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군 복무 장병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KB장병내일준비적금’의 금리 혜택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 주요 우대금리 항목을 상향하고 최고 우대금리 한도를 확대하는 개편을 시행했다. ‘KB장병내일준비적금’은 병역의무 이행자의 전역 후 목돈 마련을 돕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이 상품은 은행별 월 30만원까지 저축이 가능하다. 14개 은행을 합산하면 최대 월 55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이자에 대해 전액 비과세가 적용되고 정부 매칭지원금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우대금리 조건이 개선됐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 보유 시 적용 금리는 기존 연 0.8%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KB국민카드 결제 실적 보유 시 금리는 연 0.3%포인트에서 0.5%포인트로 각각 상향됐다. 또 우대이율 한도도 기존 최대 연 3.0%포인트에서 연 4.5%포인트로 확대됐다. 여기에 20대 전용 멤버십 ‘KB Youth Club’ 내 밀리터리 클럽 서비스 이용 동의 고객에게는 연 1.0%포인트의 이벤트 금리도 추가 제공된다. 이 같은 혜택 강화에 따라 상품 금리는 기존 최저 연 5.0%에서 최고 연 9.0% 수준에서, 개편 이후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우미건설이 참여한 고려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이 화성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동탄2신도시 내 종합병원 유치에 나선다. 우미건설은 18일 화성시청에서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윤을식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 권운혁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 김영길 우미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와 LH가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의료시설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를 활용해 70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 회복기 재활병원과 노인복지주택, 오피스텔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수도권 남부 의료서비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에 따라 우미건설은 병원 지원시설 시공과 사업 전반을 담당하고,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중증·응급 진료는 물론 연구·교육 기능을 결합한 학술 기반 의료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스마트 병원 모델과 첨단 의료기술을 접목해 지역 의료 수준을 끌어올리고, 동탄2신도시를 첨단 의료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상복합용지에는 약 4,300세대 규모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최근 ‘서울형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2,000억 원 규모의 마이너스통장 보증서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자금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비대면으로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금융 접근성이 낮은 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개업 후 1년이 지난 개인사업자로, 대표자 NICE 신용평점 600점 이상이면서 최근 3개월 매출 200만 원 이상 또는 연간 신고매출 1천만 원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이다. 심사를 거쳐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보증 신청은 19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승인 이후 우리은행 ‘우리WON기업뱅킹’ 앱에서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 신청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로봇과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주거단지 구축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6’에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AI 통합 보안 솔루션 기업 슈프리마와 ‘서비스 로봇 기반 주거단지 고도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거 단지 내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고, 로봇 기반 생활 서비스와 통합 보안 체계를 결합한 새로운 주거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향후 주요 전략 사업지를 중심으로 실증을 거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력에 따라 로보틱스랩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과 인프라 연동 기술을 제공하고, Vision 기반 AI 기술을 보안 영역에 적용한다. 로보틱스랩은 ‘모베드(MobED)’와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 등 다양한 로봇 플랫폼을 개발해온 조직이다. 슈프리마는 통합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BioStar) X’를 기반으로 AI 생체인증과 모바일 출입인증 기술을 결합한 보안 인프라를 구축한다. 현대건설은 이를 자사 입주민 전용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My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비스킷, 캔디, 양산빵, 빙과 등 9개 품목 가격을 최대 20%, 평균 4.7%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식용유 가격 인하에 이어 추가로 가격 인하를 단행하며 소비자 부담 완화에 나섰다. 인하 가격은 4월 1일 출고분부터 적용되며 유통 채널별로 순차 반영된다. 품목별로 보면 비스킷 ‘엄마손파이’ 2종은 약 2.9%, 캔디 3종은 4% 수준으로 가격이 낮아진다. 