러닝 인구 증가와 관련 소비 확산 트렌드를 반영한 ‘KB 마라톤 카드’를 출시했다. 러닝을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스포츠, 편의점, 병원·약국, OTT 등 생활 밀착 영역과 러닝 플랫폼 ‘러너블’ 제휴 혜택을 담았다. 이 카드는 월 최대 5만5000원, 연 최대 66만원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러너블 앱 내 티켓·스토어 이용 시 20% 할인을 제공하며,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시 최대 1만원, 80만원 이상 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된다. 스포츠 업종은 5% 할인으로 동일 실적 구간에서 최대 1만~1만5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편의점과 병원·약국 업종도 5% 할인이 적용되며, OTT 정기결제(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티빙·디즈니플러스)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마라톤 대회 선등록 프로모션과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회비는 실물카드 3만원, 모바일 단독 2만4000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러닝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러너들의 실제 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무인소방로봇 기증을 통해 국민과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24일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정의선 회장, 성 김 사장, 현대로템 이용배 사장, 소방청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인소방로봇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소방청과 공동 개발한 원격 화재 진압장비 ‘무인소방로봇’ 4대를 공식 기증했다. 이번 장비는 현대로템의 전동화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원격 주행이 가능한 플랫폼에 다양한 화재 진압 장비를 탑재해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정의선 회장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투의 현장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 준다”며 “소방관 여러분이 지켜온 ‘안전’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자 무인소방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이 장비는 현대차그룹의 핵심 기술을 집약한 새로운 모빌리티로, 위험한 현장에 먼저 투입돼 소방관의 든든한 팀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오는 6월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간편식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가성비를 강화한 ‘PBICK 더 키친’과 ‘득템’ 시리즈를 앞세워 2026년 간편식 리부트에 나선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며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편의점 간편식 시장의 기준을 다시 세우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과 직장 인근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CU의 간편식 매출은 전년 대비 2023년 26.1%, 2024년 32.4%, 2025년 17.1% 증가하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CU는 늘어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24일부터 간편식 전반을 재정비하는 ‘리부트’ 전략을 본격화한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CU의 마스터 PB 브랜드를 간편식으로 확장한 ‘PBICK 더 키친’이다. ‘제대로 만든 한 끼’에 초점을 맞춰 품질과 구성, 식감까지 전면 개선했다. 상품은 ‘밥반찬반’, ‘밥도둑’, ‘덮밥’ 등으로 세분화해 총 29종을 순차 출시한다. ‘밥반찬반’은 밥과 반찬을 분리한 2단 도시락 구조로 반찬 비중을 대폭 늘린 것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온이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혁신 제품과 차세대 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낸다. 전기차 중심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로봇 등으로 무대를 넓혀 ‘종합 배터리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SK온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 주제는 ‘Unlock the Next Energy(차세대 에너지 시대를 열다)’로, ESS와 로봇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차세대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 중점 사업으로 내세운 ESS 분야에서는 고에너지밀도 리튬인산철(LFP) 파우치 배터리를 공개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대용량 셀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에너지밀도를 기존 350~450Wh/L에서 500Wh/L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전극 고밀도화와 셀 내부 비효율 공간 축소, 전극 치수 최적화 등을 통해 수명과 출력 성능을 동시에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안전 기술도 강조한다. 전기화학 임피던스분광법(EIS) 기반 예방·진단 시스템을 접목한 컨테이너형 ESS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