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에서 원하는 태생 5성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에 접속만 해도 강한 능력치를 보유한 태생 5성 몬스터를 즉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다. 이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중 출석 1일차부터 28일차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총 5번에 걸쳐 불·물·바람 속성의 태생 5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각 회차마다 몬스터를 한 마리씩 소환한 후, 전체 이벤트 기간 동안 소환한 몬스터 가운데 최종 1마리를 선택해 획득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5번 진행되는 소환에서는 중복 없이 매번 새로운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지난 달 업데이트로 선보인 컬래버 몬스터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질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동서양에서 11년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초부터 11주년을 기념한 여러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컬래버레이션이 전개중이다. 글로벌 e 스포츠 대회 ‘SWC2025’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고 있다. 또 이번 태생 5성 몬스터 획득 이벤트를 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오즈키친’의 신제품 ‘짜장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돼지고기와 쇠고기, 감자 등 푸짐한 원재료와 차별화된 소스가 특징이다. ▲정통직화유니짜장은 다진 국산 돼지고기와 양파를 듬뿍 넣어 볶아 불향을 더했으며 ▲일품옛날짜장은 국산 감자와 돼지고기, 각종 채소로 옛날식 짜장 맛을 구현했다. ▲갈릭비프짜장은 마늘과 뉴질랜드산 쇠고기 큐브를 더했다. 유니짜장과 옛날짜장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를 타겟으로, 갈릭비프짜장은 2030 1인가구를 타겟으로 개발됐다. 모두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떡볶이·짜장면 등 다양한 메뉴로도 활용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오는 25일부터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레토르트 짜장 제품은 카레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며 가정간편식의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있다”며 “기존 운영 중인 직화고추짜장과 함께 이번 오즈키친 짜장 3종은 푸짐한 원재료와 차별화된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는 27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2025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해커톤의 주제는 ‘생활이동 데이터로 살기 좋은 수도권을 디자인하라’였다. 대회는 생활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도권의 다양한 도시 문제 해결책을 발굴하고, AI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8개 팀이 참가했다. 본선에는 학생부와 일반부 각 8팀이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KT가 제공한 생활이동 데이터는 국내 최초로 수도권 전체를 250m 격자와 20분 단위로 집계한 정밀 데이터다. 이 데이터는 출근·등교·쇼핑·관광 등 7가지 이동 목적과 지하철·버스·차량·항공 등 8가지 이동 수단, 성별·연령대별 세분화 분석이 가능하다. 기존 교통카드 데이터가 일부 구간 정보에 그쳤다면, 생활이동 데이터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포함한 전 구간 이동 분석이 가능해 교통 사각지대 해소, 직행버스 신설, 환승센터 입지 선정 등 도시정책 수립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 데이터는 교통 분야를 넘어 주거·의료·상권 분석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의 ‘KB온국민TDF 2055(UH)’가 타깃데이트펀드(TDF) 시장에서 우수한 중장기 성과를 자랑하며 대표 연금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21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온국민TDF2055(UH)’의 3년, 5년 수익률은 각각 51.5%, 91.7%로, 같은 기간 전체 운용사 94개 펀드 가운데 1위를 기록중이다. 게다가 5년 성과 기준 ‘톱 10’ 상품 가운데 무려 4개가 KB자산운용의 ’KB온국민TDF‘ 시리즈다. 이들 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약 67.4%에 달한다. 2017년 출시된 ‘KB온국민TDF’는 투자자의 생애주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알아서 조정하는 인덱스형 펀드다. 보수가 저렴하고 변동성이 낮아 장기 투자 시 높은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본격 시행 이후 TD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KB자산운용 TDF 시리즈로의 자금 유입은 단연 돋보인다. 연초 이후 2600억원이 넘는 뭉칫돈을 흡수하면서 회사 전체 TDF 수탁고가 1조8400억원을 넘어 2조원을 향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보수적인 투자자들을 위한 패시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사장 구본욱)이 승일희망재단과 손잡고 중증·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돌봄 지원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과 루게릭병을 비롯한 중증·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돌봄 지원 및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승일희망재단 로션김 이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치료제와 치료방법이 없는 루게릭병과 같은 중증·희귀질환 환우들이 안정적인 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중증·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안정 