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글로벌 전시회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L&C는 오는 27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장에서 열리는 ‘펜스터바우 프론탈레 2026’에 참가해 고기능성 외장 마감재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펜스터바우 프론탈레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건자재 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약 700개 기업이 참여했다. 현대L&C는 2022년 이후 세 번째 참가로,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영업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L&C는 창호와 외벽, 출입문, 차고문 등에 적용 가능한 데코필름 ‘보닥 익스테리어’ 36종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기존 구조물을 교체하지 않고도 외관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과 습도, 온도 변화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표면을 보호해 색상과 광택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이러한 내후성을 인정받아 독일창호협회(GKFP)로부터 RAL 품질 마크도 획득했다. 특히 고기능성 제품인 ‘HRT-W(Heat Reflection Technology)’는 기존 대비 약 20% 높은 햇빛 반사율을 구현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W중외제약이 영유아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협력해 상처 치료용 습윤밴드 ‘하이맘 번 더프리미엄’ 1,800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영유아 안전사고에 대한 초기 대응을 지원하고, 올바른 상처 관리로 흉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유아는 피부가 얇고 민감해 초기 응급처치가 중요한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이맘 번 더프리미엄’은 상처 부위의 열감을 빠르게 낮추고 외부 오염을 차단해 회복을 돕는 습윤밴드로, 화상이나 열감이 있는 상처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연약한 피부를 가진 영유아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부 물품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의 ‘우리 아이를 살리는 생활 속 안전교육’ 사업과 연계해 전국 어린이집 학부모 1,800명에게 구급키트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정과 보육 현장에서의 응급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영유아의 피부는 성인보다 얇고 연약해 상처 발생 시 초기 응급처치가 흉터 예방의 핵심”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에서 대거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리더십을 입증했다. 양사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기아 PV5의 금상 수상을 포함해 총 32개의 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시작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제품의 독창성과 영향력,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제품, 콘셉트, 브랜딩&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등 전 부문에 걸쳐 금상 1개와 본상 31개를 수상하며 역대 최다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기아의 전용 PBV 모델 PV5는 제품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iF 금상은 약 1만여 개 출품작 가운데 단 75개에만 주어지는 상으로, 디자인 완성도와 혁신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야 한다. P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기반으로 실용성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결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관은 상단부의 간결함과 하단부의 견고함을 대비시켜 미래적인 인상을 강조했으며, 측면부는 정제된 라인과 그래픽으로 안정적인 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신제품 ‘진밀면’이 출시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넘어서며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하루 평균 약 13만 개, 시간당 5,400개 이상 판매된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로컬 미식’ 트렌드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 대표 음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부산 향토 음식인 밀면의 맛을 구현한 점이 소비자 관심을 끌었다. 특히 쿠팡 선런칭 당시 준비 물량이 빠르게 완판됐고, 영남권을 중심으로 ‘현지의 맛을 잘 살렸다’는 입소문이 확산되며 판매를 견인했다. ‘진밀면’은 밀가루에 고구마와 감자 전분을 배합해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는 식감을 구현한 찰진 면발이 특징이다. 여기에 사골과 양지를 우려낸 깊은 풍미의 육수스프를 더해 감칠맛을 강화했으며, 냉수에도 빠르게 녹는 분말 형태로 조리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2-Way 조리법’을 적용한 점도 차별화 요소다. 매콤한 비빔면에 따뜻한 육수를 곁들이는 비빔밀면과, 차가운 육수를 부어 먹는 물밀면 방식 모두 구현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이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2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방문하고 판교대기업금융센터 개점식에 참석하는 등 현장경영 활동을 진행했다. 강 은행장은 먼저 중소기업 지원과 산업 혁신을 담당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찾아 금융 지원 현황과 기업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점검했다. 