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초대형 프로모션 <골든티켓 페스타>의 깜짝 이벤트 ‘TOP 1000’ 당첨자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TOP 1000’ 이벤트는 FC바르셀로나 서울 경기 직관 티켓을 원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계획했던 ‘TOP 200’에서 당첨자 규모를 무려 5배 확대한 이벤트다. 기존 이벤트에서 한 번도 FC바르셀로나 서울경기 직관 티켓에 당첨되지 못한 고객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선정 방식은 기존 이벤트에서 티켓에 당첨된 이력이 없는 BBQ앱 이용자 중 최대 이용 고객 1,000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당첨자 명단은 BBQ앱 하단의 ‘BBQ 30주년 빅 혜택!’ 탭을 통해 공개됐다. 당첨자들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연동된 NOL 발권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티켓 발권이 가능하다. 지난 27일 일본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일본 경기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한 래시포드 선수, 그리고 페드리, 야말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활약하며 일본 비셀 고베를 상대로 3대 1 승리를 거뒀다. 해당 경기는 4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의 글로벌 경영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은 유럽 금융의 중심지 영국이다. 정 은행장은 영국 출장을 발판삼아 유럽 투자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K-금융'의 위상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영토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와 민간 금융기관 투자 협력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3년 11월 영국 기업통상부와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4억6000만 파운드(약 8600억원)를 투자했다. 이어 최근 진행한 신한은행 런던지점 이전식에서 바로네스 포피 구스타프손 영국 기업통상부 산하 투자청장과 20억 파운드(약 3조 7천억원) 규모 투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금융을 통한 양국의 산업과 정책의 연결을 강화한다는 게 신한은행의 전략이다. 이날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캐서린 엘리자베스 웨스트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 아태지역 담당 차관은 영국의 ‘현대 산업전략’ 및 ‘10개년 인프라 전략’ 추진에 맞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영국 정부와 정기적 교류 채널을 구축하고 상호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의 후속 프로젝트로 일본 영화사 TEAM KAMUI(팀 카무이)가 제작한 액션 스릴러 '헤븐스 벨'의 상영회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헤븐스 벨은 해당 상영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상영회 티켓은 8월 7일 부터 X-PLANET을 통해 NFT로 판매된다. 티켓을 구매하면 출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사인회 등 스페셜 이벤트 참여 혜택이 부여된다. 헤븐스 벨은 20년 전 일가족 살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주인공, 나츠미가 발신인 불명의 사진을 단서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무법지대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이시와타 야스히로’ 등 ‘후뢰시맨’, ‘바이오맨’에 등장한 슈퍼전대 시리즈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영회에는 주연 배우 9명이 직접 참석한다. 이후 ‘하기와라 사요코’와 ‘마키노 미치코’가 함께하는 사인회와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하기와라 사요코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숙적 ‘레이 네펠’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후뢰시맨 1차 팬미팅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협력사 중심의 성과공유제를 도입하며 건설업계 동반성장과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협력사 제안 기반의 설계·구매·시공 최적화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성과공유형 VE 보상제도’를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새롭게 도입하는 본 제도는 협력사가 제안한 설계·구매·시공 VE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품질혁신·작업공정개선 등을 통한 원가절감 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협력사가 창출한 성과의 50%를 보상하는 구조다. 국내 건설사 가운데, 해당 방식의 성과 보상 제도를 공식 도입한 것은 현대건설이 처음이다. ‘성과공유형 VE 보상제도’는 총 7단계로 구성된 표준 절차에 따라 운영된다. 협력사 제안은 1차 타당성 검토와 2차 실효성 평가를 거쳐 VE 제안서 제출, 계약 변경, 공사수행, 성과 정산으로 이어지며, 성과 지급 방법 및 정산 기준 등도 명확히 마련해 제도의 실행력을 높였다. 특히,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평가 체계를 갖췄다. VE 제안은 발주처 품질 기준 부합 여부, 공정 지연 가능성, 안전성 저하 여부 등을 포함해 다각적으로 검토되며, 실효성과 실행 가능성이 확인된 경우에 한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MTS에서 제공하는 ‘주주 우대 서비스’ 가입자가 서비스 론칭 반년 만에 2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주주 우대 서비스는 특정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면, 그 기업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주주로서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 것을 말한다. 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주고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서비스다. 예를 들면 오뚜기 주식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오뚜기 몰에서 식품 구매 시 주주 확인이 되면 20% 할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최초로 자사 고객 계좌내 주식 잔고를 바탕으로, 실시간 주주 확인 및 온라인 쿠폰 발급/사용 시스템을 IR큐더스와 함께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주주 우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신한 SOL증권 앱을 실행 후 ▲우측 상단 ‘MY’ 메뉴 클릭 ▲‘주주 우대’ 탭 진입 ▲약관 동의만 거치면 자동으로 주주 여부가 확인되고, 즉시 쿠폰과 브랜드관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보유 종목과 연동돼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지난 6월에 상장한 달바글로벌과는 IPO 기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는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드론 플랫폼을 국내 업계 최초로 주택 전 현장에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세계에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건설 분야에 적용하면 가상 공간에 현실의 ‘쌍둥이’ 현장을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정∙품질∙안전 관리부터 설계∙분양∙유지보수 등에 활용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DL이앤씨는 스마트건설 플랫폼 기업인 메이사와 손을 잡고 드론 플랫폼을 개발, 디지털 트윈을 구축했다. 