지원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사회적 연대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나누어야 할 과제”라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돌봄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서울보증보험(대표이사 이명순)은 27일 경상북도와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 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상북도의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는 도내 과학기술 및 한류분야 석‧박사 인재 육성 장학 사업이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RISE센터(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통하여 프로젝트를 총괄 관리하며, 서울보증보험은 경상북도RISE센터와 연계하여 사업에 필요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해인 올해는 포항공대와 국립경국대가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석·박사 과정생 총 30명을 선발‧지원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9월부터 2033년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경북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경북 소재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활동하도록 하여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과 지역경제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다. 서울보증보험은 경상북도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9년간 진행되는 대규모 인재육성 장학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보증지원으로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조영록 서울보증보험 영업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시흥 시화MTV 내 최고 입지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가 앞서 아파트 분양 완판 흥행을 이어, 오는 9월 주거용 오피스텔을 신규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지하 3~지상 35층, 12개 동, 총 1,796가구의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60~85㎡ 851가구로 2023년 분양 당시 계약 한 달 만에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119㎡ 945실 규모로, 이중 480실을 우선 9월 중 1차 분양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84㎡A 376실, ▲84㎡B 549실, ▲119㎡PA 6실, ▲119㎡PB 14실로 구성되며 이 중 ▲84㎡A 190실, ▲84㎡B 282실, ▲119㎡PA 3실, ▲119㎡PB 5실이 1차로 분양된다. 총 1,796가구의 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으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시화MTV 내에서도 오션뷰 조망과 복합 인프라를 모두 갖춘 희소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그룹이 개관 30주년을 맞은 수원 선경도서관에 25억 원을 기부한다. 1995년 SK가 250억 원을 투입해 설립한 도서관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시설 개보수를 비롯해 현대적인 문화공간으로의 재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SK그룹의 뿌리다. 故 최종건 SK 창업회장과 故 최종현 SK 선대회장은 수원시 평동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SK그룹의 모태인 선경직물(現 SK네트웍스)도 수원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선경도서관은 형 최종건 창업회장의 애향 정신을 기리기 위해 최종현 선대회장이 1995년 설립했다. 최 선대회장이 부지 매입부터 건립, 장비·장서 확충까지 직접 지원하며 형의 유지를 이었다. SK그룹(당시 선경)은 법원과 경찰청 등이 사용하던 팔달산 자락의 부지를 1989년 매입하고 1991년부터 직접 건물을 지어 기부채납했다. 규모는 250억 원에 달했다. 이에 선경도서관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동상을 세워 SK와 수원시의 동행을 기념했다. 선경도서관이 개관하기 전, 수원시는 인구 75만의 대도시였으나 도서관이 2곳에 불과해 도서 및 자료 열람을 위해 타 지역을 오가야 하는 불편이 컸다. 개관 이후 선경도서관은 수원 시민의
◇ 과장급 전보 ▲ 장관정책보좌관 윤여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은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판교에서 생과일 아이스크림 브랜드 ‘팸시’의 팝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 성남시 아브뉴프랑 판교점 1층 그린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아브뉴프랑이 시리즈로 선보이는 ‘팝업 어드벤처’의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과 계절감을 반영한 F&B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팸시’는 ‘Family’와 ‘Fancy’의 합성어로 제철 과일을 그대로 갈아 넣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특수 블렌딩 기계를 활용해 맛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메뉴다.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팝업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제철 과일의 신선한 맛과 비주얼을 경험하며 여름철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아브뉴프랑은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형 쇼핑몰로 판교·광교·광명 등 3개 지점을 두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행사, 프로모션 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