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피부가 건강하게 빛나는 한국 여성의 스킨케어 리추얼을 전하는 한율이 '달빛유자 클렌징 톤업 팩폼'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유자껍질, 과육, 씨까지 통유자 13개를 그대로 담아낸 탱글하고 쫀득한 유자젤리 텍스처가 특징이다. 클렌징과 각질 케어, 톤업 효과를 하나의 제품으로 구현했다. 한율만의 특효성분인 유자C비건비타민TM을 함유해 비타민C 대비 67%더 강력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유자씨 가루와 LHA·PHA·AHA 성분이 들어갔다. 인공향료 대신 유자껍질에서 추출한 자연 유자향을 담았다. 한율은 이번 '달빛유자 클렌징 톤업 팩폼'과 함께 '달빛유자 클렌징 필링 젤밤'도 함께 출시한다. 한율 '달빛유자 클렌징' 2종은 아리따움, 올리브영 매장과 아모레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이 올해 3분기 경영실적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체질 개선의 결실을 거두고 있다. 회사는 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계 기준 순이익이 99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97억 원 대비 42.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892억 원보다 45.0% 늘었으며, 보험영업이익도 369억 원을 기록해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 1분기 일시적 제도 변화로 인한 손실을 빠르게 만회한 점이 주목된다. 당시 ‘도달 연령별 손해율 가정’ 조정 등으로 112억 원의 보험영업손실을 냈으나, 2분기 이후 견조한 실적 흐름을 회복하며 본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투자영업 부문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롯데손보의 3분기 누계 투자영업이익은 92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109억원의 손실에서 대폭 개선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이를 “지속적인 체질 개선과 자산 리밸런싱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롯데손보는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이후 수익증권의 선제적 매각, 채권 중심의 안정 자산 확대, 요구자본 절감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친환경 가치소비 확산을 위해 신개념 텀블러 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경기도내 21개 대학교에 설치하며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에 나섰다. LG전자와 경기도는 지난 3일 경기도청에서 ‘대학생과 함께하는 텀블러 사용문화 활성화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과 LG전자 윤대식 대외협력담당(전무), 이향은 HS CX담당(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대학가에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뜻을 모았다. LG전자는 경기도 내 21개 대학에 마이컵을 설치해 12만여명의 대학생들이 자신의 텀블러를 손쉽게 세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캠페인은 환경보호와 가치소비에 적극적인 ‘YG(Young Generation)’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친환경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려는 취지다. ‘LG 마이컵’은 LG전자의 식기세척기 핵심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360° 회전 세척날개와 65℃ 고압수로 텀블러의 내부와 외부, 뚜껑까지 동시에 세척할 수 있다. 또 ▲30초 이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GC인삼공사가 원료 브랜드 ‘G1899’를 론칭하며, 글로벌 건강식품 시장에서 원료 공급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본격화한다. ‘G1899’는 정관장 업의 시작인 1899년부터 이어온 홍삼 역사와 헤리티지를 담은 표준화된 원료 브랜드라는 의미로, 홍삼에서 출발해 다양한 천연물 원료까지 표준화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최근 글로벌 건강식품 시장에서 프리미엄 천연 원료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홍삼은 천연•Non-GMO•글루텐프리 등 최신 건강식품 트렌드에 부합하는 소재로 주목 받아 왔다. KGC인삼공사는 이러한 홍삼의 우수성과 세계적 수준의 과학적 연구 역량, 고품질 원료 생산 경쟁력 등을 통해 완제품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건강식품 원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정관장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0월29일~3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식품 원료 박람회인 SSG2025(Supply Side Global2025)에 참가해 ‘G1899’ 원료 공급 사업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 세계 글로벌 식품기업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일 BNK썸 여자프로농구단 인수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팀의 우승을 응원하는 정기적금 상품인 ‘BNK썸농구단 우승기원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본금리 연 1.70%에 이벤트 우대 이율 최대 5.50%p, 거래실적 우대이율 0.80%p를 더해 최대 연 8.00%의 금리를 제공한다. 판매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한도(3000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이율은 ▲경기결과 우대이율 최대 3.00%p ▲선수시상 우대이율 최대 1.00%p ▲선수응원 우대이율 최대 0.50%p ▲경기장 방문 우대이율 최대 1.00%p 등으로 구성됐다. 또 거래실적 우대이율은 ▲입출금계좌 평잔 증가 시 0.30%p ▲정기예금 신규가입 시 0.20%p ▲반가운 손님 우대이율 0.20%p ▲모바일뱅킹 알림서비스 또는 영업점 안내 동의 우대이율 0.10%p가 제공된다. 가입 대상은 만 14세 이상 개인 고객이다. 부산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다. 월 1만원 이상 30만 원 이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활용한 건강 챌린지를 선보인다. 