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25일 포용적 공정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비대면 타행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혜택을 올해에도 지속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기업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기업)’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이 헤택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포함한 모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 규모나 거래 실적과 무관하게 동일하게 적용돼 영세 사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도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은행권에서는 일부 상품이나 특정 고객군에 한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기업은행은 기업 규모나 거래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기업고객에게 차별 없이 혜택을 적용해 금융 접근성과 형평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통상 비대면 채널을 통해 타행으로 자금을 이체할 경우 건당 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타행 자동이체 시에는 건당 3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기업은행은 이번 면제 혜택을 통해 약 208만 개 거래기업의 이체수수료 부담이 총 867억 원가량 경감된 것으로 추산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대표이사 선임 권한을 이사회에서 주주총회로 이관하고, 3연임 시에는 특별결의를 적용하는 등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이사회 전문성 강화와 함께 주주 통제장치를 대폭 보완해 투명성과 책임경영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이강행)는 26일 회의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3명 중 윤인섭 이사를 재선임하고, 정용건·류정혜 후보자를 신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 여부가 결정된다. 임추위는 그룹의 지속가능 성장과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와 인공지능전환(AX) 분야 전문성 보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영입해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과 독립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정용건 후보자는 금융소비자보호 단체 금융감시센터 대표로 활동하며 불완전판매 방지와 금융취약계층 지원 등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 연금개혁특위 위원 등을 역임해 금융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도 갖췄다는 평가다. 우리금융은 정 후보자 합류를 통해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한층 체계화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은 26일 오후 3시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에서 ‘소중한 내 퇴직금, IRP와 연금저축계좌로 200% 활용하기’를 주제로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퇴직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면서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하나증권은 법정퇴직금은 IRP로, 법정외퇴직금은 연금저축계좌로 분리 수령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두 계좌 간 투자 한도와 인출 요건 차이, ETF·TDF 등 구체적인 운용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퇴직 예정자와 연금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차민정 하나증권 연금전략실장은 “퇴직금 운용으로 고민하는 직장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세미나”라며 “하나증권의 차별화된 연금 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연금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며, 손님들의 고민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릴 수 있는 세미나 등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IRP 1년 수익률 21.01%(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기준)를 달성해 전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바 있다. 확정기여형(DC) 장기수익률 역시 7년 8.55%,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77개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종합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삼성전자는 제품 39개, UX 14개, 커뮤니케이션 5개, 콘셉트 16개, 서비스 디자인 3개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수상하며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금상을 받은 ‘뮤직 스튜디오 5(Music Studio 5)’는 구(Orb)와 점(Dot)에서 영감을 받은 오브제형 와이파이 스피커다. 평소에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보이지만, 전면 미세타공 공법을 적용해 강력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조형미와 고성능 오디오를 결합한 혁신적 고객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작인 ‘지속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는 가전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재가공해 소모품 소재로 활용하는 친환경 디자인이다. 공기청정기 필터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론칭 PV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브리타니아 대륙에 닥친 거대한 위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세계의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과정을 담았다. 영상에는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다이앤 등 주요 캐릭터가 등장해 확장된 스토리와 스케일을 강조했다. 서로 다른 세계관 속 인물들이 교차하는 장면을 통해 멀티버스 설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다수의 영웅이 함께 전투에 나서는 연출로 협력 플레이가 가능한 오픈월드 RPG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넷마블은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오는 3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 5)와 스팀(Steam)에서 선공개하고, 3월 24일 모바일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그랜드 론칭한다. 이 게임은 전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오픈월드 RPG 신작이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검찰이 증권사 간부가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관련 자료와 전산 기록 등을 확보해 구체적인 공모 정황을 들여다보고 있다. 