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어부산 노조가 진에어와의 통합을 앞두고 임금 문제로 사측과 갈등을 빚는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둔 오는 13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어부산 조종사 노조는 10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해 쟁의권을 확보했으며, 13일부터 법과 운항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6~8일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는 조종사 노조 조합원의 91.5%, 객실승무원 노조의 70.9%가 찬성했다. 항공사는 필수공익사업장으로 파업이 제한되는 만큼 노조는 파업 대신 준법투쟁을 택했다. 다만 무리한 운항이나 스케줄 투입을 거부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일부 항공편 지연 등 이용객 불편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노조는 “안전과 운항을 명분으로 관행처럼 강요돼 온 과도한 업무와 편법적 운영에 대한 협조를 중단하겠다”며 피켓 시위와 홍보 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에어부산 임금 수준은 통합 대상인 진에어 평균의 약 82% 수준으로, 기장은 91%, 부기장은 87~88%에 그친다. 사측이 제시한 4% 인상안에 대해 노조는 7% 인상을 요구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자원순환 확대와 환경부담 저감을 목표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ESG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무공간과 건설 현장 전반에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일 본사 에서 임직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150여 명의 임직원이 전자제품을 기부했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700여 대를 함께 배출·접수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임직원 전반에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업계 최초로 E-순환 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전자제품의 수거부터 파쇄, 유가금속 및 희토류 회수·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자원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환경경영 기반을 고도화하고 있다. 현장에서도 환경관리 강화를 위한 공모전을 통해 이문동 재개발 현장의 폐기물 종류별 색상 관리 체계 도입, 김해 토목공사 현장의 슬러지 전용 보관함 운영 등 우수 사례를 발굴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해당 사례를 전사적으로 확대·적용해 나갈 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난 8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개최된 ‘다이트 학술대회 2026’이 의료계와 학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다이트한의원 천안점의 손지영 원장이 주목을 받았다. 손지영 원장은 이날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와 한의학적 비만 치료의 융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다이트한의원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다이트앱’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어떻게 환자의 감량 성공률을 높이는지 구체적인 데이터를 통해 제시했다. 손 원장의 이번 연구 발표는 다이트한의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단순히 감으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AI가 분석한 개인별 생활 습관과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정밀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손 원장은 “임상 데이터와 IT 기술의 결합은 환자가 혼자 고군분투하던 다이어트의 외로운 과정을 의료진의 24시간 케어 시스템으로 바꾸는 혁신”이라고 말했다. 손 원장은 “이번 연구 성과는 향후 다이트한의원 전 지점의 앱 서비스 고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고객들은 더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요요 없는 건강한 감량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더나클리닉이 서울 강남 웰니스하우스서울에 약 300평 규모의 신규 의료 시설을 오픈하며 개인화된 메디컬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새로 문을 연 더나클리닉은 데이터 기반 피부 진단과 맞춤형 시술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개인화된 진료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나클리닉이 입점한 웰니스하우스서울은 다이어트 클리닉과 큐레이션 뷰티 스토어, 카페 등 다양한 웰니스 시설이 함께 운영되는 복합 공간이다. 더나클리닉은 고가의 프라이빗 룸과 제한된 고객층을 중심으로 형성돼 온 기존 하이엔드 메디컬 뷰티 시장과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의 질은 유지하되, 개인 맞춤형 진료를 보다 대중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의 일상화’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진료는 유행 중심의 시술 선택을 지양하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개별화된 접근 방식을 택한다. EVE V MUSE 3D 등 정밀 분석 장비를 활용해 모공 상태, 수분도, 주름, 피부결 등을 수치화해 진단한다. 더나클리닉은 이를 토대로 개인별 피부 상태와 얼굴 구조에 맞춘 ‘페이스 아키텍처’를 설계한다. 리프팅 프로그램은 피부 두께, 근육 움직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 CNS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협력해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 AI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공공 AX(AI 전환)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 CNS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퓨리오사AI와 ‘AI 인프라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 김태훈 부사장과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퓨리오사AI는 AI 연산에 특화된 NPU를 설계·개발하는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RNGD(레니게이드)’는 대규모 AI 서비스에 요구되는 고성능을 충족하면서도 GPU 대비 전력 소모와 운영 비용을 크게 낮춘 것이 강점이다. 