미래에셋생명은 3일 “M-LIFE 앱 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더 건강하게 배지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자는 ▲건강목표 설정 ▲식단 연속 기록(2일) ▲건강검진 연동 등 9가지 건강 활동을 수행할 때마다 ‘건강 배지’를 발급받는다. 모은 배지 수가 많을수록 경품 추첨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다. 특히 M-LIFE 앱의 건강 루틴, 운동, 식단 기록 기능을 활용하면 자동으로 배지가 지급된다. 또한 담당 컨설턴트(FC)를 통해 받은 ‘이벤트 응원코드’를 입력하면 당첨 확률이 2배로 높아진다.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M-LIFE 헬스케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사용자도 포함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추첨을 통해 총 700명에게 올리브영 모바일 기프트카드 5000원권을 증정한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본부장은 “이번 챌린지는 고객이 스스로 건강을 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도룡자이 라피크’의 견본주택을 31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일원에 들어서는 도룡자이 라피크는 지하 3~지상 26층, 4개 동, 총 299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4~175㎡의 중·대형 위주 설계가 적용된다. 도룡자이 라피크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11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전체 세대중 50% 이상이 전용 85㎡ 초과 타입이다. 도룡동 내에서도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선보인다. 타입별 일반분양은 ▲84㎡A 23세대 ▲84㎡B 69세대 ▲84㎡C 48세대 ▲115㎡ 4세대 ▲120㎡A 75세대 ▲120㎡B 32세대 ▲136㎡A 20세대 ▲136㎡B 26세대 ▲PH 175㎡ 2세대다. 기존 도룡동 연구단지권역 일대는 고도제한으로 대부분 12층 이하의 저층 단지 위주로 형성된 것과 달리, 도룡자이 라피크는 최고 26층의 단지로서 대전 도심의 탁 트인 조망을 확보했다. 도룡동은 대덕연구단지와 대기업 연구소, 국책연구소, 국가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는 R&D 중심지다. 단지 인근에 대덕초·대덕고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한우데이’(11월1일)를 맞아 직매입한 한우를 특가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와우회원은 로켓프레시 새벽배송을 통해 신선한 한우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를 △등심 △안심 △채끝 △양지 △국거리 △불고기용 등 총 120여개 냉장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인다. 특히 한우 등심은 15일 이상 저온 숙성해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숙성 방식은 웻에이징 기법으로, 진공 포장된 상태에서 5도 이하 저온에서 15일 이상 숙성된다. 이 과정에서 고기 내 자연 효소가 근섬유를 분해해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감칠맛을 극대화한다. 쿠팡은 지난 5월부터 쿠팡 로켓프레시 내 한우 등심에 이 방식을 적용 중이다. 대표 상품으로 100g당 △한우 1등급 숙성등심 구이용 6490원 △한우 1+등급 숙성등심 7990원에 선보인다. 해당 가격은 11월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카드 할인 적용 기준이다. 이외에도 채끝 구이용, 안심 스테이크용 등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한우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획전”이라며 “쿠팡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APEC 공식 디저트 협찬사 부창제과와 협업해 선보인 K-디저트 시리즈를 통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한국 디저트의 품격을 세계에 알린다. 세븐일레븐은 부창제과 콜라보 디저트 3종(호두정과, 우유니소금크림호두단팥빵, 우유니소금크림맘모롤) 1,500여개를 APEC 현장에 나가있는 부창제과 측에 지원했다. 세븐일레븐X부창제과 콜라보 디저트는 내달 1일까지 미디어센터 앞 K푸드스테이션에 자리잡은 부창제과 부스에서 무료 제공된다. 이곳에서는 국내외 기자단 등을 대상으로 세븐일레븐과 부창제과가 함께한 K-디저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 이벤트를 통해 한국 디저트의 다양성을 알린다. 부창제과는 60년 전통 경주 베이커리 브랜드로 최근 리브랜딩 후 ‘이장우 호두과자’로 디저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APEC 현장 부창제과 부스는 28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31일까지는 호두정과와 우유니소금크림맘모롤을, 내달 1일에는 호두정과와 우유니소금크림호두단팥빵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MZ세대 중심의 편디족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높은 인지도와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와의 콜라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노이, 서울 등 국내외 핵심 거점 도시에서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옥외광고부터 오프라인 행사까지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빼빼로 및 빼빼로데이의 인지도를 강화한다. 올해 빼빼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는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키 비주얼(Key Visual)에는 빼빼로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가 등장해 젊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전 세계 팬들의 공감대를 끌어낼 예정이다. 미국 뉴욕에서는 다음달 16일까지 타임스스퀘어 ‘TSX 브로드웨이’ 빌딩의 초대형 스크린에 디지털 광고를 진행한다. 롯데웰푸드는 올해로 3년째 타임스스퀘어에 빼빼로 광고 캠페인을 송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알리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빼빼로데이 당일에는 타임스스퀘어의 중심부인 ‘파더 더피 스퀘어’에서 오프라인 행사도 펼친다. 포토존, 이벤트존 등 다채로운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