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잠실 스탠다드치과는 지난 21일 서울 리네트워크에서 ‘2026 스탠다드 세미나’를 개최하고 최소 삭제 라미네이트 임상 증례를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각 지점의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료 프로토콜을 정교화하고, 의료 서비스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잠실본점 연제웅·홍동환 원장을 비롯해 이천점 장현민 원장, 부천점 김성룡 원장 등 주요 의료진이 참석해 지점 간 협력과 진료 시스템 고도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세미나의 주요 발제자로 나선 잠실본점 연제웅 원장은 '최소 삭제를 위한 라미네이트 임상'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연 원장은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심미성을 높일 수 있는 라미네이트 치료 증례를 타 지점 원장들과 공유하고 실무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 교류에서는 환자 개인의 치아 상태에 맞춘 정밀한 진단과 치료 계획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석 의료진들은 각 지점에서 축적된 방대한 치과 진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상 과정의 안전성을 재점검했다. 또 환자가 어떤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 도심 속 친환경 정원 조성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서울시,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연계 ‘내 정원 가꾸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3자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숲 일대에 고객 참여형 정원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정원예식장 인근에는 약 800㎡ 규모의 ‘그린프렌즈 가든’이 조성된다. 고객이 기부와 조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선보이는 친환경 기부 프로그램 ‘내 정원 가꾸기’는 고객이 8개 테마 정원 중 원하는 공간을 선택해 참여하면 기업이 비용의 절반을 지원하는 구조다. 각 정원은 약 4㎡ 규모로 조성되며, 고객이 기부한 개별 정원이 퍼즐처럼 연결돼 하나의 대형 정원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메시지를 담은 안내판이 제공되고, 실제 식재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어 체험형 ESG 활동으로 의미를 더한다. 현대백화점은 정원을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휴식과 경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벤치와 조명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LG유플러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남형두 사외이사를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결정이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고 경영진에 대한 견제 기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외이사가 의장을 맡게 되면서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보다 객관적인 시각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권익 보호를 중심으로 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신임 의장인 남형두 이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다. 현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2년부터 LG유플러스 사외이사와 내부거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계열사 간 거래의 공정성과 내부통제 강화에 기여해왔다. LG유플러스는 남 의장이 보유한 법률 전문성과 산업 이해도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리스크 관리와 컴플라이언스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라이프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축으로 한 이사회 중심 거버넌스 강화에 나섰다. KB라이프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가인 이수진 선임연구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결정은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비자보호 중심 경영 기조에 발맞춘 조치로, 금융상품 개발과 판매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을 반영했다. 특히 이사회 차원의 독립적 감독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신설되는 소비자보호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과 전략 수립을 비롯해 내부통제 체계 점검, 주요 리스크 관리 등을 총괄한다. 이를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소비자 중심 경영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신임 사외이사인 이수진 선임연구위원은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소비자연구실장으로, 금융소비자 행동과 보호 정책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자문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금융위원회 금융개혁자문단과 금융감독원 감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책 개선에도 기여해 왔다. KB라이프는 이번 선임을 통해 이사회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행복나눔재단이 세계 최대 보조공학 콘퍼런스 ‘CSUN ATC 2026’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학습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재단은 ‘슬라이닷(Slidot)’과 점자 학습지 ‘점프(JUMP)’를 세션 발표와 전시 부스를 통해 공개했다. CSUN ATC는 매년 약 5000명의 연구자와 실무자,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보조공학 분야 최대 규모 행사다. 올해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됐다. 행복나눔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점자 학습의 접근성과 흥미를 동시에 높이는 교육 솔루션을 소개했다. 슬라이닷은 점자 학습을 놀이형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점자 문제카드를 스마트폰에 태그하면 음성 안내가 제공된다. 아동이 점자를 읽은 뒤 정답을 입력하는 방식의 퀴즈형 학습 도구다. 브릭과 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제작 비용을 낮추면서도 다양한 난이도와 음성 피드백을 통해 학습 참여도를 높였다. 실제 테스트 결과도 주목된다. 점자 학습 경험이 없던 아동들이 슬라이닷을 활용해 4~6개월 동안 주 3~4일, 하루 평균 17분씩 자발적으로 학습을 지속하는 변화를 보였다. 