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진씨 별세, 유태성(지산고등학교 교사)·미씨 부친상, 김혜민씨 시부상, 손태욱(LS증권 경영지원팀장)씨 장인상 = 21일, 부천 순천향대학교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23일 오후 1시,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032-327-306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플러스기금은 1997년부터 임직원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출연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소아암과 발달지연·장애아동의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기금은 16억3000만원에 달한다. 올해 전달 금액은 총 8000만원이다. 이중 5000만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우선 전달됐다. 오는 23일 밀알복지재단에 3000만원이 추가 전달돼 총 22명의 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이 사회공헌 핵심가치인 ‘안심사회 만들기’ 실천의 일환으로 의료 분야 지원에 나섰다.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은 19일 서울아산병원에 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내 의료 연구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의료인재를 양성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의학 연구와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중증·난치 질환 치료 역량 강화와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이번 후원이 의료 연구 환경 개선과 우수 의료인재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와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반그룹과 호반장학재단은 연세대학교 의료원, 서울대·가톨릭대 의과대학, 화순 전남대병원 등 의료계에 누적 23억원 이상의 기부를 이어왔다. 이와 함께 정기 헌혈 캠페인과 소아암 환아 가족 문화 체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책임 있는 기업 시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 SGC에너지 ▲ 상무보 윤정호 ◇ SGC E&C ▲ 부사장 이희송 ▲ 전무 박학수 ▲ 상무 강성수 ▲ 상무보 안병운 안우성 이완우 김상헌 김용환 ◇ SGC솔루션 ▲ 상무 오성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원재료 품질 및 위생관리 강화 등을 위해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비자에게 더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패밀리 매출 향상 및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협력사 15개 업체 대표, 임원, 본부장 등 3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패밀리와 고객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재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한 해 진행한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였다. 특히, 신선육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협력사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점검하고, 신선육 품질을 우수하게 유지하기 위한 관리 기준 준수에 대한 당부가 함께 이뤄졌다. 신선육을 도계업체로부터 공급받아 그대로 제조하는 패밀리(가맹점) 운영 특성을 고려해, 향후 중량표시제 시행에 따라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사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현장 위생 관리 강화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생산 직원들의 마스크와 위생모 착용 등 기본 위생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재료 가공 과정에서 유지돼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 청정원이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는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주최하는 오프라인 미식 축제로, 매년 3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 콘셉트 아래 108개 파트너사와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상은 이번 행사에서 종합식품브랜드 ‘청정원’ 부스와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인 ‘호밍스’ 부스를 각각 운영한다. 호밍스 부스는 ‘호밍스 디테일 요정의 겨울 숲 속’을 테마로 공간을 구성했다. 눈 덮인 겨울 숲을 모티프로 연출한 공간에서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 제품을 시식할 수 있으며, SNS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제품 2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청정원 부스는 ‘The Better Tasting Life(오늘을 더 맛있게)’라는 브랜드 지향점에 맞춰 ‘라이프푸드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청정원의 7가지 라인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군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청정원 제품 6종 중 원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클로락스(대표 박종현·김광호)는 최근 지역사회 기여와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유한클로락스는 2021년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생활·위생 분야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유한클로락스는 정기 후원은 물론 재난 발생 시 긴급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충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 74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충남 지역 취약계층과 수해 피해 가구에 전달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앞서 5월에는 경상북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억3200만 원 규모의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재난 대응 활동도 지속했다. 유한클로락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생활·위생 분야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기업의 꾸준한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 2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3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제야음악회’를 비롯해 지역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문화회관은 1993년 개관 이후 국악,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대표 문화공간이다. 이번 제야음악회는 90여명의 일반 시민 연주자와 청년예술인이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무대에 오르는 시민 참여형 클래식 공연이다. 이 공연은 전문 음악가들과 함께 연말의 의미를 나누는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문정원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지역 시민 모두가 문화를 더 쉽고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성장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 부산은행은 문화예술 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운진)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영유아 맞춤 식단의 질 향상을 통한 고양시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 Kids 영업부 윤여운 지점장, 고양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김운진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안전 급식·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 시설 관계자 및 센터 등록기관 대상 교육 서비스 제공 ▲영유아·사회복지시설 이용자 급식 관련 정보 교류 ▲지역사회 급식 지원 강화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풀무원푸드머스는 고양시 특산물과 풀무원푸드머스 제품을 활용한 영유아 맞춤 신메뉴 개발·레시피 공유, 영유아용 위생·영양 교육 등을 고양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해당 센터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어린이집 보육 환경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신규 동료 ‘[리바이어던] 밤’을 업데이트하고 홀리데이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개발사 넷마블엔투가 선보이는 연말 대규모 업데이트다. SSR+ 등급의 ‘[리바이어던] 밤’은 원작에서 봉인된 고대 생물 리바이어던의 힘을 얻은 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청속성 원거리 딜러다. 활을 활용해 신수의 화살을 발사하며, 기본 공격이 누적될수록 리바이어던의 힘이 방출돼 강력한 피해를 준다. 전투가 길어질수록 성능이 강화되는 구조로 설계돼 모험 콘텐츠와 보스전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와 함께 ‘[비운의 부리미] 에블린’ 신규 의상이 추가되며, 홀리데이 페스타는 23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스토리 이벤트 ‘고요한 밤에! 거룩한 밤에!’에 참여하면 ‘SSR+ 탑의 축복 돌파석’, 칭호, ‘빛나는 레볼루션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12월 31일까지는 접속만 해도 조각 2,400개와 할인 쿠폰, 럭키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또 데일리 미션과 카드 매칭 이벤트로 성장 재화와 ‘에반 홀리데이 의상’을 제공한다. 홀리데이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