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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신규 지역·통합 거래소 대규모 업데이트

하리하라 대륙 신규 사냥터 ‘노래의 땅 : 갈림길 골짜기’ 추가
국내·글로벌 잇는 ‘유니버스 거래소’ 도입… 거래 편의성 강화
해상·아이템·길드전 시스템 개편과 기념 이벤트 동시 진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지역과 통합 거래소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하리하라 대륙에 새롭게 추가된 혼돈 지역 사냥터 ‘노래의 땅 : 갈림길 골짜기’다.

 

해당 지역은 기존 ‘청귀의 은신처’ 다음 단계 난이도로 설계됐으며, 단계별로 몬스터가 대량 출몰하는 구조를 통해 높은 사냥 효율을 제공한다. 특히 순간 이동 지점이 일반 지역으로 설정돼 사냥 이후 귀환과 이동이 한층 수월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거래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편도 이뤄졌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및 글로벌 서버 이용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거래소 ‘유니버스 거래소’를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 서버 단위 일반 거래소는 삭제되고, 서버 내 거래는 ‘렐름 거래소’가 대체한다. 이용자는 유니버스 거래소를 통해 전체 서버 단위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어, 아이템 수급과 가격 안정성 측면에서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해상 콘텐츠의 성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해상 컬렉션’ 시스템도 개편됐다. 기존에는 해상 콘텐츠를 통해서만 재료를 확보해야 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육지와 해상 콘텐츠를 병행해 함선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구조를 조정했다.

 

아이템 성장 요소도 확장됐다. 전설 등급 완장의 옵션을 재설정할 수 있는 ‘전설 완장 재굴림 시스템’을 도입해, 전설 아이템의 희소 가치는 유지하면서도 옵션 획득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이와 함께 신규 그로아 4종이 추가됐다. 전설 등급 ‘신령한 아자파’는 공격 적중 시 일정 확률로 군중제어 저항 감소 효과를 부여하며, 영웅 등급 ‘눈구름 마하람’ 역시 전투 지원에 특화된 능력을 제공한다. 희귀 등급 ‘세심한 네루’와 ‘헤맑은 호망’도 함께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콘텐츠 개선도 병행됐다. 공헌 시스템에는 ‘불명의 전장’과 ‘공간의 틈’이 새롭게 포함돼 무기 공격력 증폭과 방어 능력 강화 등 추가 성장 요소를 제공한다. 길드전 콘텐츠 ‘권능의 신전’에는 시즌 기록 확인 기능과 본진 재생성 시스템이 도입돼 전략성과 몰입도가 강화됐다. 전장 내 적 길드 캐릭터 외형 통일 기능도 적용돼 보다 공정한 전투 환경을 구현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기존 렐름에서는 3월 4일까지 ‘행운의 뽑기 시즌10’을 통해 전설 제작 도면과 유물 장신구 선택 상자 등을 제공한다. 신규 렐름 ‘그델론’과 ‘에윈’에서는 3월 24일까지 ‘봄맞이 출석 체크’ 이벤트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전 렐름 공통으로 ‘몬스터의 정수’ 이벤트가 진행돼, 사냥으로 획득한 재화를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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