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한우데이’(11월1일)를 맞아 직매입한 한우를 특가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와우회원은 로켓프레시 새벽배송을 통해 신선한 한우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를 △등심 △안심 △채끝 △양지 △국거리 △불고기용 등 총 120여개 냉장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인다. 특히 한우 등심은 15일 이상 저온 숙성해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숙성 방식은 웻에이징 기법으로, 진공 포장된 상태에서 5도 이하 저온에서 15일 이상 숙성된다. 이 과정에서 고기 내 자연 효소가 근섬유를 분해해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감칠맛을 극대화한다. 쿠팡은 지난 5월부터 쿠팡 로켓프레시 내 한우 등심에 이 방식을 적용 중이다. 대표 상품으로 100g당 △한우 1등급 숙성등심 구이용 6490원 △한우 1+등급 숙성등심 7990원에 선보인다. 해당 가격은 11월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카드 할인 적용 기준이다. 이외에도 채끝 구이용, 안심 스테이크용 등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한우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획전”이라며 “쿠팡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APEC 공식 디저트 협찬사 부창제과와 협업해 선보인 K-디저트 시리즈를 통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한국 디저트의 품격을 세계에 알린다. 세븐일레븐은 부창제과 콜라보 디저트 3종(호두정과, 우유니소금크림호두단팥빵, 우유니소금크림맘모롤) 1,500여개를 APEC 현장에 나가있는 부창제과 측에 지원했다. 세븐일레븐X부창제과 콜라보 디저트는 내달 1일까지 미디어센터 앞 K푸드스테이션에 자리잡은 부창제과 부스에서 무료 제공된다. 이곳에서는 국내외 기자단 등을 대상으로 세븐일레븐과 부창제과가 함께한 K-디저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 이벤트를 통해 한국 디저트의 다양성을 알린다. 부창제과는 60년 전통 경주 베이커리 브랜드로 최근 리브랜딩 후 ‘이장우 호두과자’로 디저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APEC 현장 부창제과 부스는 28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31일까지는 호두정과와 우유니소금크림맘모롤을, 내달 1일에는 호두정과와 우유니소금크림호두단팥빵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MZ세대 중심의 편디족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높은 인지도와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와의 콜라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노이, 서울 등 국내외 핵심 거점 도시에서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옥외광고부터 오프라인 행사까지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빼빼로 및 빼빼로데이의 인지도를 강화한다. 올해 빼빼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는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키 비주얼(Key Visual)에는 빼빼로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가 등장해 젊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전 세계 팬들의 공감대를 끌어낼 예정이다. 미국 뉴욕에서는 다음달 16일까지 타임스스퀘어 ‘TSX 브로드웨이’ 빌딩의 초대형 스크린에 디지털 광고를 진행한다. 롯데웰푸드는 올해로 3년째 타임스스퀘어에 빼빼로 광고 캠페인을 송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알리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빼빼로데이 당일에는 타임스스퀘어의 중심부인 ‘파더 더피 스퀘어’에서 오프라인 행사도 펼친다. 포토존, 이벤트존 등 다채로운 콘
◇ 4급 승진 ▲ 박성열 심보경 이용관 홍석표 우지훈 공두영 박송이 송주화 임승규 정정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이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누적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18년 첫 출연 이후 8년간 이어온 상생 노력의 결과로, 호반건설·호반산업·호반프라퍼티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해 중소 협력사와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협력사 인센티브와 교육·컨설팅, 유망 스타트업 발굴,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18년 이후 965개 협력사를 지원했으며, 특히 코로나19 시기에는 610개사에 481억원을 지원해 경영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협력사 재무컨설팅, 직무교육, 명절 선물 지원 등도 병행하며 실질적 동반성장을 추진 중이다. 또한, 매년 ‘혁신기술공모전’과 ‘데모데이’를 열어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지원하며, 현재까지 72개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또한 청년 외식 창업을 지원하는 ‘H다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아브뉴프랑 내 창업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인테리어·시설·경영 컨설팅을 지원했다. 임차인 대상 경영안정자금 지원도 병행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복지, 재난 복구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금융소비자보호 앰배서더’ 임명식을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 중심 금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마련된 것이다. 