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우미건설이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중앙정원 ‘수(水), 목(木), 원(圓)’으로 ‘K-디자인 어워드 2025’의 공간(Space) 부문에서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K-디자인 어워드’는 대만의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 홍콩의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어워드 중 하나다. 10개국 37명 이상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단이 시장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작품을 엄격하게 심사해 수상작을 가린다. 우미건설은 브랜드 ‘린(Lynn)’의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설계 차별화를 통해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공간에서 독창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수(水), 목(木), 원(圓)’은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2,400㎡ 규모 중앙정원으로, 삶 속에 자연의 생명성을 담아낸 공간이다. 정원중앙에는 자연의 흐름과 역동성을 표현한 원형 연못과 분수가 설치됐으며, 이를 둘러싼 네 개의 조형 벤치가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각각의 연못, 벤치, 조경 요소들이 하나의 회화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돼 어느 위치에서든 감상 가능한 경관을 연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미건설 관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11일부터 2박3일 동안 강원도 원주시에서 우수고객 자녀 100명을 초청하여 DB프로미 농구선수단과 함께하는 농구캠프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수고객 자녀초청 농구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선수단과 연계한 농구 클리닉 등 농구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매년 여름 운영되고 있다. 이번 농구캠프에서는 DB프로미 농구선수단과 함께하는 농구 클리닉 및 선수단 연습경기 관람, 주니어 프로미 농구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이 2박3일동안 진행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우수고객 자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업계에서 유일하게 농구선수단과 연계하여 농구캠프를 운영하고 있어 캠프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이번 농구캠프가 당사 우수고객과 그 자녀들에게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농구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끝>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8일 자사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 내 오리지널 월드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4차 승급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이번 업데이트로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 직업군은 각각 ‘검성’, ‘태성’, ‘현자’, ‘진선’으로 승급할 수 있으며, 각 직업군은 신규 4차 마법을 배울 수 있다. ‘검성’은 하늘에서 수많은 검을 떨어뜨리는 전체 마법 ‘혈겁만파’, ‘태성’은 혼을 소환해 검을 휘두르는 전체 마법 ‘분혼경천’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자’는 폭발하는 유성을 떨어뜨리는 전체 마법 ‘폭류유성’을, ‘진선’은 자신 혹은 아군의 체력을 30,000만큼 회복시켜 주는 ‘봉황의기원’을 배울 수 있다. 4차 승급 퀘스트는 ‘장안성’ 지역의 ‘무타’ NPC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용자는 네 개의 머리를 지닌 거대한 재앙 ‘반고’의 부활을 꾀하는 다섯 보스, ‘소호’, ‘전욱’, ‘제곡’, ‘요제’와 ‘순제’를 순차적으로 처치하고, 계속해서 부활하는 최고난도 보스 ‘반고’를 물리쳐 승급을 완료할 수 있다. 이번 4차 승급은 함께 도전한 그룹원들과 진행 상황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디지털 콘텐츠 인재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2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창의적인 접점을 확대하고 젊은 세대와의 감각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브랜드를 하나의 콘텐츠 플랫폼으로 삼아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열린 브랜드 경험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접근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2기 발대식은 참가자들에게 브랜드의 철학과 콘텐츠 방향성을 소개하고 향후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골든블루의 브랜드 스토리와 비전 공유를 비롯해 최신 숏폼 콘텐츠 트렌드에 대한 특강, 참가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나누고 서로의 창의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처음으로 진행된 1기는 30명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약 4개월간 총 230여 개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결과물은 누적 조회수 1000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27일 건양대학교와 물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진행됐으며, 박익형 CFS HR 전무를 비롯해 김용석 AI·SW융합대 학장, 인공지능학과 박종욱, 김한섭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과목 개설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 ▲정규직 채용 연계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CFS는 ‘쿠팡 물류의 이해’ 교과목을 개설해 건양대 학생들이 물류 산업의 최신 흐름과 현장 사례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용석 건양대 AI·SW융합대 학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이론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쿠팡과 함께 글로벌 물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익형 CFS HR 전무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AI 기반 스마트 물류와 자동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물류에 관심있는 건양대학교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제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삼립(대표이사 김범수)이 초당옥수수의 달콤한 풍미를 담아낸 ‘초당옥수수 미니꿀약과’를 출시했다. ‘초당옥수수 미니꿀약과’는 삼립 미니꿀약과에 달콤하고 고소한 초당옥수수 맛을 더한 제품이다. 