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식재료 관리부터 주방 경험 전반을 혁신한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능과 차세대 냉각 기술,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를 결합해 스마트 주방 환경을 한층 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생성형 AI ‘구글 제미나이’와 결합한 ‘AI 비전(AI Vision)’ 기능을 통해 식재료 인식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냉장고 내부 카메라로 식품을 자동 인식하는 이 기능은 기존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중심의 제한된 인식 범위를 넘어 다양한 식재료를 폭넓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특히 포장 식품은 물론, 사용자가 용기에 직접 적은 라벨 정보까지 인식해 자동으로 푸드리스트에 등록하는 등 실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를 기반으로 한 ‘AI 푸드매니저(AI Food Manager)’는 식재료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사용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필요한 식재료를 안내하고,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맞춤형 레시피를 추천하는 ‘오늘 뭐 먹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주간 식재료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푸드노트’ 기능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각각 승용차 타이어 부문 24년 연속, 타이어 전문점 부문 1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장기간 이어진 1위 기록은 브랜드 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동시에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파워 지수와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충성도 전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업계 선도 지위를 확고히 했다. 특히 최초인지와 비보조인지 등 인지도 부문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이미지와 구매 가능성, 선호도를 포함한 충성도 지표에서도 고른 평가를 받았다. 이는 조현범 회장이 주도해온 프리미엄 성장 전략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만들어낸 결과로 분석된다. 기술 경쟁력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약 40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300여 개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톱티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등 세계 70여개 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과 손잡고 AI 기반 네트워크 혁신을 통해 6G 시대 선점에 나선다. 양사는 5G부터 6G까지 이어지는 차세대 통신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중심 네트워크로의 전환과 미래 통신 기술 선도를 위한 양사의 전략적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공동 연구와 실증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5G 환경에서 혁신 기술을 실제 적용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6G 연구와 표준화 기반 구축을 병행할 계획이다. 협력 분야는 ▲AI 기반 무선 접속망(AI-RAN) ▲5G 고도화 ▲개방·자율 네트워크 ▲보안 ▲6G 표준화 및 미래 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AI-RAN은 네트워크가 스스로 학습·예측해 자원을 최적화하는 기술로, 성능 향상과 함께 에너지 효율 개선, 보안 강화 효과까지 기대된다. 양사는 5G 고도화를 통해 산업별 맞춤형 서비스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도 나선다. 동시에 개방·자율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를 추진하고, 다양한 제조사의 장비가 혼합된 멀티벤더 환경에서도 효율성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이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19일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대출’을 출시하고 총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에 나선다. 이번 상품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업력 1년 초과 개인사업자 중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고 대표자 NICE 신용평점 600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사업자당 최대 1000만 원이며,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통장대출(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제공돼 필요할 때 자유롭게 자금을 사용할 수 있고, 한도약정수수료와 미사용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금융 부담을 낮췄다. 급작스러운 운영자금 수요에 대응해야 하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앞서 ‘안심통장 2호 대출’에서 31.6%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빠른 대출 실행과 대면 상담, 유연한 심사 기준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규 대출 시 보증료 50%를 지원하고, 사전 응모 고객 중 17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CJ그룹의 AX(AI 전환) 혁신을 이끌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디지털 기술 중심 사업 확장에 맞춰 AI와 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갖춘 인재 선발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채용은 △AI △DX △소프트웨어 △ERP 시스템 △보안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 △네트워크 서비스 △UX/UI △사업지원 △경영지원 △인사 등 총 12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지원서는 4월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주요 직무인 DX 엔지니어는 CJ그룹의 식품·바이오·물류·엔터테인먼트 등 핵심 사업 영역의 시스템 구축과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ERP 엔지니어는 SAP 기반 업무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맡아 그룹 차세대 IT 인프라 전환을 지원하게 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 분야를 전략적으로 강화하며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 AI 엔지니어는 딥러닝 기반 기술 개발을 비롯해 언어 AI, 피지컬 AI, 에이전트형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산업별 AX를 구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그룹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 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와 함께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롯데는 19일 서울 시그니엘 서울에서 선수와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교흥 국회 문체위 위원장, 여야 간사인 임오경·박정하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최홍훈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자, 협회 관계자 등 약 130여 명도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이번 올림픽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와 지도자에게 총 8억6000만 원 규모의 포상금과 기념품을 전달한다.