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 참여하며 일상 결제 확산과 공공 금융 혁신에 속도를 낸다. KB국민은행은 한국은행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추진하는 해당 사업에 참여해 실증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화폐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 2단계 사업은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KB국민은행은 1단계 사업에서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예금토큰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며 세븐일레븐, 교보문고, 이디야커피, 현대홈쇼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실거래 테스트에서 약 30%의 전자지갑 개설 비중을 기록하며 참여 은행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이번 단계에서는 국내 최대 PG사인 KG이니시스와 협력해 확장성을 강화했다. 가맹점이 별도 단말기 도입이나 시스템 변경 없이 기존 인프라로 예금토큰 결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정산 효율을 높였다. 향후 서비스 안정성이 확보되면 KG이니시스 가맹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적용 범위도 단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공공 분야 적용도 병행된다. KB국민은행은 ‘국고금 집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효성은 19일 서울 마포구 대한적십자사 마포봉사나눔터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육볶음, 호박전, 나박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사업은 효성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05년부터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마포구 노인과 아동·청소년, 이주민 등 결식 우려 계층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밑반찬을 제공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또 명절과 절기에는 삼계탕, 팥죽, 떡국 등 특식을 추가로 제공하며 정서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은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생활 상황을 살피고 심리적 돌봄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기업의 책임은 이윤을 넘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데 있다. 지역사회가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평소 강조해 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발달장애 예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IBK드림윙즈 2026’ 참여 작가 모집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23일부터 발달장애 작가 육성 프로젝트 ‘IBK드림윙즈 2026’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 분야 재능을 가진 성인 발달장애인을 발굴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3년 시작 이후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으로, 아동·청소년 시기 전문 미술 교육 경험이 있고 현재도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다. 특히 올해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가정 지원자를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규모와 지역도 확대됐다. 기존 수도권·대전·대구·부산·광주에 더해 제주를 포함한 6개 권역에서 회화, 민화, 도예 분야 총 11명의 작가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작가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전문 미술 교육과 창작 활동 지원을 받는다. 또 기업은행 본점과 영업점, 지역 전시, 아트페어 등에 참여해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지원은 23일부터 4월 3일까지 기업은행 또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완전두유’와 ‘케어미’가 글로벌 미식 평가에서 맛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미사이언스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둔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관한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Superior Taste Award(국제 우수 미각상)’를 수상했다. 해당 품평회는 미쉐린 스타 셰프와 소믈리에 등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맛과 품질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심사다. 평가는 첫 인상, 외관, 향, 맛, 여운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평균 70점 이상 제품에 수상이 주어진다. 이번 심사에서 ‘완전두유 검은콩 17곡 고칼슘’과 ‘완전두유 더진한 국산콩 무가당’은 각각 2스타,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은 1스타를 획득했다. 완전두유 제품군은 콩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두유 공법을 통해 고소한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살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케어미 제품은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균형 영양 설계와 부드럽고 깊은 맛으로 호평을 얻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면서도 맛 경쟁력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자율주행에 이어 AI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KGM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자율주행 AI 기술 관련 협력을 추진한 데 이어 한국기계연구원, ETRI와 함께 AI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책 과제인 ‘자율성장 AI 휴머노이드 전략연구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열렸다. 황기영 KGM 대표이사를 비롯해 류석현 기계연 원장, 방승찬 ETRI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구현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제조 공정에서 요구되는 임무 수행 능력과 안전성, 현장 적응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GM은 자동차 검사 공정과 부품 이송·조립 공정 등 실제 생산 라인을 실증 환경으로 제공해 로봇의 성능과 현장 적용성을 검증한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요구를 초기 설계 단계부터 반영한 맞춤형 로봇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계연은 고하중 작업과 정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중공업이 미국 수출용 가스절연차단기(GCB)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스프링 조작 방식을 적용한 362kV GCB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IEEE 규격 인증 시험을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GCB는 전력망 부하를 관리하고 이상 발생 시 전류를 신속히 차단하는 핵심 설비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공기압 방식 대비 5분의 1 수준의 에너지로 작동해 소음을 크게 줄이고 품질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완제품 형태로 운송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현장 조립이 필요 없어 설치 시간을 기존 대비 80% 이상 단축했다. 특히 해당 제품은 개발 단계부터 미국 고객사의 요구를 반영해 설계됐으며, 이미 1,000억원 이상의 사전 수주를 확보했다. 동작 소음 감소와 시공 효율성 개선 등 현지 수요에 맞춘 기술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미국은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초고압 전력기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이다. 효성중공업은 이미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공급을 통해 현지 입지를 넓혀왔다. 또한, 이번 제품 개발을 통해 ‘초고압 전력기기 풀 패키지’ 경쟁력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케미칼이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하며 경영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낸다. 롯데케미칼은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도 확정됐다. 정관 변경을 통해 사외이사 명칭과 감사위원 분리선출 기준을 정비하는 등 상법 개정에 맞춘 거버넌스 개선과 주주 권익 강화 조치도 반영됐다. 이영준 대표이사와 성낙선 본부장은 재선임됐고, 주우현 첨단소재사업 대표가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보다 10억원 줄어든 10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영준 대표이사는 "본원적 경쟁력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핵심 전략에 집중하겠다"며, “운영 시너지 극대화, R&D 역량 강화, 재무 건전성 제고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고기능성 스페셜티 화학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HS효성더클래스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이태훈이 글로벌 무대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태훈이 지난 1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태훈은 최종 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태훈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4승과 아시안투어 2승 등 통산 6승을 기록한 베테랑 선수로,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충분한 기량을 입증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2019년부터 이태훈을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해 후원하고 있으며, 고성능 SUV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이태훈은 마이바흐 고객 대상 골프 행사 등에도 참여하며 브랜드와 고객을 잇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공식 앰배서더인 이태훈 선수의 LIV 골프 대회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이태훈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HS효성더클래스는 전국 전시장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2026 베스트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우수협력사 시상과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사와의 신뢰 기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정경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우수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수협력사 시상에서는 표창장과 포상금, 계약보증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됐으며, 특히 지난해보다 시상 대상 협력사 수를 확대해 동반성장 취지를 강화했다. 이어 진행된 공정거래 협약식에서는 공정거래 법규 준수와 상생협력 실천 의지를 담은 협약서가 체결됐다. 협약에는 하도급법 준수와 함께 금융, 기술, 교육,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어려운 건설 환경 속에서도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협력회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를 확립하고, 협력회사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을 위한 방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부터 동반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에 들어서는 ‘더샵 프리엘라’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더샵 프리엘라는 지하 3~지상 최고 21층, 6개동, 총 324가구의 규모로 들어선다.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전용면적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로는 ▲44㎡ 14가구 ▲59㎡A 15가구 ▲59㎡B 10가구 ▲59㎡C 12가구 ▲74㎡A 30가구 ▲74㎡B 13가구 ▲84㎡A 33가구 ▲84㎡B 11가구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서울내 신축 공급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졌다”며 “교통부터 직주근접, 생활 인프라 등 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춘 입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