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가전시장 침체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과 성장 전환의 성과를 내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롯데하이마트는 2025년 연간 총매출액 2조8,4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0.8% 신장했다. 순매출은 2조3,001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보다 79억원 증가했다. 부가세 환급과 통상임금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297억원 개선되며 실질적인 수익성 회복을 달성했다. 국가데이터처의 ‘재별 및 상품군별 판매액’에 따르면 2025년 내구재중 가전제품 판매액은 전년 대비 5.7% 감소했다. 이 같은 시장 위축 환경에서도 롯데하이마트는 매출 규모를 유지하고 영업이익을 개선하며 체질 전환의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총매출액은 5년 만에 플러스 턴을 기록했고,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기준으로는 4년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해 실질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서비스, 상품, 매장, 이커머스를 아우르는 ‘4대 핵심 전략’이 있다. 먼저 가전 보험, A/S, 클리닝, 홈 인테리어 등으로 구성된 ‘하이마트 안심 Care’는 지난해 5월 ‘하이마트 구독’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신규 리버스(Rebirth) 월드 ‘티칼’을 오픈하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티칼 월드는 기존 월드와 다른 속도로 콘텐츠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으로, 병영과 결투장 등 주요 콘텐츠의 매칭이 해당 월드 내에서만 이뤄진다. 신규 이용자는 티칼 월드에 자동 배치되며, 전용 혜택을 통해 빠른 성장을 지원받는다. 티칼 월드 이용자는 ‘부스팅 룰렛’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재화와 ‘광고제거 월정액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고, 신화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신화 획득 다이아 룰렛’도 제공된다. 월드 오픈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 쿠폰도 지급된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신화 영웅 선택 상자 ▲신화 마법인형 선택 상자 등 핵심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월드에서 계정당 1회 사용 가능하다. 업데이트와 함께 ‘스테이지 부스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4일부터 몬스터 처치 수량이 기존 대비 4분의 1로 줄어들어 스테이지 돌파가 한층 수월해진다. 기존 월드는 2월 11일, 티칼 월드는 2월 18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인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의 대환(갈아타기) 대상을 제2금융권 전반으로 확대하며 소상공인 금융 지원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기존 은행과 상호금융권에 한정됐던 대환 범위를 저축은행, 보험사, 카드·캐피탈사까지 넓혔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24년 7월 출시 이후 2025년 3월 후순위 대환 도입한 뒤 같은해 10월 상호금융권 확대 등 단계적인 개선을 거쳐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이번 조치로 사실상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취급하는 대부분의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환이 가능해졌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보험사 대출을 이용 중인 개인사업자들도 케이뱅크의 낮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조회와 실행이 가능해 금융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케이뱅크는 이러한 확대의 배경으로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 성과를 꼽았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62%로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출시 1년 반 만에 대출 잔액 6,000억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사장님 신용대출’ 한도도 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정용진 회장의 이마트가 본업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이마트는 11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순매출 28조9,7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0.2%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225억 원으로 전년보다 2,754억 원(584.8%) 급증하며 뚜렷한 체질 개선 성과를 입증했다. 4분기 연결 기준 순매출은 7조3,117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세계건설 대손상각비 등 일회성 비용에 따른 1,167억 원 규모의 손실이 반영된 결과로, 이를 제외하면 전년 대비 672억 원 개선된 수치다. 회사 측은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가격·상품·공간 전반에 걸친 혁신 전략이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별도 기준 실적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연간 총매출은 17조9,6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771억 원으로 1,553억 원(127.5%) 늘었다. 4분기 역시 총매출 4조4,558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를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소프트 론칭 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우팝 매치’는 10일 오후 5시(한국 시간)부터 미국,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한다. 전통적으로 퍼즐 게임의 인기가 높은 북미 시장과 동남 아시아권 시장을 중심으로 유저 반응과 콘텐츠 경쟁력을 확인하고 있다. ‘파우팝 매치’는 투바이트(대표 함영철) 산하 펜타피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매치3 퍼즐 게임이다. 마을 꾸미기와 다양한 미니 게임, 이벤트 콘텐츠를 결합해 기존 퍼즐 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게임은 서커스 마술단이 동물 마을을 여행하며,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새로운 동물들이 등장하고, 공간이 자연스럽게 확장되며 마을을 완성해 나가는 구조로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사양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글로벌 유저들이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적화에 집중한 것도 특징이다. 