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 본선에 출전할 한·일 대표 선수단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서머너즈 워를 대표하는 국가 간 공식 라이벌전으로, 매년 치열한 전략 대결과 높은 완성도의 경기로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온라인 예선은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됐다. 예선은 ‘월드 아레나’ 시즌 35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된 국가별 12명이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붙는 구조로 펼쳐졌다. 모든 경기는 한·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특히 올해는 신인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기존 강자들과 정면 승부를 벌이며 한층 다채로운 대진 구도를 완성했다. 한국 대표팀은 베테랑과 신인의 조화가 돋보였다. 승자조에서는 SWC 우승 경력을 보유한 BEATD와 신예 ECK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패자조에서는 KUROMI!가 ROOG를 꺾었고, 마지막 한 자리는 신인 JHZZING이 지난해 본선 경험이 있는 IROHA를 제압하며 차지했다. 일본 역시 접전 끝에 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승자조에서는 베테랑 MATSU와 BEAT.P가 연달아 승리했다. 패자조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글로벌 인기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가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배틀그라운드의 세계관과 상징적인 아이템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 접목한 라이프스타일형 프로젝트다. 이 협업은 게임 팬과 캐릭터 팬을 동시에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굿즈는 총 12종으로 구성된다. 이번 굿즈는 춘식이와 라이언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3레벨 헬멧, 프라이팬, 낙하산 등 배틀그라운드 대표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활용한 디자인으로 재해석됐다. 중형 인형과 키링 인형을 비롯해 LED 피규어, 머그컵, 먼지털이, 차량용 송풍구 피규어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군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판매는 온·오프라인 통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는 펍지 성수와 전국 카카오프렌즈 직영 스토어, 대리점, 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홍대 플래그십 매장은 협업 테마 VMD도 꾸며질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무신사 등 주요 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굿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공식 커뮤니티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 압류방지통장 ‘BNK생계비계좌’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BNK생계비계좌로 더 따뜻하게’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계좌를 개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생활밀접형 쿠폰을 지급한다. 또 평균잔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다이소 상품권, CU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BNK생계비계좌는 월 250만원 이내의 예금과 입금액에 대해 압류가 제한되는 전용 입출금 통장이다. 이 통장은 부산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디지털데스크에서 개설할 수 있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생계비계좌 가입고객의 일상 속 소비를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하이테크 건축의 선구자로 꼽히는 세계적 건축설계사무소 RSHP와 손잡고 압구정5구역 재건축 설계에 본격 돌입한다. 글로벌 설계 명가와의 협업을 통해 압구정 한강변을 서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벨트로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건설과 RSHP 관계자들은 지난 4일 압구정5구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입지 여건과 한강 조망, 주변 도시 환경을 점검하고 설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RSHP의 수석 디렉터이자 공동 창립 파트너인 이반 하버가 직접 참여해,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면서도 도시 맥락과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수준의 주거단지 비전을 제시했다. RSHP는 2007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처드 로저스가 설립한 세계적 건축설계사무소다. 구조와 설비를 외부로 드러내는 실험적 설계로 기술성과 기능미를 동시에 구현하며,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핵심 가치로 삼아 하이테크 건축 흐름을 이끌어 왔다. 대표작으로는 파리의 퐁피두센터와 런던의 로이드빌딩,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 터미널 4 등이 있다. RSHP의 설계 철학을 실현해 온 핵심 인물인 이반 하버는 ‘유럽인권재판소’, ‘보르도 법원’ 등 도시적 맥락을 담은 프로젝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국내 타이어 산업 부문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2010년대 후반 이후 치열해진 글로벌 경쟁 속에서도 혁신과 지속가능 경영을 동시에 강화하며 독보적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타이어는 ▲혁신 능력 ▲주주 가치 ▲고객 가치 ▲직원 가치 등 6대 핵심 가치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성능 제품 경쟁력과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토대로 산업 전반의 기술 고도화를 이끌어 왔고, ESG를 축으로 한 장기 성장 전략이 시장 신뢰를 얻었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도 성과로 이어졌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BMW, 샤오미, 루시드 모터스 등과의 협업을 넓히며 현재 40여 개 브랜드, 약 300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프리미엄 완성차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톱티어’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은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6~22인치 300여 개 규격의 풀라인업을 갖추고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독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약 1,79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계열사별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745억원으로 가장 많고, 한화오션 553억원, 한화 건설부문 117억원 등이 포함됐다. 