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 빈대인 회장의 '현장경영' 강행군이 시작됐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이 연임 확정 직후 첫 공식 일정을 ‘현장’에서 시작하며 향후 경영 기조를 분명히 했다. 빈 회장은 사무실 내부 회의 대신 창업·벤처 현장과 주력 산업 현장을 연달아 방문하며 ‘현장 중심 금융’과 ‘동반자 금융’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빈 회장은 26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래전략캠퍼스’에 참석해 벤처·창업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금융이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기업의 성장 전 과정에 함께하는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혁신기업 지원을 그룹 핵심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빈 회장은 이어 27일에도 부산 영도구 HJ중공업을 방문해 조선·해양 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글로벌 조선시장 변화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BNK금융은 해양금융 특화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역 기반 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빈 회장은 같은 날 진행된 오찬 간담회에서는 BNK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SUM Incubator’ 출신 및 참여 기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효율적인 연금 자산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퇴직연금 ETF 적립식(연금 모으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 종합계좌, 중개형 ISA, 개인연금에 한정됐던 ETF 적립식 서비스를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가 지정한 ETF를 일정 주기로 자동 매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수 주기는 매일·매주·매월 중 선택 가능하다. 또 금액 또는 수량 설정도 자유롭다. 최소 1만 원부터 투자할 수 있어 소액으로도 자산배분이 가능하다. 신청은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특히 DC 가입자의 경우 일시 유입된 자금을 분할 매수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 반복적인 주문 과정을 자동화해 투자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또 최대 10개 종목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구성해 일괄 매수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분산투자 환경을 강화했다. ‘연금 모으기 탐험’ 서비스를 통해 인기 ETF와 투자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 제공 기능도 함께 마련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부터 전기차(EV)까지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는 핵심 거점 ‘오토랜드 광주’에 고객 체험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고 25일 개관했다. 이번 브랜드관은 ‘오토랜드 광명’과 ‘오토랜드 화성’에 이은 세 번째 고객 체험형 공간이다. 이 브랜드관은 이를 통해 국내 전 생산거점에 체험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오토랜드 광주 본관동 1층에 위치한 브랜드관은 기아의 생산 기술과 미래 비전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입장과 동시에 광주의 빛을 모티브로 브랜드 진화 과정을 담은 영상 ‘The Light of Origins’를 통해 기아의 철학과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이어 ‘EV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뉴테크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I 어시스턴트, FoD(Feature on Demand) 등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지역 상징성을 반영한 ‘기아 타이거즈 존’을 통해 광주 연고 프로야구단의 우승 역사와 브랜드 스토리를 결합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체험관 방문객은 투어 종료 후 ‘셀토스’, ‘EV5’ 등 주요 차종의 생산 공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라인 투어에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위메이드가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오는 4월 7일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스팀 출시를 통해 PC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규 이용자 유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신들의 몰락 이후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질서를 되찾기 위한 전사들의 서사를 담은 MMO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타격감을 강조한 액션 전투가 특징이다. 스팀 버전 출시와 함께 신규 클래스 ‘룬 파이터’도 공개된다. 근접 전투 중심 클래스인 룬 파이터는 건틀릿과 각반을 활용한 공격과 함께 아군 강화 및 적 약화를 동시에 수행하는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에게도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이어오며 완성도를 높여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국내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는 23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우수 게임 발굴 및 퍼블리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서울 소재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개발 역량을 갖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SBA가 추진 중인 ‘2026 게임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AI 활용 게임 제작, 일반 제작, 마케팅 지원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특히 생성형 AI 기반 개발 지원이 새롭게 포함됐다. 컴투스홀딩스를 포함한 민간 파트너사 15곳은 퍼블리싱, 투자, 마케팅 등 전문 지원을 제공해 선정 기업이 개발부터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 성장 체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컴투스홀딩스는 공모전과 공공기관 협력을 통해 게임 생태계 동반 성장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가 유럽 유력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가 진행한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벤투스 에보’가 단독 1위(Test Winner)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미쉐린, 굿이어, 피렐리 등 주요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50개 제품을 대상으로 BMW 5시리즈에 장착해 진행됐다.