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20일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 ‘해피 BUS 데이’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피 BUS 데이’ 사업은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학습 이동 수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과학문화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부산은행은 2024년부터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부산·울산 지역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및 원거리 학교를 중심으로 단체 체험학습 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연간 약 90만 명이 방문하는 동남권 대표 과학문화시설로, 다양한 체험형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과학 탐구 역량을 높이고 과학기술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접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이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하며 크로스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했다. 넷마블은 24일 자정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을 통해 선공개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 단계에서도 한국, 일본, 미국, 대만 등 주요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모바일 출시로 해당 게임은 콘솔, PC, 모바일을 아우르는 크로스플랫폼 환경을 구축했다. 이용자는 하나의 계정으로 플랫폼 간 데이터를 연동해 자유롭게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UI와 인터페이스도 별도로 제공된다. 넷마블은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이용자 성장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투력 달성 미션을 통해 SR 및 SSR 각인 장비 제작 재료를 지급하고, ‘별의 파편’ 약 5만9천 개와 영웅 뽑기권 등 대규모 보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대 300회 이상의 뽑기가 가능한 혜택이 마련됐다. 또한 SSR 영웅 ‘길라’와 ‘흑염의 날개 랜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연례행사 ‘2026 암참 이사진 취임식’에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선보이며 AI 가전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퀄컴 테크날러지스가 후원하고 제임스 김 암참 회장 등 주요 기업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AI, 당신에게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시에서는 가전·모바일·PC 등 다양한 AI 제품이 소개됐다. 삼성전자의 로봇청소기도 주요 전시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스팀’을 분해한 형태로 전시해 내부 구조와 핵심 부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퀄컴의 차세대 산업용 프로세서 ‘드래곤윙’과 보안칩이 구현하는 AI 성능과 보안 기술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지난 2월 출시된 이 제품은 3D 듀얼 장애물 센서, 라이더 센서, 초음파 센서 등 총 5개 센서를 기반으로 정밀한 인식과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카메라 2대를 활용한 장애물 인식 기술은 거리 계산 정확도를 높였다. 14가지 환경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바닥 상태에 따라 흡입력과 물걸레 기능을 자동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해 의료용 모니터 풀라인업을 선보이며 B2B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코엑스 3층에 부스를 마련하고, 수술실·판독실·엑스레이 촬영실 등 실제 의료 환경을 반영한 공간 구성을 통해 제품 활용성을 직관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전시 제품은 △임상·판독용 모니터 △수술용 모니터 △엑스레이 검출기 등 총 15개 모델이다. 특히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40인치 진단용 모니터를 선공개하고, 32인치 수술용 및 27인치 임상용 모니터 신모델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40인치 커브드 진단용 모니터 ‘40HT513D’는 3PBP 기능을 통해 텍스트와 영상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VM 기능을 지원해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두 개의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수술용 모니터 ‘32HS710S’는 DCI-P3 기준 95% 색 영역을 지원하고, 옵티컬 본딩 기술을 적용해 반사를 줄이고 선명도를 높였다. 눈부심 방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중동 사태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자 주요 대기업과 금융권, 경제단체가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발맞춰 전사적 대응에 나섰다. 산업계 전반에 걸쳐 차량 운행 제한과 조명·냉난방 절감 등 실질적 조치가 잇따르며 위기 대응 체계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26일부터 국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10부제를 시행하고 임직원 참여를 독려한다. 차량 번호 끝자리와 날짜가 일치할 경우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전기·수소차와 장애인 차량 등은 예외 적용된다. 비업무 공간 조명은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휴일 미사용 주차장 폐쇄 및 소등, PC 전원 차단 등 생활 속 절전 활동도 병행한다. SK그룹은 오는 30일부터 전 사업장에 차량 5부제를 도입하고, 점심시간 및 퇴근 후 소등을 의무화한다. 냉방은 26도 이상, 난방은 18도 이하로 유지하며 엘리베이터 격층 운행 등 운영 효율화도 추진한다. LG는 자동 소등 시스템과 상시 에너지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 중이다. GS와 HD현대 역시 차량 5부제·10부제와 설비 대기전력 차단 등 절감 방안을 시행한다. 롯데와 CJ도 차량 5부제와 유연근무, 화상회의 확대 등 에너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구광모 LG 회장이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8년만에 의장직을 내려놓는다. 