경기도 한 지점에서 근무하던 부장급 직원 A씨는 지난해 초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 B사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하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자본시장법과 금융실명법,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대신증권은 의혹을 인지한 직후인 지난해 6월 자체 감사를 실시했다. 대신증권은 내부 조사 결과를 토대로 8월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A씨를 형사고발했다. 대신증권은 A씨에 대해 중징계 조치를 내렸고, A씨는 지난해 말 퇴사한 상태다. A씨는 자본시장법, 금융실명법,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2025년 상반기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사법당국 수사에도 성실히 협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LN 인터내셔널이 싱가포르 간편결제 앱 DeCard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동남아시아 지역 해외 QR 결제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DeCard 앱에서도 GLN의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가 연동되면서 싱가포르 이용자들은 태국,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등 GLN이 서비스를 제공 중인 주요 국가에서 별도 환전이나 카드 발급 없이 모바일 QR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GLN은 앞서 미국 모레타페이(MoretaPay), 대만 타이신페이플러스(TaishinPay+) 등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 결제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검증받았다. 이번 DeCard 합류로 미국,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연결 고리를 넓히며 글로벌 QR 결제 허브로서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이석 GLN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DeCard의 GLN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참여는 GLN QR 결제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서비스 우수성을 전 세계 해외 결제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 일본,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해외 파트너십을 확대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어디서든 편리한 모바일 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고품격 하이테크 매거진 ‘뮤(MiU)’의 누적 발행 부수가 65만 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창간된 ‘뮤’는 연 4회 발행되는 계간 프리미엄 매거진으로, 모터스포츠와 첨단 기술, 산업 트렌드, 라이프스타일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뤄왔다. 조현범 회장의 기술 혁신 철학을 바탕으로 대중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산업 이슈를 깊이 있게 풀어내며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디지털 중심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종이 매체만의 밀도 있는 기획과 장기적 스토리텔링이 독자 신뢰를 꾸준히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빠른 소비를 지향하는 온라인 콘텐츠와 달리 충분한 취재와 편집 과정을 거친 분석 중심 콘텐츠가 ‘뮤’의 강점으로 꼽힌다. ‘뮤’는 오프라인 기반을 넘어 디지털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한국앤컴퍼니 공식 웹사이트 ‘테크놀로지 인 모션’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기사를 디지털 포맷으로 제공하며 독자 접점을 확대했다. 최근 발행된 49호는 ‘점화(Ignition)의 기술’을 커버스토리로 선정해 작은 불꽃에서 자동차 엔진, 우주 로켓으로 이어지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지역과 통합 거래소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하리하라 대륙에 새롭게 추가된 혼돈 지역 사냥터 ‘노래의 땅 : 갈림길 골짜기’다. 해당 지역은 기존 ‘청귀의 은신처’ 다음 단계 난이도로 설계됐으며, 단계별로 몬스터가 대량 출몰하는 구조를 통해 높은 사냥 효율을 제공한다. 특히 순간 이동 지점이 일반 지역으로 설정돼 사냥 이후 귀환과 이동이 한층 수월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거래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편도 이뤄졌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및 글로벌 서버 이용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거래소 ‘유니버스 거래소’를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 서버 단위 일반 거래소는 삭제되고, 서버 내 거래는 ‘렐름 거래소’가 대체한다. 이용자는 유니버스 거래소를 통해 전체 서버 단위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어, 아이템 수급과 가격 안정성 측면에서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해상 콘텐츠의 성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해상 컬렉션’ 시스템도 개편됐다. 기존에는 해상 콘텐츠를 통해서만 재료를 확보해야 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육지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 메디큐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에이지알’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150만을 넘어서며 뷰티 디바이스와 연계된 디지털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에이지알’은 메디큐브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AGE-R)’과 연동해 사용하는 전용 앱 이다. 에이피알은 24일 메디큐브 브랜드의 모바일 앱 ‘에이지알’이 2026년 1월 기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15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5월 100만 건 달성 이후 8개월 만에 50만 건이 추가된 것으로, 지난해 1월 대비 두 배 수준으로 확대된 수치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뷰티 디바이스 판매 확대에 따라 연동 앱 이용 규모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 이용자 유입 역시 꾸준히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지알 디바이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지난 1월 기준 600만 대를 돌파했으며, 2025년 9월 500만 대 달성 이후 약 1분기 만에 100만 대가 추가 판매됐다. 이는 연말 성수기 디바이스 판매 호조가 앱 이용 활성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사용자 지표 또한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이지알 앱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