이어 판교대기업금융센터 개점식에 참석해 거래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강 은행장은 “판교 지역 특성을 반영해 AI, 데이터, IT,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기반 기업금융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경기본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이 금융 지원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전국 현장경영을 통해 기업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이 식목일을 앞두고 도심 녹지 회복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서식품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 복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훼손된 도심 녹지 공간을 개선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식재 방법과 녹지의 역할을 이해한 뒤, 공원 경사면 일대에 나무를 심는 작업을 수행했다. 이날 식재된 산벚나무와 헛개나무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동서식품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도심 공기 질 개선과 탄소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김유나 사원은 “오늘 공원에 나무를 심는 활동을 통해 즐겨 찾는 공원의 환경 개선 및 탄소 저감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이 도심 공기를 맑게 하는 데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직원 봉사활동은 물론,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발적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026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왕좌 경쟁’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 초반 흐름을 좌우할 핵심 대회로 떠오르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을 비롯해 유현주, 상금랭킹 1·2위 홍정민과 노승희, 대상 수상자 유현조, 장타자 방신실, 상승세의 이예원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 최근 3년간 9승을 기록한 이예원과 강력한 장타력을 앞세운 방신실의 맞대결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대회는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CC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더 시에나 그룹이 단독 주최하는 첫 KLPGA 투어 대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럭셔리 문화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미식과 예술, 휴양 요소를 결합한 복합형 골프 이벤트로,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 디렉터가 기획 전반을 맡아 갤러리 동선과 프로그램에 하이엔드 경험을 반영했다. 우승 트로피 역시 상징성을 강조했다. 순금 10돈으로 제작된 트로피는 희소성과 가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국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개발한 ‘APEC CBPR’과 ‘글로벌 CBPR’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바이오 기업 가운데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PEC CBPR(Cross-Border Privacy Rules)은 회원국 간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과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인증 제도다. 여기에 글로벌 CBPR은 기존 체계를 확장해 특정 지역을 넘어 다양한 국가 환경에 적용 가능한 보안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두 인증 모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심사와 발급을 담당한다. 이번 인증은 셀트리온의 글로벌 사업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기술이전이나 공동연구, 임상 협력 과정에서 요구되는 개인정보 보호 검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하이패스’ 역할을 하며, 협상 기간 단축과 행정 부담 감소로 이어질 전망이다. 바이오 산업에서 개인정보는 단순한 데이터가 아닌 핵심 자산이다. 글로벌 임상과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의료진과 연구진, 물류 파트너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자사 웹 브라우저 ‘삼성 브라우저’의 PC 버전을 25일 공식 출시하며 디지털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한국과 미국에서 베타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4개월 만에 정식 출시로, 모바일 중심이던 서비스 영역을 PC까지 확대했다. 이번 PC 버전은 모바일과의 강력한 연동성을 핵심으로 한다. 사용자는 북마크와 방문 기록은 물론, 열람 중이던 웹 페이지 위치까지 기기 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끊김 없는 브라우징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삼성패스(Samsung Pass)’를 통해 로그인 정보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자동완성 기능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브라우저에 퍼플렉시티와 협업한 ‘에이전틱 AI’ 기능을 탑재해 차별화를 꾀했다. 자연어 기반 명령을 이해하는 AI는 사용자가 보고 있는 웹 페이지의 맥락을 파악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여행 정보를 검색하는 도중 AI에게 일정 계획을 요청하면, 페이지에 포함된 장소를 분석해 동선까지 고려한 최적의 계획을 제안한다. 또한 텍스트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까지 이해해 요약, 검색, 특정 장면 재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새로’ 브랜드 리뉴얼을 알리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서 체험형 팝업 스토어 ‘새로중앙박물관’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새로 소주 천년의 비법서가 도난됐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방탈출 형식의 체험 콘텐츠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은 기획전시실, 체험존, 굿즈존 등으로 구성되며 방문객은 비법서의 흔적을 찾아 복원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카페 아우프글렛과 협업해 관련 콘셉트 디저트도 선보인다. 팝업은 4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