메이사는 국내 유일한 3차원 매핑 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드론을 활용해 건설 현장을 주기적으로 촬영하고 정밀 분석한 후 정교한 디지털 트윈을 구현해냈다. DL이앤씨의 드론 플랫폼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공기·공정별 현장 상황을 한눈에 3D로 확인할 수 있다. 경사도와 면적, 거리 등 현장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일은 기본이다. 현장 상황을 도면과 비교하며 시공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현장 관리도 가능하다. DL이앤씨는 드론 플랫폼을 통해 철저한 원가 관리로 생산성까지 높였다. 기존에는 토공량(공사에서 다루는 흙의 양) 산출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스타필드가 신한카드와 함께 스타필드 최초의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표시신용카드)인 ‘스타필드 신한카드’를 출시한다. ‘쇼핑 이상의 경험’을 지향해 온 스타필드가 공간의 경험에 실질적 소비 혜택을 더한 첫 시도다. 스타필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쇼핑부터 결제까지 하나의 흐름 속에서 높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스타필드뿐 아니라 쇼핑·외식·문화·생활 영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혜택을 담았다. 우선, 스타필드(하남·고양·안성·수원·코엑스몰) 및 스타필드 시티(위례·부천·명지)에서 결제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여름철 인기 찜질스파&워터파크 ‘아쿠아필드’도 포함돼, 더위를 피해 스타필드를 찾는 고객들의 체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이마트·트레이더스·SSG닷컴·G마켓·옥션·스타벅스·까사미아 등 신세계 계열사, 영화관(CGV·메가박스), 배달앱(배달의민족·땡겨요), 올리브영, 동물병원 등 생활 밀착형 제휴처에서도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월 실적 기준, 월 최대 3만 원까지 통합 한도가 적용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최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화학군이 22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알미늄 등 롯데화학군 임원 및 팀장을 대상으로 ‘2025 리더십 서밋’ 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속 위기 극복과 실천적 리더십을 통한 조직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경영 현황과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외부 강연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의 특강과 화학군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의 실천과 리더십 역할에 대한 좌담회가 진행됐다. 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는 이날 “비즈니스 관점의 혁신을 선도하자”라며 “고객과 마켓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새로운 시장개척을 확대해 나가는 역량을 강화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가진 본원적 핵심 역량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화학군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인 만큼 리더십과 관련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이 총괄대표는 “혁신의 주체는 결국 사람으로, 어떠한 태도와 마인드를 가지고 일하느냐에 따라 작은 혁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기산업은 과테말라 농림축산식품부 실무급 공무원 15명이 지난 31일 충청남도 예산에 위치한 자사의 예산공장을 방문해 바이오차(Biochar) 생산시설을 견학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견학은 KOICA의 후원, 한국농어촌공사의 주관 하에 이뤄진 국제 초청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유기산업은 이날 참여자들에게 기업 소개부터 바이오차 생산 공정, 품질 관리 체계,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 관점에서 최근 부상하고 있는 바이오화 관련 이슈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주요 시설 투어에서는 토양비옥도 개선을 위한 토양개량제로서 바이오차의 제조·관리 과정과 생산 제품이 소농가에 제공되어 현장에서 활용되는 사례까지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과테말라 공무원들은 자국 농업 현실과 바이오차의 적용 가능성을 비교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견학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양방향 협력의 장으로 기능했다. 과테말라 공무원들은 한국의 바이오차 기술을 현지 조건에 맞게 도입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전개했다. ㈜유기산업 관계자는 “KOICA와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 아래 이번 연수를 통해 바이오차 생산 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FC서울 친선경기’에 3만여 명의 관람객을 초청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FC바르셀로나 경기를 개최한다.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47일간 이어진 긴 여정의 피날레로, 전 세계 팬들이 기다려온 FC바르셀로나의 서울 경기가 드디어 그 막을 올린다. 이번 경기는 BBQ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전국민을 대상으로한 스포츠 마케팅 프로젝트다. BBQ앱 응모권, BBQ앱 신규 가입, BBQ앱 가입 친구 추천, TOP 100, TOP 20, TOP 1000, SNS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랩핑버스 인증샷 이벤트, 스크레치 응모권을 통한 당첨자와 패밀리, 해외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패밀리 및 마스터 프랜차이즈 관계자 등 총 3만여 명이 함께하며 상암을 BBQ의 열정으로 물들이는 ‘BBQ DAY’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여기에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 서포터즈를 포함한 약 5만여 명의 관중이 함께 참여한 ‘아이러브 BBQ(I♡BBQ)’ 대형 카드 섹션 퍼포먼스가 펼쳐 질 예정이며,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창사 3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