한화그룹은 설과 추석 명절마다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기 위해 대금 조기 지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설에도 약 1,700억원을 앞당겨 지급한 바 있다. 협력사들은 명절을 앞두고 성과급 지급과 2·3차 협력사 자금 집행 등으로 비용 부담이 커지는 만큼, 이번 조치는 현금 흐름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협력사의 근로자도 한화의 식구이고, 지역사회도 한화의 사업 터전”이라며 ‘함께 멀리’라는 상생경영 철학을 강조했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들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창원, 여수, 보은 등의 사업장에서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한다. 한화오션과 한화솔루션도 거제, 울산, 여수의 사업장에서 지역민, 고객사 직원 및 가족 등과 함께 명절음식 나눔 등 후원 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이 암 경험청년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의 기부금을 대한암협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으며,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과 이민혁 대한암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 사회공헌 캠페인 ‘다정한 속도’를 통해 조성됐다. ‘다정한 속도’는 암 치료 이후 학업과 취업, 사회관계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한화생명은 회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객이 응원 클릭에 참여하거나 다이렉트 암 보험 상품에 가입할 때마다 회사가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실제 암 경험청년들이 콘텐츠 제작과 홍보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경험과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감을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클릭 한 번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 접근성도 크게 높였다. 그 결과 캠페인 참여자는 10만 명을 넘어 당초 목표였던 3만 명 대비 340%의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일부터 3월 14일까지 서울시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2026년도 첫 신진작가 공모전 ‘설탕에 절인 것이 아닌 이상 인간 본성을 좋아하지 않는다’를 개최한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국내의 젊은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24년간 총 171회 전시, 307명의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등 젊은 예술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명 ‘설탕에 절인 것이 아닌 이상 인간 본성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영국의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자신만의 방』(1929)에 등장하는 문장 ‘나는 인간 본성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그것이 예술로 덮여 있을 때만 좋아한다’는 문구를 인용했다. 이번 전시의 서문을 집필한 비평가 콘노 유키는 ‘덮인다’는 행위의 이중적 의미에 주목했다. 그는 “눈이 벌판을 덮을 때 푸른 초원은 사라지지만, 동시에 눈과 하나가 되어 미래의 생명을 간직한다”며, “이번 전시는 예술이 인간의 본성을 덮고 보호하며 품어내는 방식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다섯 명의 작가 김률희, 박주현, 박지현, 이은성, 전선영은 회화와 설치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제철이 기존 고로 제품 대비 탄소배출량을 약 20% 감축한 탄소저감강판 양산에 본격 돌입하며 친환경 철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제철은 전기로와 고로의 쇳물을 배합하는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올해 2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2023년 4월부터 당진제철소 전기로를 활용해 공정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을 검증해 왔으며, 고객사 평가와 강종 승인 절차를 병행해 체계적인 양산 기반을 구축했다. 현재 탄소저감강판 2종을 포함해 총 25종의 강종 인증을 완료했으며, 연내 28종을 추가해 인증 범위를 53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양산은 완성차 업체들의 탄소저감 로드맵에 맞춘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올해부터 국내와 유럽 생산 차종에 탄소저감 철강재를 일부 적용할 예정으로, 현대제철은 주요 자동차강판을 친환경 제품으로 공급하고 적용 범위와 물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에너지강재 분야에서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탄소저감 후판의 제작과 평가를 완료하는 등 수요 산업 전반으로 적용을 넓히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독보적인 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 허윤홍號(호)가 도시정비사업 1위 탈환을 선언하고 나섰다. GS건설(대표 허윤홍)은 2일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8조원의 수주 목표를 밝혔다. 이는 8조810억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을 달성하며, 당시 업계 최고 수주액을 기록했던 지난 2015년 수주액에 버금가는 수치다. GS건설은 코로나19, 전쟁 등 대내외 환경 변화로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도시정비사업이 급격히 위축됐던 2023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1조5,878억원에 그친 이후 2024년 3조1,098억원, 2025년 6조3,461억원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매년 2배에 가까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기간동안 GS건설은 사업성이 좋은 서울,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 위주로 선별 수주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도시정비사업 강자로 평가받는 GS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 지난 2024년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자이(Xi)의 브랜드 파워 그리고 안전과 품질 중심의 현장 경영 철학이 조합의 선택까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GS건설은 올해도 한강변, 강남3구 등 서울 주요지역 뿐 아니라 사업성이 좋은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위주의 선별수주를 이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