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핸들링과 제동력 등 10여 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비교했다. ‘벤투스 에보’는 특히 젖은 노면 핸들링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제동 성능에서도 최단 제동거리를 달성해 안전성과 성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SUV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 알라드’가 진행한 테스트에서도 ‘벤투스 에보’는 온·오프로드 전 구간에서 최상위 성능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젖은 노면에서 최고 속도와 제동 성능을 모두 확보했으며, 마른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을 보였다. 또 젖은 잔디와 자갈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해 전반적인 성능에서 경쟁 제품을 앞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과 SSG랜더스가 팬 참여형 기부 캠페인 ‘빗썸 기부 챌린지’를 통해 여자야구 지원에 나섰다. 양사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 앞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조성된 기금을 활용한 야구용품을 한국여자야구연맹과 유소년 클럽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두 차례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으며, 팬들이 이벤트 쿠폰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약 7천 명이 동참했다. 이를 통해 총 4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기부금은 야구공 7,500개 구매에 활용됐으며, 해당 물품은 여자야구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기량 향상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여자야구 유소년 팀에도 전달돼 미래 인재 육성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빗썸 관계자는 “팬들의 따뜻한 참여로 모인 기부금이 실제 여자야구 선수들에게 전달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금서)가 출범 5주년을 맞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GA(보험대리점) 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했다. 조직 확대와 인수·합병(M&A), 내부통제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양적·질적 성장을 모두 이뤄냈다는 게 한화생명금융을 향한 업계의 평가다. 한금서는 고객 중심 경영과 체계적인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업계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했다. 금융감독원의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유지했다. 또 불완전판매비율은 2021년 0.05%에서 2025년 0.02%로 개선됐다. 이는 상위 30개 GA 평균인 0.077%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이다. 판매 품질과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 이 같은 질적 경쟁력은 대형 GA 플랫폼으로의 확장으로 이어졌다. 2025년 말 기준 자회사 GA를 포함한 전체 설계사 규모는 약 3만5천명에 달한다. 자체 설계사 조직 역시 출범 당시 1만9천명에서 2만7,453명으로 약 50% 증가했다. 여기에 피플라이프와 IFC그룹 인수를 통해 법인영업과 지역 기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판매 조직을 빠르게 확대했다. 이러한 증가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에서 대거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리더십을 입증했다. 양사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기아 PV5의 금상 수상을 포함해 총 32개의 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시작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제품의 독창성과 영향력,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제품, 콘셉트, 브랜딩&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등 전 부문에 걸쳐 금상 1개와 본상 31개를 수상하며 역대 최다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기아의 전용 PBV 모델 PV5는 제품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iF 금상은 약 1만여 개 출품작 가운데 단 75개에만 주어지는 상으로, 디자인 완성도와 혁신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야 한다. P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기반으로 실용성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결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관은 상단부의 간결함과 하단부의 견고함을 대비시켜 미래적인 인상을 강조했으며, 측면부는 정제된 라인과 그래픽으로 안정적인 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026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왕좌 경쟁’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 초반 흐름을 좌우할 핵심 대회로 떠오르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을 비롯해 유현주, 상금랭킹 1·2위 홍정민과 노승희, 대상 수상자 유현조, 장타자 방신실, 상승세의 이예원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 최근 3년간 9승을 기록한 이예원과 강력한 장타력을 앞세운 방신실의 맞대결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대회는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CC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더 시에나 그룹이 단독 주최하는 첫 KLPGA 투어 대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럭셔리 문화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미식과 예술, 휴양 요소를 결합한 복합형 골프 이벤트로,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 디렉터가 기획 전반을 맡아 갤러리 동선과 프로그램에 하이엔드 경험을 반영했다. 우승 트로피 역시 상징성을 강조했다. 순금 10돈으로 제작된 트로피는 희소성과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