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미등록 기획사 운영 의혹으로 조사를 받아온 가수 씨엘과 배우 강동원 소속사 대표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며 재판에 넘겨지지 않게 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3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온 이들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기소유예는 혐의는 인정되지만 범행 동기와 경위, 사후 조치 등을 고려해 형사 처벌이 필요 없다고 판단할 때 내려지는 불기소 처분이다. 검찰은 이들이 관련 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획사를 운영했고, 이후 문제를 인지한 뒤 등록 절차를 진행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엘은 2020년 설립한 1인 기획사 ‘베리체리’를 약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하지 않고 운영한 혐의를 받았다. 강동원의 경우 기획사 운영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경찰 단계에서 무혐의 처분됐고, 소속사 대표만 검찰에 송치됐다. 이번 수사는 시민 고발로 시작됐다. 현행법은 기획사를 미등록 상태로 운영할 경우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검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입 의혹으로 고발된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 등 임직원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포스코 임직원들이 2020년 3월 자사주 매입 계획이라는 미공개 중요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매입했다는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금속노조와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2021년 3월 포스코 임원 64명을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이전 내부 정보를 이용한 주식 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등 수사를 진행했으나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고 볼 만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또 당시 주가 하락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전 지역에 유방·갑상선 특화 진료를 내세운 외과의원이 문을 열었다. 성모브레스유외과의원은 지난 12일 개원하고 환자의 불안을 최소화한 진료 환경과 정밀 진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병원 측은 "유방과 갑상선 질환뿐 아니라 피지낭종, 지방종 등 다양한 외과 질환을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검진과 진단 과정에서 환자가 느끼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자신의 상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진료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갑상선·양성종양으로 구성된다. 유방 분야에서는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검사, 맘모톰 시술, 미세석회화 병변 확인을 위한 입체정위 유방조직검사 등 정밀 진단 체계를 갖췄다. 갑상선 질환 진단과 관리, 피지낭종·지방종 등 양성종양의 외과적 치료도 함께 제공한다. 또 상담과 검사 과정은 원장과 환자만이 참여하는 독립된 공간에서 진행된다. 민감도가 높은 질환 특성을 고려해 사생활 보호와 심리적 안정에 초점을 맞춘 운영 방식이다. 성모브레스유외과의원 이진아 원장은 유방외과 및 내분비외과 세부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웰빙이 인체조직 기반 ECM 스킨부스터 ‘지셀르 리본느’를 출시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GC녹십자웰빙은 25일 자체 에스테틱 브랜드 ‘지셀르(GCELLE)’의 첫 제품으로 ‘지셀르 리본느’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지셀르는 생명과학 브랜드 ‘GC’와 프랑스어 ‘Elle’를 결합한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인체조직 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기반으로 한 ECM 부스터로, 피부 구조 자체를 복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스킨부스터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이었다면, ECM 구조를 직접 전달해 조직 재형성의 기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최근 에스테틱 시장은 볼륨 개선 중심의 HA 필러에서 PN 기반 재생 시술을 거쳐, 조직 구조를 직접 복원하는 ECM 단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구조 재생’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제품 생산에는 인체조직 전문기업 엠에스바이오의 탈세포화 기술이 적용돼 면역 반응과 염증 발생 가능성을 낮췄다. GC녹십자웰빙은 음성공장 분배조직은행을 기반으로 원료 관리와 공급 체계도 구축했다
▲육종수씨 별세, 육성근(우리은행 차장)·영선·민화·은주·길순·정화씨 부친상, 우영택, 김영열, 조진양(전 우리은행 강남 금융센터장), 이기돈, 이효택(여신금융협회 금융본부장)씨 장인상, 고혜현씨 시모상 = 25일, 새만금장례식장 장미 특실, 발인 27일 오전 7시 20분. 063-545-003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 3사가 봄 시즌을 맞아 대규모 정기 세일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단순 할인 중심에서 벗어나 미식, 문화, 체험 요소를 결합한 ‘경험형 세일’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전 점에서 ‘스프링 세일’을 진행한다. 3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봄·여름(S/S) 신상품을 포함해 패션 상품 최대 50%, 잡화와 주얼리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테리어 소품과 주방 식기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군도 함께 선보이며 쇼핑 선택 폭을 넓혔다. 