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는 4일부터 7일까지 연말 결산 프로모션 ‘통큰세일’을 진행한다. 통큰세일’이란 올 한 해 롯데마트를 이용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시그니처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연말 수요가 높은 '통큰 딸기(500g/팩/국산)'와 '1+등급 한우 전품목(각 100g/냉장/국내산)'을 50% 할인한다. 이외에도 통큰 만능대패 오겹살(1.8kg/냉동/수입돼지고기)'을 비롯한 대용량 기획팩도 선보인다. 실제로 4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을 포함한 주요 점포에서는 반값 딸기와 반값 한우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개점 전부터 몰리기도 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플랫폼 아모레몰이 12월 8일부터 23일까지 연간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2025 윈터 아모레 세일 페스타(이하 아세페)’를 개최한다. 겨울 시즌을 맞아 ‘끝없는 혜택을 찾아라’ 콘셉트와 함께 54종의 특별 기획 상품과 19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월리를 찾아라’와의 협업 굿즈들을 선보인다. 어드벤트 캘린더, 우프 무드등, 빅 타포린 백, 뽀모도로 시계, 포스트카드 등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월리의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찾는 재미’와 함께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고객 참여 이벤트로 ‘프리퀀시 이벤트’와 매일 아모레몰을 방문한 고객에게 최대 1000포인트를 지급하는 ‘뷰티템 틀린그림 찾기’를 진행한다. 경품 이벤트에서는 모두투어 1천만 원 여행상품권 응모권을 증정하고, 우리동네 GS와 함께하는 ‘릴레이 브랜드데이’에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 고객에게 호빵 쿠폰을 증정한다. 아모레몰은 이번 아세페 홍보를 위해 인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콘텐츠를 포함한 고품질 영상들을 공개한다. 특히, 인플루언서 ‘명예영국인’과 함께한 영상에서는 아세페의 대표 제품 월리를 찾아라 어드벤트 캘린더가 등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충남 예산)이 올 겨울 설경 속에서 워터파크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이벤트 ‘엄동설온(嚴冬雪溫)’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온수풀에서 겨울 물놀이를 즐기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은 엄동설온의 메인 이벤트로 야외에서 겨울 함박눈을 맞으며 온천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설온(雪溫) 파도타기’를 준비했다.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매일 3회 15분씩 눈이 내리는 설경 속에서 온천 파도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트림리버존 이벤트 스파는 오는 2월까지 설탕이 뿌려진 듯한 하얀 눈밭 속 온천을 연상시키는 ‘설탕(雪湯)’으로 변신한다. 설경 속에서 따뜻한 야외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북극곰·자작나무·눈 모양의 조형물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엄동설온 이벤트에 참여해 즐기는 모습을 SNS에 공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전면 리뉴얼 된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는 갤럭시 블라스터, 토네이도 블라스터, 하이드로 스핀 등 신규 어트랙션(놀이기구)과 파도풀이 대폭 강화됐다. 온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모카가든 아트랩에서 1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한 조각 선물’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기획 전시로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 조각 선물’ 전시는 어린 아이들이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디저트’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김지민·장경린·비올레타 로피스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조각 및 회화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017년 ‘브라티슬라바 그림책 비엔날레(BIB)’에서 ‘황금사과상’을 수상한 김지민 작가의 신작 그림책 ‘타르트의 맛’에 수록된 석판화 작품 7점을 전시한다. 황금사과상은 BIB의 최고상인 그랑프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으로, 상업적 목적보다는 예술적 가치와 창의성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외에도 스페인 그림책 작가 비올레타 로피스의 대표작 ‘할머니의 팡도르’에 수록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6점과 디저트를 주제로 한 신진 현대미술 작가 장경린의 조각 작품 7점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디저트’가 주는 즐거움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외식업주 대상 무료 행사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존 ‘배민외식업컨퍼런스’에서 외식업 전반을 아우르는 축제로 확대 개편하며, 사장님·예비 창업자 등 약 5,000명의 참여 신청이 몰릴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우리 가게의 내일을 찾는 항해’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외식업 성장 전략, 미래 비전 공유, 1:1 컨설팅, 라이브 쿠킹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배민은 비전 스테이지·라이브 쿠킹 스테이지·노하우 스테이지 등 핵심 세션을 통해 내년 외식업 트렌드와 실전 운영 팁, 최신 기술 활용법까지 실질적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 미래 비전 발표·배민파트너어워즈…“파트너 성장이 곧 배민의 성장” 배민파트너페스타의 문을 연 김범석 대표는 오프닝 키노트에서 “배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만들기 위해 지원과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파트너향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AI 기능을 적극 도입하는 등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성장 기회를 강화해 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인도네시아 현지 지역사회 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수자원 인프라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타이어는 5일 인도네시아 브카시군 스랑 바루 지역 나가 십타 마을에서 ‘워터 펌프 설치 프로젝트’ 완공을 기념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UN이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 가운데 ‘깨끗한 물과 위생(SDGs 6)’ 목표 달성을 향해 한국타이어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글로벌 CSR 활동의 일환이다. 