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가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사내이사로 내정하는 등 신임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추진하며 이사회 체제 정비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25일 공시를 통해 오는 3월 25일 경기 이천 본사에서 제78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자본준비금 감소,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가장 주목되는 안건은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의 사내이사 선임이다. 차 원장은 D램 개발담당을 거쳐 2022년부터 미래기술연구원을 이끌어온 반도체 기술 전문가다. SK하이닉스 측은 “CEO 후보군의 이사회 참여를 통해 전사적 관점의 경영 판단 역량을 높이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술 중심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사내이사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는 고승범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최강국 법무법인 가온 변호사가 내정됐다. 재무·금융 및 글로벌 투자·법률 분야 전문성을 보강해 대규모 설비투자와 해외 사업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까사 자주가 공간 활용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모듈형 주방 정리’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주방 와이어’ 시리즈를 ‘모듈형 주방 정리’ 시리즈로 전면 재정비하고, 신제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주거 공간이 소형화되는 가운데, 주방은 단순 조리 공간을 넘어 홈카페·홈바 등 일상이 이뤄지는 다목적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수납 효율은 물론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출시는 개별 제품의 기능 개선에 그치지 않고, 단독 사용은 물론 조합과 확장이 가능한 구조로 활용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간 연결을 통해 세척·건조·보관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해 좁은 주방에서도 정돈된 환경을 구현하고 동선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내구성과 위생성을 고려해 전 제품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모던한 디자인의 다용도 주방 정리 신제품 11종을 선보인다. ‘와이어 바스켓’은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식기건조대로, ‘실리콘 건조 매트’와 함께 사용하면 세척 후 건조 동선을 줄일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 VS사업본부가 다음달 2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에서 차량 통신용 TCU(Telematics Control Unit)와 안테나를 단일 모듈로 통합한 차세대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공개한다. VS사업본부의 MWC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를 넘어 인공지능 기반 차량(AIDV) 시대로 전환되면서 차량용 통신 기술은 모빌리티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LG전자는 완성차 및 통신사 등 B2B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부스를 운영하며 전략적 협업 확대에 나선다. 이번 솔루션은 5G, GPS, V2X, 위성통신 등 다양한 외부 신호를 수집하는 안테나와 이를 데이터로 변환하는 TCU를 하나의 모듈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부품을 자체 설계·최적화해 하드웨어 크기를 줄이는 동시에 신호 처리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부품 통합으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차량 외부 및 내부 IT 기기 간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보안성도 확보했다. 또한 배선 구조가 단순해져 조립 효율이 높아지고, 샤크핀 안테나 제거를 통해 매끈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봄 패션 신상품 라인업을 갖춘 ‘2026 스프링 시즌 프리쇼’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쇼의 메인 테마는 패션의 자유로움을 뜻하는 ‘L.O.L(Look of Liberty)’이다. 이를 구체화한 세 가지 스타일링 키워드로 ▲레이어링 ▲오피스룩 ▲루즈핏을 선정했다. W컨셉은 자유롭게 겹쳐 입어 입체감을 주는 ‘레이어링’,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일상과 업무의 경계를 허문 ‘오피스룩’, 그리고 신체의 움직임을 제약하지 않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루즈핏’ 아이템을 선보이며 패션의 자유를 뜻하는 독창적인 봄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370여 개 브랜드가 봄 신상품을 선보이며, 올봄 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 프리쇼 화보도 별도로 선보인다. ▲프론트로우 ▲망고매니플리즈 ▲온앤온 ▲오스트카카 ▲시티브리즈 ▲아뜰리에 드 루멘 ▲폴뉴아 ▲로서울 ▲이이에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했다. 브랜드별 의류, 가방, 신발, 주얼리 등 아이템을 활용한 10가지 추천 룩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쇼핑 혜택도 한층 강화했다. 내달 4일까지 카테고리별로 적용 가능한 10% 할인쿠폰과 프리쇼 브랜드 전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성제약이 자사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병·의원에 현금 등 거액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동성제약의 리베이트 제공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1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2010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자사 의약품의 채택과 처방 유지·확대를 목적으로 수도권 소재 4개 병·의원 소속 의료인에게 현금 등 약 2억5000만 원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 초기에는 계열사 동성바이오팜 소속 영업사원을 통해 병·의원의 처방 실적에 일정 비율을 적용해 현금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동성제약은 리베이트에 따른 법적 책임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영업 방식을 변경했다. 전문의약품 영업을 외부 영업대행업체(CSO)에 전면 위탁하고, 일부 영업사원을 퇴직시켜 영업대행업체를 설립하도록 유도한 뒤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동일한 병·의원에 대한 리베이트를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이러한 행위가 경쟁사업자의 고객을 부당한 경제적 이익 제공으로 유인한 ‘부당한 고객유인행위’에 해당하는 공정거래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동성제약이 현재 회생절차를 진행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둘러싸고 조합과 대우건설간 갈등이 다시 불붙고 있다. 