이는 기존 점자 교육이 지루하고 반복적이라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이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보험료 할인 특약을 새롭게 선보였다. 교육 이수와 보험 혜택을 연계해 자발적인 안전 참여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현대해상은 23일 유상용 이륜차 운전자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 해당 특약은 개인소유 유상용 이륜차 운전자가 2시간 이상의 안전교육을 이수할 경우 보험료의 5%를 할인해준다. 이번 특약은 지난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기존에는 만 65세 이상 운전자의 승용차와 화물차에만 적용됐다. 하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연령과 관계없이 이륜차 운전자까지 혜택 대상이 확대됐다. 특약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산업안전포털 교육시스템에서 이륜차 사고 예방 교육을 이수한 뒤 수료증을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또 ‘스마트 안전운전(UBI) 할인 특약’과 ‘블랙박스 할인 특약’을 함께 적용할 경우 최대 15.4%까지 보험료 절감이 가능하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특약을 통해 이륜차 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효성은 19일 서울 마포구 대한적십자사 마포봉사나눔터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육볶음, 호박전, 나박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사업은 효성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05년부터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마포구 노인과 아동·청소년, 이주민 등 결식 우려 계층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밑반찬을 제공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또 명절과 절기에는 삼계탕, 팥죽, 떡국 등 특식을 추가로 제공하며 정서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은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생활 상황을 살피고 심리적 돌봄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기업의 책임은 이윤을 넘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데 있다. 지역사회가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평소 강조해 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2026 베스트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우수협력사 시상과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사와의 신뢰 기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정경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우수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수협력사 시상에서는 표창장과 포상금, 계약보증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됐으며, 특히 지난해보다 시상 대상 협력사 수를 확대해 동반성장 취지를 강화했다. 이어 진행된 공정거래 협약식에서는 공정거래 법규 준수와 상생협력 실천 의지를 담은 협약서가 체결됐다. 협약에는 하도급법 준수와 함께 금융, 기술, 교육,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어려운 건설 환경 속에서도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협력회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를 확립하고, 협력회사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을 위한 방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부터 동반성
평화롭던 일상 중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해지거나 삐 소리가 들리는 이명이 동반된다면 누구라도 깊은 불안감에 빠지기 마련이다.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공포는 환자를 위축시키고, 당장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돌발성난청은 발생 초기에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회복 가능성이 크게 달라지는 질환이다. 지나친 불안에 매몰되기보다,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다각도로 접근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의학적으로 돌발성난청은 순음 청력 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 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주된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관 장애,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꼽히지만,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흔히 초기 급성기에는 스테로이드 처방을 통해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는 처치가 시행된다. 이때 많은 환자가 돌발성난청 병원을 수소문하며 완쾌를 기원하는데, 최근에는 한방에서의 자생력 강화 치료를 결합한 통합 로드맵을 활용하는 케이스도 늘어나는 추세다. 요즘에는 한의학에서도 다양한 정밀 검사 장비가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쓰인다. 미세청력검사기와 역치신호조절기(MTM) 등을 이용한 검사를 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가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룹과 협력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행사를 통해 동반성장 공감대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롯데는 지난 2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340여 개 파트너사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롯데지주와 롯데백화점, 롯데GRS, 롯데건설 등 12개 계열사 임직원도 함께했다. 이번 콘서트는 ‘심포니 오브 롯데(Symphony of LOTTE)’를 테마로 롯데와 파트너사가 조화롭게 협력해 하나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은 클래식과 대중음악, 팝페라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무대로 구성됐다. 디토 오케스트라와 김광현 지휘자가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가수 박기영이 영화 OST 등 친숙한 곡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가수 유채훈이 참여한 무대가 펼쳐지며 공연의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에 앞서 롯데와 파트너사는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세리머니도 진행했다.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이달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