브카시 지역은 최근 엘니뇨 영향으로 건기 기간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브카시 지역은 수자원 확보가 어려워 주민들의 생활 기반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나가 십타 마을의 경우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공장 임직원을 포함해 3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이중 50여 가구는 빈곤으로 인해 빗물을 생활용수로 활용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러한 현지 사정을 반영해 마을 주민과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신식 워터 펌프 설비와 물탱크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생활용수 구매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엔씨소프트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아이온2’에서 불법 프로그램(매크로)을 사용한 이용자 5인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측은 피고소인들이 허용되지 않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훼손하고, 정상 이용자의 플레이를 방해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사내외 전문가 검토 결과, 이들은 불법 매크로 사용뿐 아니라 계정 판매와 게임 재화 유통 등 사익을 목적으로 게임의 공정성과 운영 질서를 침해한 정황도 포착됐다. 엔씨소프트는 이러한 행위가 정상적인 게임 서비스 제공을 방해하는 중대한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엔씨소프트는 출시 이후 총 23차례에 걸쳐 7만2621개 운영 정책 위반 계정에 이용 제한을 적용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매크로 악용에 대한 추가 조치와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예고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앞으로도 의심 계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을 강화하고,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추가 법적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가 겨울 한정 메뉴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 사은품 ‘랍스터 접시’에서 1군 발암물질인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면서 접시 전량 회수와 긴급 사과에 나섰다. 써브웨이는 6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사은품 접시에서 카드뮴 성분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고객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리며 즉시 사용을 중단해달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해당 접시에서는 카드뮴이 기준치(0.7㎍/㎠)보다 최대 6배 이상 검출됐다. 카드뮴은 체내 축적 시 폐기종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 물질이다. 이 물질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접시를 수입한 업체 ‘SRG’는 통관 과정에서 기존 제품 사진을 도용해 허위 신고한 사실까지 드러나 행정 처분과 형사 고발이 예고됐다. 이 접시는 지난해 11월, 랍스터 샌드위치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 굿즈 사용했다. 이 접시는 앞서 온라인에서는 접시의 랍스터 그림이 쉽게 벗겨진다는 품질 논란이 이어져왔다. 써브웨이는 지난달 24일 문제의 사은품을 증정을 중단했고, 이번 중금속 검출로 전량 회수를 결정했다. 써브웨이는 사은품을 받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은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당사 유튜브 채널 ‘대신TV’에서 ‘반도체 투자 전략’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핵심 성장 산업으로 평가받는 반도체 섹터의 향후 전망과 투자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이 진행한다. 국내외 반도체 사이클 분석을 비롯해 AI·HPC 수요 변화, 주요 기업들의 CAPEX(설비투자) 전략 등 시장이 주목하는 주요 이슈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향후 실적 모멘텀을 이끌 핵심 종목 군과 투자 리스크 요인까지 폭넓게 짚는다. 세미나는 대신증권 MTS·HTS(사이보스·크레온)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입력된 휴대전화를 기준으로 세미나 자료와 알림 톡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반도체는 국내외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차세대 핵심 산업”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이 연말연시 반도체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너럴 모터스(GM)는 12월 11일 인천 부평 홍보관에서 ‘2025 GM 테크 익스피리언스 데이(GM 테크 데이)’를 개최하고, 슈퍼크루즈, 배터리 기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등 GM의 핵심 미래 기술을 폭넓게 공유했다. GM 테크 데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환경 속에서 GM이 추진 중인 기술 혁신의 방향성을 임직원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공유하고, 미래 기술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행사에는 GM 임직원은 물론 영업 조직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은 ▲GM 핵심 기술을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테크 토크 세션’, ▲실제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슈퍼크루즈·배터리 체험존’, ▲직원 참여형 혁신 프로그램인 ‘이노베이션 랩 – 왓이프 존(What If Zone)’ 등으로 구성돼 GM의 현재 기술력과 미래 가능성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테크 토크 세션에서는 GM 엔지니어링센터 연구원들이 연사로 나서 슈퍼크루즈, SDV,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개발 방향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GM이 지향하는 전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