롯데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5% 상당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롯데백화점은 특히 짧아진 봄 시즌과 야외활동 증가에 맞춰 미식과 체험 콘텐츠를 강화했다. ‘롯데고메위크’를 통해 피크닉 세트를 1만~2만원대에 한정 판매하고, 주말에는 엘페이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와인위크’에서는 인기 주류를 최대 80% 할인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같은 기간 ‘only SHINSEGAE SALE’을 통해 경험형 소비 강화에 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대규모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하며 이용자 혜택을 강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60일 특별 출석 시즌 VI’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8월 5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출석 일수에 따라 ‘+7 유일 브로치 선택 상자’, ‘+7 유일 버클 선택 상자’와 함께 최대 330장의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여러 서버 이용자가 참여해 최강 길드를 가리는 콘텐츠인 ‘월드 던전’도 리뉴얼됐다. ‘다이아’, ‘트리니티’, ‘챔피언스’ 등 리그 체계로 운영된다. 리뉴얼을 통해 각 리그의 경험치와 골드 보상이 상향됐으며, 상위 리그에는 ‘진드리의 결정’과 ‘광휘의 엘리프’ 등 추가 보상이 도입돼 도전 동기를 높였다. 이와 함께 ‘봉인석’ 증폭 레벨 달성 시 추가 효과를 제공하는 기능이 적용됐고, 신규 전설 및 영웅 등급 펫도 추가됐다. 오는 4월 8일까지는 ‘워그드라실의 씨앗 이벤트’가 진행돼 몬스터 처치로 획득한 아이템을 활용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길드 주화를 지급하는 미션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신규 월드 ‘픽트라 몬스터’를 정식 출시하며 이용자 경험 확장에 나섰다. 넥슨은 이번 콘텐츠가 지난해 CBT를 통해 공개된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 MMORPG 장르 월드라고 25일 밝혔다. ‘픽트라 몬스터’는 이용자가 다양한 메이플 몬스터를 포획하고 육성해 함께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루티’와 함께 모험을 시작해 ‘노란 불가사리’, ‘젤리피쉬’, ‘리본돼지’ 등 친숙한 몬스터를 ‘픽볼’로 포획하고 동료로 삼을 수 있다. 포획한 몬스터는 진화를 거쳐 강화되며, 직접 탑승해 사냥에도 활용할 수 있어 전투의 재미를 더한다. 각 몬스터는 고유 스킬을 보유해 전략적 조합이 가능하다. ‘주황버섯’의 광역 공격 스킬이나 ‘스톤골렘’의 거대화 능력 등 상황에 맞는 활용이 요구된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조합으로 4인 협동 보스 레이드에 참여해 ‘반 레온’을 공략하고 희귀 장비와 스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아레나’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으며 경쟁 요소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4월 22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메가폰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국내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 고바이오랩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장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3종을 도입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섰다. 기존 항체치료제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차세대 치료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은 25일 고바이오랩과 ‘KC84’, ‘KBL382’, ‘KBL385’ 등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3종에 대한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해당 후보물질의 독점적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2,052억원이다. 셀트리온은 계약금 10억원을 시작으로 개발 단계 최대 72억원, 허가 단계 최대 130억원 등을 단계별로 지급한다. 상업화 이후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경우 최대 1,840억원의 기술료를 추가로 지급하는 구조다. 이번에 도입한 후보물질은 셀트리온이 2022년부터 고바이오랩과 공동연구를 통해 확보한 성과다. 계약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임상 개발 단계에 돌입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설사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D)을 포함한 다양한 장 질환 적응증으로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영풍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냈다. 반면 소수주주 측이 제안한 배당 관련 안건은 모두 부결되며 경영권 안정성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영풍은 25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에서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회사가 상정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75기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이사회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관 변경안이 주주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회사는 상법 개정에 맞춰 ‘독립이사’ 명칭을 정관에 반영하고 이사 임기 조정을 통해 단기 실적 중심 경영을 지양하고 중장기 가치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감사위원 분리 선출 인원을 2인으로 확대하며 이사회 견제 기능도 강화했다. 신규 이사진 구성도 순조롭게 이뤄졌다. 권홍운 사내이사를 비롯해 박정옥, 최창원, 허성관 사외이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합류했으며, 전영준·허성관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을 겸임하게 됐다. 박정옥 이사 역시 감사위원으로 선임되며 투명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