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해 고객과 팬을 위한 대규모 감사 이벤트를 연다. 4일 LG유플러스는 ‘윈윈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멤버십 혜택과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윈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LG트윈스의 통합 우승 모자 증정 이벤트다. 해당 모자는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2023년 당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인기 아이템으로, 팬들의 기대가 크다. 참여 방법은 오는 28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및 멤버십 통합 앱 ‘U+One(유플러스원)’ 내 이벤트 페이지에 우승 기념 소감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LG유플러스 모바일을 5년 이상 이용한 장기 고객 및 VIP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2025 LG트윈스 정규시즌 어센틱 우승 모자(50명) ▲LG생활건강 벨먼 플로럴 세트(1만 명) ▲풋샴푸(1만 명)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 10장(1만5천 명)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LG유플러스의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은 오는 11일을 ‘윈윈데이’로 지정하고 등급 구분 없이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25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이 지난 31일 현대커머셜과 기업금융 시장에서의 상호 협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금융 분야의 협력을 시작으로 신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참여와 우수 자산 양수도 등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B증권과 현대커머셜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금융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해 시장 확대와 상호 이익 증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과제는 상호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최근 경기 변동성이 커지며 부동산 PF 시장의 리스크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대커머셜은 산업금융 중심에서 기업금융, 투자금융 영역까지 확대하면서 안정적인 자산 운용 역량을 기반으로 업계의 신뢰를 얻고 있다. KB증권은 자본금 약 7조원 규모의 초대형 증권사로서, 투자은행(IB)·자산관리(WM)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KB증권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우량 자산 선별을 통해 부동산 PF 시장에서 안정성을 입증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한국회계정보학회(회장 조광희)가 선정하는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투명경영대상은 한국회계정보학회가 회계 투명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윤리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윤리경영, 재무건전성, 기업의 투명경영 정책, 이해관계자 경영, 규제준수 및 위험관리 활동 투명공시 등 기업의 6가지 부문을 엄정하게 평가한다.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그룹CEO는 그룹의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 시스템과 재무보고 체계를 구축하고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일게이트는 2022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이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회계 업무를 표준화·자동화하고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상장사 수준으로 고도화해 재무보고의 투명성과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강화했다. 회계기준과 공시 규정을 충실히 준수해 신뢰성 있는 재무보고 체계를 확립하고, 윤리강령 제정과 임직원 교육, 내부신고제도 운영을 통해 윤리경영 문화를 제도적으로 정착시켰다.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그룹 CEO는 “스마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한식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양반’의 신규 TV CF를 공개하며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CF는 ‘요즘 양반, 요즘 한식’이라는 콘셉트로, 바쁜 일상에도 끼니는 제대로 챙기는 ‘요즘 양반’이 등장해 40년 간 한식 고유의 맛을 지켜온 ‘양반’의 김, 밥, 국 등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식의 본질을 지켜온 양반의 정체성을 강조한 ‘양반 브랜드 편’과 오직 쌀과 물로만 지은 ‘양반 100밥 편’ 두 편으로 구성됐으며, 한옥, 기와 등 한국적인 요소와 드론과 같은 현대적 요소를 조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원F&B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고객 참여 이벤트 ‘요즘 양반 한입 Play’를 진행한다. 양반 제품 구매 인증부터 인스타그램 팔로우, 퀴즈 풀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로봇 청소기, 국립중앙박물관 뮷즈('뮤지엄(Museum)'과 '굿즈(Goods)'를 합친 합성어로, 국립박물관의 상품 브랜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동원F&B의 한식 가정간편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글로벌 인기 IP와 협업한 차별화 상품 44종을 선보인다. 지난해 빼빼로데이 매출은 전년 대비 27.9% 상승하며 가치 소비를 반영한 상품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CU 단독 상품 매출은 39.2% 증가해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차별화 상품의 구성비도 꾸준히 상승해 2022년 23.2%, 2023년 29.3%, 2024년 31.9%를 기록하며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IP 포켓몬스터의 메타몽을 활용한 26종 상품을 중심으로, 에코백, 핫팩 인형, 캐리어, 네임택 등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을 준비했다. 서울 송파 CU 올림픽광장점에서는 메타몽 콘셉트 스토어를 운영하며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도 마련한다. K컬처 감성을 담은 ‘따리몽땅’ 액막이 키링과 책갈피, 영국 최고급 원단 브랜드 해리스 트위드의 토트백, 카드 지갑, 노트북 파우치, 에어팟 케이스, 인기 웹툰 ‘쫀냐미’ 캐릭터 키링·파우치·안경 케이스 등 다양한 협업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CU는 포켓CU 앱을 활용한 현장 할인 행사로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단품 빼빼로 4개 이상 구매 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주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 월드 파이널이 1일 오후 9시(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라 센 뮈지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축제로, 유럽 각지에서 모인 1,500여 명의 관중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띤 응원 속에 시작됐다. 개막 카운트다운과 함께 올해의 우승 트로피가 공개되자, 12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참가 선수진은 화려하다. 디펜딩 챔피언 ‘KELIANBAO’를 비롯해 파리의 전 우승자 ‘LEST’, 개최국 프랑스 대표 ‘GUTSTHEBERSERK’, 지역컵 챔피언 ‘PU’, ‘RAIGEKI’, ‘RAXXAZ’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강자 12명이 단판 승부의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맞붙는다. 특히 1라운드부터 ‘LEST’와 ‘TAKUZO10’의 맞대결 등 치열한 승부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파리 현장은 6년 만에 다시 열린 ‘SWC’ 월드 파이널을 보기 위해 모인 글로벌 팬들로 일찍부터
◇ 과장급 전보 ▲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현정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의 ‘맥심골목’이 ‘2025 한국광고주대회’(KAA Awards)에서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의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월 3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은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주관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효과를 높인 마케터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브랜드’, ‘마케팅전략’, ‘마케팅효과’ 3개 부문에서 독창성, 실행력, 시장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브랜드부문 마케터상’을 수상한 ‘맥심골목’은 동서식품이 2024년 10월 전북 군산시 월명동 일대에서 진행한 마케팅 캠페인으로 한 달간 총 12만명이 방문했다. 전북 군산의 구도심 골목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고, 일상의 커피 문화를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기존 팝업스토어의 한계를 넘어 지역과 일상을 잇는 열린 공간으로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힌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식품 마케팅 하치수 팀장은 “지난해 ‘맥심골목’이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0월 28일 서초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전국 10개 사회복지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년째 지속하고 있는 ‘이동차량 지원사업’의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이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11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 대회 참가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서류 심사와 영상자료 심사를 거쳐 최종 11곳을 차량 지원 기관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경차 10대와 승합차 1대 총 11대를 지원하며, 올해 지원 차량을 포함하면 11년동안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91대의 차량을 지원하게 된다.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소망원(충북 청주 소재 시각장애인 복지기관)의 박영수 원장은 “이동수단이 부족해 병원진료 등 현장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차량 지원으로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이트진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트진로 김인
<신규 선임> ▲ 자산운용본부장 함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