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케미칼이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하며 경영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낸다. 롯데케미칼은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도 확정됐다.
정관 변경을 통해 사외이사 명칭과 감사위원 분리선출 기준을 정비하는 등 상법 개정에 맞춘 거버넌스 개선과 주주 권익 강화 조치도 반영됐다. 이영준 대표이사와 성낙선 본부장은 재선임됐고, 주우현 첨단소재사업 대표가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보다 10억원 줄어든 10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영준 대표이사는 "본원적 경쟁력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핵심 전략에 집중하겠다"며, “운영 시너지 극대화, R&D 역량 강화, 재무 건전성 제고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고기능성 스페셜티 화학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