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술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상 최대 규모의 ‘2026 삼성 명장’을 선발하며 기술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은 제조기술,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구매, 계측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 17명을 올해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선정 인원은 삼성 명장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다. 관계사별로는 삼성전자 12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1명, 삼성전기 1명, 삼성중공업 1명으로, 총 5개 계열사에서 명장이 배출됐다. 선정 계열사 수와 인원 모두 역대 최대다. 삼성 명장 제도는 본인의 전문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를 사내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 삼성은 2019년 삼성전자에서 처음 제도를 도입한 이후, 2020년 삼성전기, 2021년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2025년 삼성중공업으로 대상을 확대해 왔다. 초기에는 제조기술·금형·품질 등 제조 중심 분야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구매, 환경안전(EHS) 등으로 범위를 넓히며 기술 경쟁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네시스가 브랜드 출범 10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해 11월까지 151만368대로 집계됐다. 2015년 대형 세단 G90 출시와 함께 독립 브랜드로 출범한 이후 꾸준한 라인업 확장과 해외 시장 공략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제네시스는 출범 초기 국내 중심에서 출발해 미국과 유럽, 중국 등으로 진출 국가를 확대하며 성장 궤도를 그려왔다. 브랜드 론칭 5년 만인 2021년 5월 누적 판매 50만대를 넘어섰고, 2023년 8월에는 100만대를 돌파했다. 연간 판매량도 2021년 20만1415대에서 2022년 21만5128대, 2023년 22만5189대, 2024년 22만9532대로 증가세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11월까지 판매가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 하지만, 해외 판매 비중이 43%에서 46%로 확대되며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는 오히려 강화됐다는 평가다. 차종별로는 중형 세단 G80이 성장을 이끌었다. G80은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50만1517대가 판매돼 제네시스 최초로 단일 차종 50만대 고지를 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더 퍼스트룩 2026(The First Look 2026)'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을 주제로 전시, 프레스 콘퍼런스, 기술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3일부터 리조트월드 호텔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6일~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가 열리는 美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의 새롭게 단장한 메인 입구에서 광고를 선보이며 전세계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행사장내 2,044㎡ 규모 전시관을 운영하게 된다. LG전자는 전시기간동안 고객을 중심으로 공간과 제품을 조화롭게 조율하고 행동하는 공감지능의 진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코프로가 기술 경쟁력 없이는 미래도 없다는 각오로 글로벌 시장을 제패할 수 있는 압도적 기술 리더십 확보에 나선다. 이동채 창업주는 2일 청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차전지 시장 침체 등 어려운 외부 환경을 극복하려면 본원적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책임감과 주인의식으로 해법을 찾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에코프로는 전 임직원의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기술 리더십 강화 △해외 사업장 고도화 △고객 다변화 △손익경영 강화를 통한 흑자체제 구축 등 4대 경영방침을 추진한다. 이동채 창업주는 “기술로 성장한 에코프로가 위기를 돌파하는 길은 차별화된 R&D 역량 강화에 있다”며 “기술력 없이는 미래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회사는 오픈 이노베이션 등 과감한 혁신을 통해 신기술 확보에 적극 나선다. 올해를 ‘글로벌 경영 2.0’으로 규정하고 유럽 전초기지인 헝가리 공장과 인도네시아 제련소 등 해외 사업장의 운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헝가리 공장은 상반기 상업생산을 앞두고 품질·안전환경 관리 체계를 정교화하고, 인도네시아 사업은 이익 구조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의 지렛대로 삼는다. 고객 신뢰 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독립 유공자 지원과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에 지속적으로 나서온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보존에 기여한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선 ‘민간외교’의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현대자동차그룹 지속가능성 보고서 등에 따르면, 정몽구 명예회장은 2004년 5월 중국 상하이시 정부청사에서 한쩡 당시 상하이 시장과 면담을 갖고, 임시정부청사가 위치한 로만구 일대 재개발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는 임시정부청사의 온전한 보존을 위한 선제적 조치였다. 당시 상하이시는 2010 상하이 엑스포를 앞두고 로만구 일대를 대규모 상업지구로 재개발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다. 임시정부청사 인근 약 1만4000평 규모의 지역을 쇼핑센터와 위락시설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다. 임시정부청사의 경우 국내에서는 외국 기업 주도의 개발이 역사적 장소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우리 정부 역시 상하이시 측에 임시정부청사 주소지 일대의 보존을 요청했으나, 상하이시는 지역 전체를 재개발에서 제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외교적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공개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주거 혁신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LG 클로이드는 스케줄과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작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에 맞춰 여러 가전을 제어하며 실제 가사일까지 수행하는 AI 홈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LG전자 가전 사업의 궁극적 목표인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를 실현하기 위한 행보다. LG전자는 그동안 AI 편의 기능을 탑재한 가전, 지속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UP가전, 가전 관리 부담을 낮춘 구독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의 집안일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해 왔다. 홈로봇은 이러한 전략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CES 현장에서 관람객들은 LG 클로이드를 통해 한층 현실에 가까워진 ‘제로 레이버 홈’을 경험할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분주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 계획에 따라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일정에 맞춰 차 키나 프리젠테이션용 리모컨 등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구현된다. 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통합 앱 ‘U+one’ 출시 이후 일간활성이용자수(DAU)가 약 25%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센터와 멤버십으로 분산돼 있던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묶고, 대화형 AI를 탑재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U+one은 고객의 불편을 유발하던 복잡한 절차를 걷어내고, 쉽고 편한 통신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Simply. U+’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요금 확인, 문의, 멤버십 혜택, 상품 가입과 기기 구매 등 핵심 기능을 단일 앱에서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출시 이후 데이터 분석 결과, DAU는 기존 고객센터 앱 ‘당신의 유플러스’ 대비 약 25% 늘었다.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규모가 확대됐다는 점에서 단순 가입자 증가를 넘어 이용의 질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앱 체류 시간 역시 약 21% 증가해, 고객이 앱 내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며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별 이용 현황을 보면 멤버십 혜택을 확인하는 ‘혜택’ 영역의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요금 확인과 기본 문의가 가능한 ‘CS’, 통신 상품 가입과 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시즌2의 2·3·4경기가 1월 2일과 6일,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소피 센터에서 차례로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시즌2부터 본격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개막전부터 경기장 전광판과 중계 화면, TV 광고 등을 통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을 노출하며, 모빌리티 기술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50여 개국 골프 팬들에게 혁신 테크놀로지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각인시키고 있다. 시즌2 두 번째 경기는 보스턴 커먼 골프와 로스엔젤레스 골프 클럽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보스턴 커먼 골프는 로리 맥길로이, 키건 브래들리 등이 출전해 강력한 전력을 갖췄으며, 시즌 우승 후보로도 거론된다. 이에 맞서는 로스엔젤레스 골프 클럽은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로즈 등을 앞세워 지난 시즌 맞대결 승리의 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 경기에서는 더 베이 골프 클럽과 디펜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경기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신년 행사를 열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CEO 신년사 메시지를 구성원들과 공유한 직후 이어진 SV(Social Value) 활동으로, 새해의 출발점에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다. 임직원 약 260명이 참석해 위생용품, 영양간식, 생활용품 등 아동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직접 포장했다. 각 상자에는 후원 제품과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편지도 함께 담겼다. 포장된 상자는 경기도 성남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결식 지원을 넘어 일상 전반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기업들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행복상자 캠페인’ 외에도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챌린지’,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행복상자 캠페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