게임 관련 소식은 페이스북, 디스코드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유저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올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삼양식품은 청소년 푸드테크 공모전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 대상 수상팀과 함께한 영국 해외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해외 연수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중등부 'M.S.G' 팀과 고등부 '아쿠아펄' 팀에게 제공된 우승 특전이다. 대상팀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4박 6일간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와 주요 푸드테크 기업을 방문하며 글로벌 식품 산업의 최신 흐름을 체험했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옥스퍼드 대학교를 찾아 이그노벨상 수상자이자 감각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찰스 스펜스(Charles Spence) 교수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각 팀의 연구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스펜스 교수 및 연구팀으로부터 연구 방향과 실험 설계에 대한 심도 있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연구실 투어와 식사를 겸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문과 산업을 잇는 시각을 넓혔다. 이어 참가자들은 런던에 위치한 혁신 푸드테크 기업들을 방문하며 차세대 식품 기술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를 몸소 체험했다. ‘알보리아(Arborea)’, ‘헉스턴 팜스(Hoxton Farm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엔씨아메리카(NC America) 퍼블리싱 및 라이브서비스 운영 총괄로 머빈 리 콰이(Mervin Lee Kwai)를 영입했다. 머빈 리 콰이는 북미와 유럽에 서비스중인 엔씨 게임들의 운영과 서비스를 총괄한다. 그는 아마존게임즈,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 트라이온월드 등에서 23년간 글로벌 MMORPG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를 담당해온 전문가다. 특히 아마존게임즈 재직 시절 ‘THRONE AND LIBERTY’의 글로벌 론칭과 서비스를 이끌며 한국 PC·콘솔 MMORPG의 서구권 안착을 주도했다. 엔씨소프트는 2026년 ‘아이온2’와 ‘신더시티’ 등 MMORPG 및 슈팅 장르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머빈 리 콰이는 “‘아이온2’를 시작으로 엔씨 주요 타이틀의 글로벌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 GC Labs)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 사후관리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GC녹십자의료재단–고려대학교 컨소시엄이 수행한 해당 과정의 사후관리로, 2025년 감염병 전문가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컨소시엄은 2025년 12월 10~1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1차 현장컨설팅을, 2026년 1월 25~2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차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수료생 간담회를 열어 연수 내용의 현업 적용도를 평가하고, 사업 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액션플랜의 개선·보완점을 도출했다. 캄보디아에서는 Preah Kossamak 병원을 방문해 AMS·AMR·IPC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AMR 데이터의 임상적 활용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임상진단·치료 과정 수료생인 Romanea Chem의 소속기관을 중심으로 현장 자문이 이뤄졌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국립 역학·미생물학·감염 및 기생충 질환 전문 의료센터(RSSPMCEMIPD)를 방문해 1월 도입된 항생제 처방제 관련 제도 변화와 시행 이후 내성 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는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신한톤틴연금보험(무배당,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12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이후 생명보험업계에서 두 번째로 12개월 배타적사용권이 부여된 사례로, 신한라이프의 혁신 상품 개발 역량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톤틴(Tontine) 구조는 생존자 간 재분배 방식을 통해 장기 생존자에게 더 많은 연금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된 연금 모델로, 고령화와 장수 위험에 대응하는 대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아 왔다. 신한톤틴연금보험은 이러한 개념을 국내 제도 환경에 맞게 재구성해 사망·해지 시 지급 구조와 소비자 보호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연금 개시 전 사망하더라도 납입 보험료 또는 적립액의 일정 비율 중 큰 금액을 지급하며, 해지 시에도 해약환급금을 제공한다. 동시에 사망이나 해지로 발생한 재원을 연금 개시 이후 생존자의 연금 재원으로 활용해 장기 생존자 중심의 구조를 구현했다. 신한라이프는 약 2년간 상품 운영 가능성을 검증하고, 판매 과정에서의 설명 의무와 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다이트연구소 연구진이 한의 비만 치료를 받은 성인 남성 환자에서 체중과 체지방은 유의하게 감소하면서도, 근육 기능은 비교적 잘 유지되는 양상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다이트한의원 천안점 최인우 진료원장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논문은 올해 1월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에 게재됐다. 연구는 한의 비만 치료를 받은 성인 남성46명을 대상으로 한 후향적 차트 분석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들은 평균4개월 이상 치료를 받았으며, 고형 제제 한약을 중심으로 한 한의 치료와 함께 하루 탄수화물 섭취를50g 이하로 제한하는 저탄수화물 식단 교육을 병행했다. 연구진은 치료 전후의 체중, 체지방량과 함께 골격근율과 악력 변화를 분석해 체중 감량의 질적 변화를 평가했다. 최근 위고비, 마운자로 등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사용이 늘면서 체중 감량과 함께 제지방량 및 근육량 감소가 동반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약물 기반 체중 감량에서 지방과 근육이 동시에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은 근력 저하와 대사율 감소 측면에서 임상적 쟁점으로 논의되고 있다. 분석 결과, 평균 체중은 약9.6% 감소했다. 체지방량도 7kg 이상 줄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