약과 반죽은 초당옥수수 페이트스트리와 옥수수 분말을 함유해 풍미를 한층 개선했고 겉면에는 콘그릿츠(굵은 옥수수 입자)를 더해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 쌀과 누룩의 발효로 만들어지는 쌀 당화액을 더해 깊고 부드러운 감칠맛도 느낄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K-디저트 약과에 제철 식재료 초당옥수수를 조화롭게 접목했다”고 말했다. 삼립은 2004년 ‘미니꿀약과’ 출시를 시작으로 ‘궁중꿀약과’, ‘조청모약과’ 등 전통적인 분위기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약과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사내 기부 캠페인 ‘더블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총 6,500여만 원의 기부금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더블유 캠페인’은 넥슨만의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시작된 매칭 그랜트형 임직원 기부 캠페인으로,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회사가 함께 매칭해 사회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더블유 캠페인’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오프라인 행사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사내에 나눔 문화를 정착시켜왔다. 넥슨은 올해부터 임직원들의 참여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고 ‘넥슨 다운 기부 문화’를 고도화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운영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번 캠페인 리뉴얼을 통해 임직원들이 ‘올해의 모금함’ 주제를 직접 선택하는 투표 기능이 마련됐다. 상위 득표한 2개 카테고리에 대해 연간 각 1회씩 기부금 조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넥슨 임직원들은 ‘나의 더블유’ 페이지를 통해 개인 기부 현황 및 기록을 열람하고, 누적 기부금에 따라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25년도 1회차 캠페인에서는 임직원 투표를 통해 ‘기후재난 취약계층의 아동 주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전점 식품관에서 신품종 및 차별화된 수입 품종을 한 데 모은 포도의 신세계 행사를 선보인다. (스타필드하남점, 김해점, 마산점, 천안아산점 제외) Great! New Grape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청포도, 적포도, 흑포도의 다양한 포도 품종과 로얄바인, 랑만홍옌, 충랑 등의 신규 품목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에서만 구매 가능한 신품종 로얄바인(개당 / 1만 9천5백 원),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22브릭스의 고당도에 아삭거리는 식감이 특징인 낭만홍(개당/ 1만 7천5백 원),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하여 거봉의 식감과 캠벨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충랑(개당 / 1만 7천5백 원) 등이 있다. 또한 전체 품목 중 3종을 4만 5천 원에 만날 수 있는 골라 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가 전북 고창군과 협업해 가을 시즌 한정판 제품인 ’고창 고구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2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카스타드, 마가렛트, 빈츠, 빵빠레 등 롯데웰푸드 대표 브랜드에 고창 꿀고구마의 달콤함을 담아냈다. 제품 라인업은 ▲카스타드 꿀고구마 라떼 ▲명가 찰떡파이 꿀고구마 ▲마가렛트 꿀고구마 라떼 ▲빈츠 꿀고구마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꿀고구마 ▲ABC 초코쿠키 꿀고구마 ▲말랑카우 꿀고구마 우유 ▲ZERO연양갱 꿀고구마 ▲빵빠레 꿀고구마 ▲찰떡아이스 꿀고구마 ▲납짝호떡 꿀고구마 ▲프리미엄 패스츄리 꿀고구마등 12종으로 지난해 부여 알밤 시리즈 10종보다 2종을 더 늘렸다. ‘카스타드 꿀고구마 라떼’와 ‘말랑카우 꿀고구마 우유’, ‘빵빠레 꿀고구마’는 달콤한 고구마와 고소한 우유가 어우러져 고구마 라떼의 풍미를 선사한다. ‘명가 찰떡파이 꿀고구마’는 자색 찰떡에 고구마 시럽을 넣어 쫀득한 식감과 은은한 고구마 맛의 조화를 살렸다. 제품 패키지에는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제품임을 강조했으며, 유네스코가 인정한 7가지 유산을 알리는 이미지를 삽입해 지역 홍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렌지에 돌려먹는 임연수구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별도의 손질이나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완성된다. 임연수구이에 맞춘 특수 공법을 새롭게 적용하여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 촉촉한 수분감과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염지 과정에서 기존에 사용해온 녹차, 강황, 생강 추출물과 더불어 새롭게 청귤과 미향을 추가하여 비린 맛을 확실하게 잡아냈다. 1팩(70g) 기준 95kcal에 단백질 12g을 함유해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소비자에게도 적합하다. 1입(70g)과 5입(70gx5),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구이 메뉴를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통해 가정에서도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