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 선수에게는 3억 원이 수여된다. 또 은메달 김상겸 선수와 동메달 유승은 선수에게는 각각 2억 원과 1억 원이 지급된다. 6위를 기록한 이채운 선수에게도 100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현장을 지원한 지도자들에게는 총 2억5000만 원이 별도로 전달된다. 행사에서는 지난 12년간 롯데와 협회, 선수단이 함께 성장해 온 과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양식품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브랜드 체험 팝업스토어 ‘House of Burn(하우스 오브 번)’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명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내부 공간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명동을 찾은 해외 방문객들이 불닭(Buldak)의 본사를 직접 방문해 브랜드의 에너지와 개성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글로벌 팬들에게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접 체감하는 의미 있는 방문 경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불닭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하는 김정수 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삼양식품은 ‘Make Life Spicy!’라는 콘셉트 아래, 글로벌 관광객들이 여행 중 편안하게 머물며 다채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불닭볶음면 등 대표 제품의 시식을 제공하며, 재정비가 필요한 관광객들을 위해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운영한다. 방문객 전원에게 무료 생수도 제공하며, 인증샷을 위한 포토존과 SNS 연계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총 6개 부문 1위에 오르며 금융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K-BPI는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의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대표 지표다. 이번 조사에서 신한금융은 지주와 은행, 카드 등 주요 계열사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브랜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신한금융지주는 ‘금융지주’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발표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포용적 금융 확대와 기업시민 역할을 강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신한은행은 ‘은행’ 부문 11년 연속 1위와 함께 프라이빗뱅킹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가 9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고객 중심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부문 15년 연속 1위를 비롯해 ‘신한 SOL페이’가 간편결제 부문 7년 연속 1위,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이 착한 브랜드 부문 14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총 3개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금융의 본질을 강화해 산업 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통신업계 최초로 국제 물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상·하수도 관리 전반에 적용 가능한 AIoT 기반 통신 솔루션을 선보이며 공공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물산업 박람회(WATER KOREA)’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수도 원격검침부터 시설물 안전관리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기술을 공개했다. 이 박람회는 2002년부터 이어진 국내 최대 규모 물산업 행사로, 기업과 학계, 정부기관 등이 참여해 산업 협력과 기술 교류가 이뤄지는 자리다. LG유플러스는 수도 원격검침 분야 1위 사업자로, 2017년 NB-IoT 전국망 상용화 이후 현재 약 250만 회선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도계량기가 지중이나 건물 내부에 설치되는 특성을 고려해 850MHz 저주파 대역을 활용, 장애물 투과와 회절 성능을 강화함으로써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을 지원하는 IoT 기술과 함께, 사용량 데이터를 자동 수집·분석하는 원격검침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검침 정확도를 높이고 누수나 과다 사용을 조기에 감지해 수자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가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 그룹 아르카디스와 함께 압구정5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설계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양사는 최근 핵심 설계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최종 점검을 진행하며 하이엔드 주거 단지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DL이앤씨는 17일 아르카디스의 브렛 위긴스 부사장, 배수훈 부사장, 앤서니 스톤 수석 디자이너 등 주요 인사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을 방문했다. 이들은 DL이앤씨 임원진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설계안의 완성도를 최종 점검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아르카디스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도시개발과 주거,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글로벌 설계 그룹이다. 아랍에미리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레지던스’, 미국 ‘포시즌스 프라이빗 레지던스’ 등 초고급 주거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설계를 넘어 기획과 운영 전략까지 아우르는 통합 역량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압구정5구역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하고 조합원 기대를 반영한 설계안을 정교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아르카디스 측은 한강과의 연계성, 지형 특성, 주변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바람길과 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