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6.7℃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9.0℃
  • 맑음광주 8.2℃
  • 맑음부산 12.4℃
  • 맑음고창 6.7℃
  • 맑음제주 9.8℃
  • 맑음강화 7.4℃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9.1℃
  • 맑음거제 9.4℃
기상청 제공
메뉴

하나은행,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선보여...2000억원 지원

업력 1년 이상 개인사업자 대상…최대 1000만원 한도
마이너스 통장 방식·수수료 면제로 유동성 지원
보증료 50% 지원·스타벅스 이벤트도 진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이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19일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대출’을 출시하고 총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에 나선다.

 

이번 상품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업력 1년 초과 개인사업자 중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고 대표자 NICE 신용평점 600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사업자당 최대 1000만 원이며,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통장대출(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제공돼 필요할 때 자유롭게 자금을 사용할 수 있고, 한도약정수수료와 미사용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금융 부담을 낮췄다. 급작스러운 운영자금 수요에 대응해야 하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앞서 ‘안심통장 2호 대출’에서 31.6%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빠른 대출 실행과 대면 상담, 유연한 심사 기준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규 대출 시 보증료 50%를 지원하고, 사전 응모 고객 중 17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출 신청은 19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5부제로 접수된다. 이후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이번 상품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 지원에 기여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서울시 소재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손님을 대상으로 자금난 해소 및 비상금 자금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로 더 많은 개인사업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