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한국사업장에 총 6억 달러(약 8,800억 원)를 투자하며 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GM은 제품 경쟁력 제고와 공장 설비 업그레이드를 위해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3억 달러에 더해 추가 3억 달러가 포함됐다. GM 한국사업장은 생산 설비 고도화와 첨단 기술 도입, 작업환경 개선 등에 투자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신규 프레스 설비 도입을 통해 제조 공정의 안전성과 품질, 생산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이날 부평공장에서는 노사 공동 행사를 열고 투자 계획을 기념하며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투자는 최근 GM 한국사업장의 실적 개선 흐름을 반영한 결정이다. GM은 2018년 경영 정상화 계획 이후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왔다. 이에 2022년 흑자 전환 이후 2023년과 2024년까지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사업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소형 SUV를 생산하며 핵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봄 시즌과 주요 이벤트 시기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잇따라 선보이며 이용자 확보 경쟁에 나섰다. 컴투스는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컴프매 LIVE 2026’에 실시간 경쟁 기반 ‘시즌 모드’와 라이브 콘텐츠를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넷마블은 ‘레이븐2’에 고레벨 신규 지역 ‘발튼’을 추가하고 보상 이벤트를 강화했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 3주년을 기념해 신규 클래스 ‘야만투사’를 공개하며 전투 다양성을 확대했고,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에 신서버 ‘데스나이트’와 페이백 시스템을 도입해 성장 속도와 보상을 끌어올렸다. 업계는 콘텐츠 확장과 이벤트 강화를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과 기존 이용자 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컴투스 ‘컴프매 LIVE 2026’, 시즌 모드 도입=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6’에서 2026 KBO 리그 개막을 맞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경쟁 콘텐츠 ‘시즌 모드’ 도입이다. 이용자 10명이 하나의 리그에서 실시간 순위를 겨루며, 사전 라인업을 기반으로 경기가 자동 진행되는 방식이다. 실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이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하고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전사적 절약 조치를 시행한다. 삼성은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확대 적용하고 임직원 참여를 독려한다고 25일 밝혔다. 차량 10부제는 26일부터 즉시 시행되며 전기차, 수소차, 장애인 차량 등 일부는 예외로 인정된다. 또한 비업무 공간 조명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휴일 미사용 주차 공간도 폐쇄하는 등 시설 운영 효율화에 나선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퇴근 시 PC와 모니터 전원 차단, 실험장비 대기전력 절감 등 생활 속 실천 캠페인도 병행한다. 삼성은 이번 조치를 통해 산업계 전반에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향후에도 관련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유통·외식업계가 신제품 도입부터 플랫폼 확대, 체험형 콘텐츠, 프리미엄 공간 강화까지 다양한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우선 롯데마트·슈퍼는 해외 전용 제품이던 ‘순라면’을 국내에 선보이며 담백 라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홈쇼핑은 온누리상품권 전용관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의 온라인 유통을 확대했다. 외식 부문에서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부산 전망대 레스토랑을 리뉴얼해 프리미엄 다이닝 경쟁력을 높였다. 오뚜기는 라면박람회에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던킨 역시 통신사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유입 확대에 나섰다. ■롯데마트·슈퍼, ‘농심 순라면’ 국내 첫 선=롯데마트·슈퍼가 해외 전용 제품이던 ‘농심 순라면’을 국내 최초로 선판매하며 라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순라면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판매되던 수출전용 제품으로 글로벌 인기 상위권을 기록한 베스트셀러다. 순한 맛과 채소·버섯 기반의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다. 이번 국내 제품에는 건면을 적용해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롯데마트·슈퍼는 매운맛 중심의 시장에서 가족형 소비와 비건 트렌드를 동시에 겨냥해 고객층 확대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가 디지털 소통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SNS 홍보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iM뱅크는 SNS 홍보단 6기 출범을 알리고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한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 SNS 홍보단은 카드뉴스, 숏폼 영상, 릴스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은행의 서비스와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2024년 시중은행 전환 이후 변화된 iM뱅크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고객 접근성을 높여왔다는 평가다. 올해 6기는 약 170명의 지원자 가운데 16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연령과 성별, 활동 플랫폼 등을 고려해 구성됐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외국인 단원이 처음으로 포함돼 눈길을 끈다. 외국인 단원은 국내 금융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의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다이어리 꾸미기 등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도 확대된다.