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시아나항공 송보영號(호)가 지난해 고환율 기조와 대한항공과의 통합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증가, 화물기 사업부 매각 등에 눌려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은 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별도 기준 매출 6조1969억 원, 영업손실 3425억 원, 당기순손실 136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12.2%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4년 423억 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환율 안정화와 이자비용 절감 효과로 전년대비 70% 이상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요인은 화물기 사업부 매각이다. 기업결합 조건 이행을 위해 지난해 8월 화물기 부문을 매각하면서 화물 매출이 전년대비 7611억 원 감소한 9584억 원에 그쳤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도 8623억 원 줄어들었다. 여객 부문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여객 매출은 4조5696억 원으로 전년대비 768억 원 감소했다. 미국 입국 규제 강화로 미주 노선 수요가 위축됐다. 하지만 중국 무비자 정책에 따른 수요 회복과 일본 노선의 견조한 흐름이 감소 폭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영업손실 확대에는 통합 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일부터 3월 14일까지 서울시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2026년도 첫 신진작가 공모전 ‘설탕에 절인 것이 아닌 이상 인간 본성을 좋아하지 않는다’를 개최한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국내의 젊은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24년간 총 171회 전시, 307명의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등 젊은 예술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명 ‘설탕에 절인 것이 아닌 이상 인간 본성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영국의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자신만의 방』(1929)에 등장하는 문장 ‘나는 인간 본성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그것이 예술로 덮여 있을 때만 좋아한다’는 문구를 인용했다. 이번 전시의 서문을 집필한 비평가 콘노 유키는 ‘덮인다’는 행위의 이중적 의미에 주목했다. 그는 “눈이 벌판을 덮을 때 푸른 초원은 사라지지만, 동시에 눈과 하나가 되어 미래의 생명을 간직한다”며, “이번 전시는 예술이 인간의 본성을 덮고 보호하며 품어내는 방식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다섯 명의 작가 김률희, 박주현, 박지현, 이은성, 전선영은 회화와 설치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자의 원활한 선거자금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전용 입출금 통장인 ‘당선드림통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공직선거입후보자 본인 ▲입후보자가 지정하는 회계책임자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 ▲입후보자 후원회 등이며, 부산은행 영업점 창구를 통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에는 제한이 없다. 통장 개설 시 ‘당선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당선 기원 문구가 인자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선거자금 거래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거기간 전후로 각종 금융 수수료를 면제한다. 수수료 면제기간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한 정치자금 회계보고서 제출일인 오는 7월 3일까지이다. 면제대상 수수료는 ▲인터넷·폰·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같은 은행기기 이용 시) ▲자동화기기 이체수수료(다른 은행으로 보낼 때) ▲창구송금수수료(연동거래로 다른 은행으로 보낼 때) ▲사고신고 및 증서재발급수수료 ▲제증명서 발급수수료 ▲모바일통지서비스 수수료 ▲체크카드 신규발급수수료 등이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당선드림통장은 후보와 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사회복지사 소진 예방과 현장 재충전을 목적으로 운영한 ‘iM사회복지사 응원 푸드트럭’ 사업이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 2천여 명의 현장 사회복지사와 예비 사회복지사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와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사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9월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전국 사회복지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했으며,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 전액을 iM사회공헌재단이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도서·산간 등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체육대회, 연합 행사 등 다수의 사회복지사가 모이는 현장 중심으로 운영하고 동료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춤으로써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사전 공모를 통해 접수된 현장 사연을 바탕으로 지역 선정과, 푸드트럭 구성 음식도 신청자가 직접 선택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복지를 실천했다. iM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사가 동료들과 함께 휴식하고 소통하며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공식 참여하며 반포 일대 하이엔드 주거 지형도 재편에 나선다.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은 지하 4~지상 49층, 7개 동, 총 614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형 사업이다. 반포·잠원 일대에서도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춘 핵심 단지로 평가받는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수주를 넘어 반포의 미래 주거 가치를 좌우할 전략적 요충지로 규정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전면에 내세웠다. 오티에르는 입지 가치와 주거 경험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부터 마감, 커뮤니티 구성까지 차별화된 하이엔드 기준을 제시해왔다. 특히 인근 신반포 21차 재건축 단지에서 고급 석재 마감과 디자인형 BIPV, 포스맥 패널을 적용한 외관,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구현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럽산 최고급 기기를 갖춘 피트니스, GDR 스크린골프, 프라이빗 시네마 등 프리미엄 시설과 스마트 예약관리 시스템, AI 음악 큐레이션을 도입해 기술과 감성을 결합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3일 사회적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비용 부담은 낮춰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고자 고용노동부·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사회적기업 이차보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지만 담보 부족과 신용 한계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번 협약에 따른 대출상품은 2월 중 출시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 공고 이후,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NH농협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3억원이며, 신규 운전자금에 대해 연 2.5%p의 이자차액을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농협은행은「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임을 입증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희망과 혁신을 키우는 포용금융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3일 스포츠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2026년 한국 남자 골프 후원 선수단을 새롭게 재편했다고 밝혔다. 유망주 발굴에서 프로 무대, 해외 투어 진출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징검다리’ 후원 시스템을 구축해 K-골프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우리금융은 2021년 임성재 선수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인재 발굴과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올해는 글로벌 스타, 국내 투어 강자, 아마추어 유망주를 포함한 총 9명의 선수 라인업을 구성해 단계별 육성 모델을 완성했다. 최근 LIV 골프에 진출한 이태훈을 새롭게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DP월드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정환, KPGA 투어의 이수민과 조우영과도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아마추어 육성도 강화한다. 2023년 후원한 조우영이 프로 우승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안해천과 손제이를 발탁해 성장 사다리를 넓힌다. 선수들의 활약은 4월 열리는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꿈나무와 프로가 함께하는 ‘드림 라운드’도 마련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스포츠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일 울산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울산신용보증재단에 11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165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울산광역시 소재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기업당 보증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이번 협약은 경영 여건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해 유동성 확보를 돕고, 지역 상권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울산 지역을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도 보증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포용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 협약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울산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용대출 119프로그램 ▲주택담보대출 프리워크아웃 ▲소상공인 119플러스 ▲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광명웰니스내과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항생제 처방률 부문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민 보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약제의 처방 현황을 분석해 약물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됐다. 광명웰니스내과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전체 의료기관 평균 대비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전체 평균 45.2%인 반면 광명웰니스내과의원은 10.5%로 평균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급성상기도감염은 일반적으로 감기, 인두염, 편도염, 비염 등 코와 목 부위의 감염을 의미한다.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전체 의료기관 평균이 61.9%인 데 비해 광명웰니스내과의원은 15.4%를 기록, 평균의 4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 급성하기도감염은 기관지염, 폐렴 등 하기도 부위 감염을 의미한다. 광명웰니스내과의원 관계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은 다른 의료기관에 비해 항생제 처방 비율이 낮고, 꼭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한 시점에만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대만 최대 퍼블리셔 ‘해피툭(HappyTuk)’과 올해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해피툭은 1월 대만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BUM(현지명: 輸贏)’에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를 적용했다. ‘BUM’은 한국에서 출시된 모바일 게임 ‘붉은 도시’를 대만 시장에 맞게 현지화한 느와르 액션 장르 게임이다. 해피툭이 퍼블리싱한 게임 중 ‘하이브’를 적용한 세 번째 사례로, 양사 간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운영, 마케팅 등 게임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SDK로 제공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이다.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대만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운영 인프라를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라이브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해피툭 관계자는 “그동안 대만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한 신작 ‘BUM’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하이브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유저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는 “해피툭과의 지속적인 협업은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