조합측에선 대우건설이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가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대우건설은 합의 위반은 없다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 재개발 조합이 24일 대우건설이 ‘시공사 선정 과정 정상화를 위한 공동 합의서’를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조합은 이날 대우건설 사무실에 홍보 직원들이 출근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합의서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지난 19일 조합과 대우건설, 롯데건설은 홍보요원 전원 철수 등 5개 항에 합의했다. 그러나 대우건설이 1조 ‘홍보요원 철수’ 조항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합의서 5조에는 합의 위반 시 조합이 입찰 자격을 박탈하고, 입찰 보증금(500억원)을 몰수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통상적인 사무실 출근은 합의 위반이 아니다. 합의 체결 이후 단 한 건의 홍보 활동도 없었다"며 "근거 없는 비방과 사실 확인 없는 일방적 몰아세우기 행정을 멈춰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9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미성년자 자녀를 둔 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휴대폰보험 가입 대상을 미성년자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존 성인 중심 가입 구조를 개편해 부모가 자녀를 대신해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하고 고가의 수리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개편은 스마트폰 단말기 가격 상승과 자녀 휴대폰 파손에 대한 학부모들의 대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출시 2년 이내 단말기라면 미성년자가 사용하는 휴대폰도 가입할 수 있다. 대상 기종은 갤럭시 스마트폰(키즈폰 포함)과 아이폰이며, 실제 사용자는 자녀지만 가입과 보험료 결제는 부모가 진행하는 구조다. 가입 절차도 간소화했다. 상품 페이지 내 ‘우리 아이 휴대폰도 보장받기’ 배너를 통해 브랜드와 기종을 선택한 뒤, 자녀 휴대폰 정보를 부모 휴대폰으로 촬영해 등록하면 된다. 해당 상품은 보장 조건을 직접 설계하는 DIY 방식이다. 수리 횟수(2~5회)와 자기부담금 비율(10~40%)을 선택하면 보험료가 산정된다. 예컨대 갤럭시 S26을 수리 3회, 자기부담금 10%로 가입하면 월 4600원 수준이다. 키즈폰 ‘무너 에디션’이나 ‘맘편한폰S’는 동일 조건 기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신학기와 연말 등 연중 주요 시점에 맞춘 맞춤형 복지를 운영하며 임직원과 가족의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2017년부터 매년 신학기를 맞아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는 예비 초등학생 자녀에게 책가방·보조가방 세트와 손목시계, 카카오프렌즈 인형 꽃다발, 축하 배너 등을 제공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입학 자녀에게는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했다. 시기별 콘셉트에 맞춘 소소한 이벤트도 이어가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에는 부모님을 위한 카네이션 풍선을, 8월 복날에는 아이스크림을, 12월 연말에는 호텔 베이커리 세트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2월에는 사내 카페에서 ‘두바이 쫀득 쿠키’를 선보이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임직원 만족도를 높였다. 임직원과 가정의 중요한 순간을 지원하는 제도도 마련했다. 임산부 또는 배우자가 임산부인 직원에게는 스킨·헤어 케어세트와 임신·출산 도서 패키지를 제공하고, 출산 후에는 기저귀와 의류 세트를 증정해 육아 초기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카카오게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 자회사 엠엔비가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스토어 ‘아임파인다이닝’을 더현대 대구 9층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에서 오는 3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쿵야 레스토랑의 파인다이닝 콘셉트를 테마로 꾸며졌다. 최초 공개 조형물과 포토존, 굿즈존 등 다채로운 체험 요소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포토이즘 부스를 설치해 더현대 대구 한정 프레임을 선보이고, 굿즈샵에서는 ‘말 따라하기 인형’, ‘코스튬 인형 키링’, ‘대구 팝업 한정 티셔츠’ 등 신규 상품을 선출시한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더현대 대구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게시글 ‘좋아요’ 인증 고객에게 양파쿵야 풍선과 짤엽서를 증정하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양파쿵야·주먹밥쿵야 모찌 팬케이크를 제공한다.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아임파인다이닝 핀버튼’도 증정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가 전개하는 IP로, 2022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팔로워 16만7000명을 확보한 MZ세대 대표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했다. 엠엔비는 IP 기반 콘텐츠와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한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서민과 청년 등 금융취약계층의 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 3종 SET’를 선보이며 포용금융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농협금융은 ‘NH상생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총 108조원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포용금융 규모는 15.4조원으로, 농협금융은 계열사별 특성을 살린 상품과 제도를 연계해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와 신용 회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NH농협캐피탈은 지난 5일 만 20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신규 대출 상품 ‘2030 청년 안아드림(dream)’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소득 요건을 대폭 낮춰 초기 경제활동 단계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보다 완화된 소득 기준을 적용해 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만기까지 성실 상환한 고객에게는 이자 비용 일부를 NH포인트로 환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NH포인트는 대출 이자 상환은 물론 현금 캐시백, 네이버페이 전환, 하나로마트 등 농협 계열 유통망에서 사용할 수 있다. NH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