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일상과 금융을 결합한 콘텐츠로 MZ세대와의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3년차에 접어드는 iM뱅크는 단원 모집구성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금융권이 창업 지원과 자산관리, 디지털 혁신, 사회공헌을 아우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신한금융은 대체인력 지원금으로 중소기업 부담 완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유니콘클럽’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엔화 투자상품을 출시하며 외화 투자 영역을 확대했다. KB자산운용과 BNK부산은행은 정책금융 연계 지원으로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신한라이프의 무서류 보험금 청구, 케이뱅크의 고객 프로모션, 삼성생명의 소비자보호 교육 등 디지털·내부 혁신도 이어지고 있다. 토스뱅크와 NH농협캐피탈의 사회공헌 활동까지 더해지며 금융권 ESG 경영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신한금융, ‘대체인력 지원금’ 확대…중소기업 육아휴직 부담 완화=신한금융그룹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추진 중인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 제도는 100억원을 출연해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신규 채용할 경우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5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후 3개월과 6개월 시점에 각각 100만 원씩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KB국민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MMORPG ‘로드나인’에 신규 콘텐츠 ‘S등급 약탈전’과 버프 시스템 ‘아스트라’를 추가하며 전투와 성장 요소를 강화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중심 전투 콘텐츠와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동시에 확장하고,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봄맞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등급 약탈전은 S급 점령전 결과에 따라 길드 간 수성과 공성으로 나뉘어 48시간 동안 진행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수성에 성공한 길드는 다이아를 방어해야 하며, 공성에 성공한 길드는 길드 기준 최대 300만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확보된 보상은 길드 창고로 지급되며, 길드 마스터가 구성원에게 분배할 수 있어 협력 플레이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함께 추가된 ‘아스트라’ 시스템은 재료 아이템을 분해해 얻은 ‘순수 오르의 결정’을 활용해 캐릭터 능력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마스터리 레벨 50 이상 이용자는 항마력, 피해, 명중 등 다양한 버프 중 최대 3개를 선택해 중첩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출석 이벤트와 미션 이벤트를 통해 마스터 승급서, 아바타 소환권 등 핵심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봄맞이 이벤트 5종도 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이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보에 대응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25일 BNK금융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그룹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전력 사용을 줄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해 교통 부문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동시에 줄일 계획이다. 또 사무실에서는 냉방 26도 이상, 난방 20도 이하의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최소화한다. BNK금융은 화상회의 활성화를 통해 출장과 이동을 줄이는 등 업무 방식에서도 에너지 절감도 추진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국가적 위기 상황에 동참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 이라며,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굿네이버스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창신대 RISE 사업단은 최근 굿네이버스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2026년도 RISE 비학위과정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과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주거생활 코치 전문가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지원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현장 중심의 자립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론 교육뿐 아니라 상담 참여, 가정방문 동행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향후 ‘지역 주거생활 코치 인력풀’에 등록돼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전문가로 참여하게 된다. 윤상환 창신대 RISE 사업단장은 “현장실습 기반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실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학교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충북 청주시가 추진중인 현도일반산업단지 내 폐기물 선별장 건립에 강하게 반발하며 공사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양사는 식품 안전 저해 가능성과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며 공장 이전 가능성까지 거론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양사는 25일 청주시청 앞에서 공동 집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다. 집회에는 오비맥주 이철우 공장장과 하이트진로 김진영 공장장을 비롯해 양사 근로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동 입장문 낭독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집회를 계속했다. 양사 근로자들은 지난주부터 1인 시위를 이어온 데 이어 향후 집회도 지속할 계획이다. 양사에 따르면 문제의 폐기물 선별장은 오비맥주 청주공장에서 약 350m, 하이트진로 청주공장에서 약 9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식품위생법상 식품 제조시설은 오염물질 발생시설과 일정 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와 분진, 바이오에어로졸 등이 생산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양사는 “HACCP 등 엄격한 위생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외부 오염 요인은 통제하기 어렵다”며 “문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