양산빵 ‘기린 왕만쥬’와 ‘한입 꿀호떡’은 최대 6%대 인하가 적용되며, 빙과 제품 중에서는 ‘찰떡우유빙수설’이 약 6.7%, ‘와 소다맛 펜슬’은 20%까지 가격이 내려간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B2B용 콩기름 식용유 가격도 3% 인하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희망퇴직 등 체질 개선을 진행하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고 소비자와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환율, 고유가 등 여러 원가 요인 상승과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확실성 증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생경제 안정과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자사 아이스크림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링키바(7%)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8%) ▲왕실쿠키샌드 피넛버터(10%) ▲밀키프룻 2종(10%) ▲로우슈거데이 2종(6%) ▲냠(8%) 이다. 적용일은 4월 1일부터이며, 이번 인하로 대상 제품의 출고가는 평균 8.2% 인하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제 정세 불안과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고자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2026년 첫 채용박람회를 열고 현장물류사원과 물류관리자 등 다양한 직군의 인재 확보에 나선다. CFS는 오는 24일 수원과 26일 대구에서 채용 행사를 개최한다. 수원 박람회는 영통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진행되며 경기광주, 곤지암, 동탄, 이천, 평택 등 수도권 남부 20여 개 풀필먼트센터가 참여한다. 아울러 대구에서는 대구·경산 지역 5개 센터가 참여한다. 이번 영남권 채용은 로켓프레시 서비스 확대에 따른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분야는 입고·출고, 재고 및 반품 검수, 지게차 운행, 물류 현장관리자 등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원스톱 채용’ 방식이 적용된다. 지원자는 주요 채용 플랫폼을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박람회 당일 현장 지원도 가능하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새롭게 시작하는 봄의 기운을 맞아 2026년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첫 채용박람회를 수원과 대구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청년 인재를 포함한 많은 구직자들이 쿠팡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채용박람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카드가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신뢰경영 소비자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고객 참여 기반 의사결정을 확대해 소비자 보호와 서비스 개선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카드는 1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김선희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와 소비자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기존 ‘고객패널’을 확대 개편한 조직이다. 신뢰경영 소비자위원회는 소비자 의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신설됐다. 위원회는 신뢰회복, 포용금융, 상생금융 등 3개 협의체로 운영된다. 올해는 다크패턴 점검 등 소비자 보호 활동과 금융취약계층 서비스 개선, 상품 모니터링에 집중할 계획이다. 총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포함하고, 시각장애인 위원도 참여시켜 금융 접근성 개선에도 힘을 싣는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소비자를 위한 금융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로 기존 고객패널의 역할을 확대해 소비자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나 멍처럼 보이는 증상이 나타났지만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단순한 피부 문제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증상은 혈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자반증’일 가능성이 있으며, 면역체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혈관염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자반증’은 증상이 피부 표면에 드러나지만 혈관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신의 피하나 점막에 출혈이 일어나서 자주색의 작은 반점들이 나타나게 된다. 피부에 나타나는 붉은 반점이나 멍은 사라지지 않고 점차 번지거나 만졌을 때에도 정상적인 피부와 다를 것 없는 촉감이며, 각질이나 진물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다. 자반증은 주로 면역력 체계가 형성되지 않은 5~6세 아이들에게서 많이 발병하지만, 최근에는20~30대, 40~50대 등 연령에 관계없이 발병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해당 질환은 증상이 만성화될 경우 전신에 확산하면서 반점의 크기 역시 퍼지게 되며, 복통과 관절통, 부종, 신장염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세균이나 곰팡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환부를 긁거나 손을 대는 것을 금해야 한다. 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국내 주요 관광지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리테일’ 전략을 본격화한다. 부산 광안리와 경주 황리단길을 시작으로 외국인 방문이 많은 관광 명소에서 지식재산권(IP) 기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안리 팝업은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24일간, 황리단길 팝업은 4월 30일부터 5월 17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지역 특색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현대백화점은 부산 광안리에서는 ‘벚꽃’ 테마 팝업을 플레이인더박스와 협업해 짱구, 헬로키티 등 인기 캐릭터 굿즈와 벚꽃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벚꽃 요트를 타는 관광 상품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주 황리단길에서는 ‘텔레토비’를 활용한 대형 팝업에서 텔레토비 굿즈와 함께 석굴암 등 지역 문화유산에서 착안한 특화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의 이번 팝업은 점포 중심에서 벗어나 관광 거점으로 마케팅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팝업 콘텐츠를 기존 상권과 겹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