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황(Sulfur)을 양극 소재로 활용한 고용량 전고체 배터리를 실제로 구현하며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시카고대학교 셜리 멍(Shirley Meng) 교수 연구팀과 공동 수행한 연구 결과가 지난 2월 27일 에너지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LG에너지솔루션이 UC샌디에이고(UCSD) 및 시카고대학교 프리츠커 분자공학대학과 공동 운영 중인 FRL(Frontier Research Lab)에서 진행된 대표적인 성과다. 연구의 핵심은 차세대 양극 소재로 주목받아 온 ‘황’을 활용해 높은 에너지 저장 성능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황은 가격이 저렴하고 자원이 풍부한 데다 이론적으로 약 1675mAh/g에 달하는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고용량 배터리 소재로 꾸준히 연구돼 왔다. 하지만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처럼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구조에서는 충·방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황 화합물이 전해질로 빠져나가는 ‘폴리설파이드(Polysulfide) 용출’ 현상이 발생해 성능이 급격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모바일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를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소프트 론칭 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 세일러’는 이날 오후 1시(한국 시간)부터 미국,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한다. 캐릭터 디자인과 그래픽 부문에서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유저들의 눈도장을 찍은 만큼이번 소프트 론칭을 통해 주요 개선 사항과 후반 콘텐츠에 대한 경쟁력 검증도 병행한다. 스타 세일러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독보적인 동화풍 비주얼과 전략적 재미를 극대화한 턴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5인 파티와 소환수, 장비를 조합하고 성장시켜 던전 공략부터 유저 간 대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콕스’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섬세한 일러스트와 감각적인 연출을 완성했다. 게임 전반에 클래식 JRPG 특유의 감성을 담았다. 이전 테스트에서 수렴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성장 체감 요소를 한층 강화해 몰입감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게임 관련 소식은 페이스북, 유튜브, 디스코드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3일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양재지점을 이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양재지점은 서울시 양재동 소재 현대기아차 빌딩 1층에 위치한다. 연대차증권은 전면 리모델링한 뒤 신규 입점한 것이다. 기존 5층에서 운영되던 양재브랜치를 일반지점 형태로 승격시켜 고객 접근성 및 자산관리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특히 주식, 채권, 금융상품 등 각 분야 전문 프라이빗뱅커(PB)들이 전진 배치돼 보다 전문적인 맞춤 상담이 가능하며 업무 창구를 확장해 신속한 업무 처리도 가능하다. 현대차증권은 이번 이전을 통해 고도화된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프라이빗뱅커 (PB) 특화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증권 WM본부장 안현주 전무는 “양재지점은 고객별 맞춤형 자산 관리 전문화를 통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와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든든한 자산 관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3일 ‘신한Premier 발행어음’ 2회차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회사가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 어음으로, 약정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단기 금융상품이다. 이번 2회차는 수시형과 약정형 1년물로 구성됐다. 수시형은 세전 연 2.50%, 약정형 1년물은 세전 연 3.30%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앞서 지난달 선보인 1회차 특판 500억원은 출시 하루 반 만에 완판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조달 자금의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고,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 임원 승진 ▲ 상무 박진우 (3월 1일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오는 3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 수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비렉스(BEREX) 체험존을 운영해 관람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비렉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 ▲비렉스 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 ▲비렉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 등 상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혁신 매트리스 3종을 최초로 공개했다. 가구를 넘어 건강을 관리하는 슬립테크 디바이스로 침대를 새롭게 정의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누워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현장에서 매트리스 3종을 모두 체험해 본 한 관람객은 “평소 잠을 깊게 이루지 못하는 편인데, 스트레칭부터 안마, 수면 분석까지 새로운 기술이 융합된 매트리스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편안하게 누워 케어를 받다 보니 나도 모르게 잠에 들 뻔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피로가 일상화된 현대인들에게 단순한 휴식을 넘어 자신에게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자 슬립테크 기반 맞춤형 수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오는 3월 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카드가 고객의 대출 금리인하요구를 대신 신청해 주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연결된 금융사 대출들의 금리 인하 가능 여부를 롯데카드가 고객 대신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신청해 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내 ‘자산’에서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마이데이터에 연결된 여러 자산 정보를 통해 소득 증가, 부채 감소, 신용점수 변동 등의 신용 상태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금리인하 요구 대상으로 판단될 경우 고객을 대신하여 금융사에 월 1회 금리인하 요구를 신청한다. 특히 금융사가 금리인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고객에게 보완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완화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롯데카드는 고객의 이자 부담과 포용금융 확산 취지에 공감해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참여했다. 아울러 개인사업자플랫폼 ‘내 가게(Selly)’를 활용해 이번 서비스를 안내함으로써,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들의 금융비용 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위메이드가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MMORPG 기반 e스포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는 위메이드의 대표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핵심 콘텐츠 ‘서버대전’을 기반으로 열린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지난 2월 28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진행됐다. 태국 이용자들이 중심이 된 ASIA1 서버의 클랜 ‘xaou’가 세계 각국의 강호들을 제치고 초대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대회는 전장 중앙의 ‘승리의 탑’을 파괴해 왕관을 획득한 뒤 이를 지정된 목적지까지 운반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규모 PvP 전투 특유의 전략성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지며 박진감 있는 경기가 이어졌다. 경기는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디스코드, 페이스북 게이밍, 빌리빌리 등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약 1만5000명 이상의 시청자가 함께했다. 시청자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전력을 분석하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등 활발한 반응을 보였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아시아, 북미·유럽, 남미 등 권역별 온라인 리그를 통해 월드 챔피언십 진출 서버를 선발했다. 글로벌 6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ICT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알렸다. KT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MWC26에서 ‘광화문광장’을 콘셉트로 한 전시관을 운영하며 K-컬처와 AX(AI Transformation) 기술을 결합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국의 상징적인 공간인 광화문광장과 세종대왕 동상을 모티프로 구성된 전시관은 한국적 정체성을 기술적으로 풀어낸 독창적인 공간으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K-컬처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스토리텔링 방식이 글로벌 ICT 업계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며 실제 비즈니스 미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기업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킨 AX 영역에서는 기업형 AI 운영체제 ‘에이전틱 패브릭(Agentic Fabric)’과 피지컬 AI 로봇 플랫폼 ‘K RaaS(KT Robot as a Service)’가 주요 전시 기술로 소개됐다. 현장을 찾은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은 SaaS 형태 제공 여부와 다국어 지원 계획, 산업별 적용 사례 등에 대해 구체적인 문의를 이어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콜마가 화장품 보존력 시험에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K뷰티 제품의 안전성 검증 역량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늘어난 제품 안전성 평가 수요에 대응하고 시험 정확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보존력 시험은 화장품이 세균이나 곰팡이 등 미생물로부터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를 검증하는 절차다.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일상 환경에서도 변질이나 오염이 발생하지 않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다. 미국의 MoCRA와 OTC 규정, 유럽의 CPNP 등 글로벌 화장품 규제 대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안전성 평가 항목으로 꼽힌다. 한국콜마가 도입한 자동화 시스템은 반복 공정에 로봇을 적용해 시험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시험 처리 속도는 기존 대비 약 2.5배 빨라졌고, 미생물 반응을 확인하는 분석 작업의 처리량도 약 50% 증가했다. 또한 야간에도 무인 운영이 가능해 시험 운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자동화 도입으로 외부 시험기관에 의뢰하던 물량도 연간 최대 80%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동시에 시험 성적서 발행 속도와 정확도 역시 높아져 글로벌 규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