금융소비자보호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직원을 선발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임명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직접 10명의 앰배서더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결의문 서명 등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했다. 선발된 앰배서더는 △금융소비자보호 주요 정책 동향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배경 △금융취약계층 지원제도 등을 포함한 전문 연수를 받게 된다. 이번 연수는 AI와 금융소비자보호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주요 대학 교수진과 변호사, 금융감독원, 경찰청 관계자의 특강과 네트워킹 만찬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앰배서더는 고객과 함께하는 제도개선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금융소비자보호 활동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리은행은 향후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업무 체험과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중장기적 경력 개발 프로그램(CDP)을 활용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대회 ‘2025 넥슨 챔피언스 컵’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8개 권역 대표팀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해왔으며, 최종 결승전은 지난 11월 1일 천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서 전라 지역의 상산고등학교 2학년 10반과 제주 지역의 남녕고등학교 1학년 5반의 단판 축구 경기로 치러졌다. 생중계 방송으로 약 12만 8천 명이 시청한 가운데, 상산고등학교는 남녕고등학교를 상대로 후반 막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2:1로 승리해 상금 500만 원과 우승컵을 차지했다. 경기 전에는 각 학급 담임 교사와 주장의 각오를 들어보는 인터뷰가 진행됐고 관객석에서는 각 학교의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전이 펼쳐지며 결승전 분위기가 고조됐다. 하프타임에는 ‘넥슨캐시’를 선물하는 다양한 관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됐다. ‘FC 온라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화학이 중국 최대 에너지·화학기업 시노펙(Sinopec)과 손잡고 차세대 전지소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 회사는 소듐이온전지(SIB)의 핵심 소재 공동개발을 통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LG화학은 지난 30일 중국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용 양극재·음극재 공동 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핵심 소재 연구부터 양산 기술 확보, 공급망 구축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노펙은 중국 최대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석유·가스 탐사, 정유, 화학, 신에너지,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에너지 전환에 맞춰 친환경 및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화학과의 협력은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두 기업의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소듐이온전지는 리튬이온전지보다 자원 확보가 용이하고 원가 경쟁력이 뛰어난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리튬 인산철(LFP) 전지 대비 저온 성능 저하가 적고, 안정성 및 충전 속도에서도 우수하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소듐이온전지 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전국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아이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열고 어린이용 도서 8000여권을 기증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일 경기 포천시 일동밀알지역아동센터에서 ‘행복Dream 도서관’ 개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도서관이나 대형서점을 이용하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고 어린이용 도서를 기부하는 ‘행복Dream 도서관’ 사업을 벌여왔다. 이 사업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모아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첫 시행 이후 사업비를 증액하고 지난 5월에는 교보문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왔다. 올해는 일동밀알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강원 영월군, 전북 완주군, 경북 칠곡군 등 다양한 지역 소재의 아동센터에 총 10개의 ‘작은도서관’을 신규 조성하고 총 8000여권의 아동용 도서를 전달한다. 작년에 조성한 15개소에는 약 4700여권의 도서를 추가 기부하고 각 센터당 200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했다. 기부 도서는 지난 7~8월에
◇ 임원 승진 <수석전무> ▲ S&T부문장 박태동 <전무> ▲ DT부문장 심완보 ◇ 임원 승진 및 신규선임 <상무> ▲ IB부문장 겸 구조화금융본부장 김병규 ◇ 임원 신규선임 <상무> ▲ Wholesale부문 패시브영업본부장 정재웅 ◇ 신규 보임 <영업이사> ▲ 금융상품영업부장 김동헌 <부장> ▲ 고객자산지원팀장 이종혁 <차장> ▲ SME투자부장 구자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