앞으로 LG 이사회 의장은 사외이사가 맡게 된다. LG가 이사회 의장직을 사외이사 중심으로 전면 전환하며 지배구조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와 주요 계열사들은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이번주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는 대표이사와 의장 겸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상충을 줄이고, 이사회 견제 기능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변화에 따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018년 취임 이후 약 8년간 맡아온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대표이사로서 책임경영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더욱 집중할 전망이다. LG는 오는 26일 이사회에서 구 회장 후임으로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계열사 전반에서도 변화가 확산되고 있다. LG전자는 강수진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첫 사외이사 의장 체제를 도입했고,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HS애드 등도 학계·경영 전문가 출신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LG이노텍과 LG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가 베트남 소수민족과 소녀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3차 프로젝트를 출범하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CJ는 ‘베트남 소녀교육 3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STEAM) 분야 인재 수요 확대에 대응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CJ는 2014년 유네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2019년부터 베트남 소수민족과 소녀를 대상으로 교육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3차 프로젝트는 기존 성과를 기반으로 교육 모델을 전국 단위로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젝트는 호치민시와 까오방성의 9개 중·고등학교를 거점으로 학생, 교사, 교원양성기관, 교육 정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3년간 운영된다. CJ는 약 50만 달러(약 7억 원)를 투입해 교육 프로그램과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CJ올리브영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 STEAM 분야 진로에서 나타나는 성별 고정관념을 완화하고, 청소년과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교육 기회 제공을 넘어 사회 진출까지 연결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리아원자력 ETF’가 연초 이후 국내 상장 주식형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ETF는 23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108.7%의 수익률을 달성해 코스피 상승률(25.4%)을 크게 웃돌며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원자력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 수요 확대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원자력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원전 투자 확대와 중동 지역 협력 강화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실제 해당 ETF에는 연초 이후 약 2,100억원의 개인 자금이 유입되며 원자력 테마 ETF중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포트폴리오는 국내 원전 수출 밸류체인 핵심 기업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우리기술, 대우건설 등 주요 종목을 높은 비중으로 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원자력이 향후 핵심 에너지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관련 투자 기회를 강조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정의현 본부장은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과 협업한 전시형 팝업 ‘스프링 이즈 블루밍’ 전시형 팝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야외 공간에 조성되는 이번 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체험형 설치미술 전시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반클리프 아펠이 매년 뉴욕, 도쿄, 상하이 등 글로벌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선보이는 아트 프로젝트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역시 봄 시즌 대표 나들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프랑스 아티스트 샬롯 가스토의 작품이 중심을 이룬다. 작가 특유의 파스텔톤 색감으로 표현된 꽃과 나비 모티프의 설치미술이 공간 전반에 펼쳐지며 관람객들에게 감각적인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를 상징하는 자연 요소를 재해석한 작품들은 포토존으로도 활용돼 방문객들의 참여도를 높일 전망이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봄꽃 화관 만들기와 화분 꾸미기 등 계절감을 살린 야외 클래스가 운영되며, 어린이 고객을 위한 미니 정원 만들기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리아세븐이 신임 대표이사로 김대일 부사장을 내정하며 체질 개선과 미래 사업 강화에 나선다. 김 내정자는 AT커니와 베인앤드컴퍼니를 거친 전략 전문가다. 그는 네이버 라인 글로벌 사업 임원과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 어센드머니 해외사업 총괄대표, 섹타나인 대표 등을 두루 역임하며 IT·핀테크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전문경영인이다. 특히 김 내정자가 총괄대표를 역임한 어센드머니는 태국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CP그룹 계열사로 글로벌 유통·금융 융합 경험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코리아세븐은 그간 수익 중심의 안정적 사업구조 구축을 위해 조직 효율화를 추진했다. 김 내정자는 이를 바탕으로 내실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퀵커머스와 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 사업 전략 수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 내정자는 또 편의점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2023년 12월부터 회사를 이끌어온 김홍철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롯데는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연말 정기 인사에서 수시 임원인사 체제로 전환하며 변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