회사는 지난 1월 TSMC로부터 RNGD 4000장을 인도받으며 양산에 성공, 글로벌 시장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LG AI연구원 컨소시엄으로 참여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LG CNS는 퓨리오사AI의 RNGD를 적용한 K-엑사원(EXAONE) 기반으로 AI 서비스 성능을 최적화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퓨리오사A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은 오는 10일 오후 4시 공식 유튜브 채널 ‘대신TV’를 통해 자동차 업종의 로봇 및 자율주행 관련 투자 모멘텀을 점검하는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생산 공정 내 로봇 활용을 확대하면서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장기 성장 동력과 관련 테마를 점검하려는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강연은 ‘자동차업종 로봇/자율주행 모멘텀 점검’을 주제로 김귀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자동차 제조 자동화 트렌드와 글로벌 완성차·부품사의 전략 변화를 중심으로 투자 포인트를 분석할 예정이다. 김광민 영업지원센터장은 “구조적 성장 테마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는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각 제품과 어울리는 전용잔을 함께 구성해 선물의 완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음용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일품진로는 지난해 전년 대비 15% 이상 판매량이 증가하며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제품별 정체성을 명확히 구분한 포트폴리오 전략과 함께, 대형마트 등 가정채널을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가 브랜드 대중성을 높인 요인으로 분석했다. ‘일품진로 오크25(알코올 도수 25도)’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전용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됐다. 25도 도수에 어울리는 목통 숙성 원액을 하이트진로의 블렌딩 노하우로 조합해, 깊이 있는 향과 풍미가 특징이다. ‘일품진로 오크43(알코올 도수 43도)’ 선물세트는 375ml 2병과 스트레이트잔 3개로 마련됐다. 12년 이상 목통에서 숙성된 원액을 엄격한 온·습도 관리 하에 보관한 뒤 블렌딩해,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대표 제품인 ‘일품진로25(알코올 도수 25도)’ 선물세트는 375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가 대한민국 부촌의 상징인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며 강력한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 10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일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영하권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모인 DL이앤씨 임직원들은 “아크로(ACRO)가 압구정5구역을 대한민국 1등 단지로 만들겠습니다” 등의 문구를 내건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어 2시간 30분가량 출근하는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에게 일일이 아침 인사를 건넸다. 특히 DL이앤씨 직원들은 공정 경쟁을 선언하며, 투명한 수주 전을 약속했다.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와 차별화한 상품성, 조합원 100% 한강뷰 설계, 가장 신속한 사업 추진 등을 내세워 압구정5구역의 성공적인 사업 파트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을 압구정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회사의 총 역량을 동원해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다른 건설사들과 달리 압구정 내에서는 압구정5구역 입찰에만 집중해 이곳을 위한 최고의 사업 조건을 내세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명절 연휴 직전인 2월 9일부터 15일까지 간편하게 손으로 들고 갈 수 있는 '이지픽업'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이지픽업은 소포장으로 무게를 줄이고 실용성을 더한 선물들로 직접 들고 귀향길에 오르려는 고객들은 물론 신혼부부, 1~2인 가구에게도 인기가 많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는 처음으로 '이지픽업' 팝업도 진행한다. 팝업에서는 신세계백화점만의 고품격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고속버스를 타기전 바로 구매해 귀향길에 오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상품은 안성 뜰한우 오마카세 세트(0.54kg / 14만 5천원), 신세계 셀렉트팜 햄퍼 수복(사과·배·애플망고·로얄바인 각 1입/ 5만 5천원), 정육포 삼대장 한우 육포세트 2호(9만 1천원), 정관장 에브리타임 30포(9만 6천3백원) 등이 있다. 또한 이번 강남 팝업 외에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하남,김해,의정부,천안아산 제외)에서도 다양한 이지픽업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양식품 불닭(Buldak)이 발렌타인데이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뒤집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 젠지(Gen-Z) 세대 공략에 나섰다. 신규 글로벌 캠페인 ‘Hotter Than My EX(HTMX)’를 순차적으로 전개하며, 연인 중심의 기념일로 여겨져 온 발렌타인데이를 ‘나 자신을 위한 날’로 재해석한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발렌타인데이는 전통적으로 커플의 사랑과 설렘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불닭은 이별을 경험했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선택한 이들에게도 이 날이 충분히 의미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누군가에게 발렌타인데이는 자기 확신을 되새기는 계기이자, 감정적으로 더 단단해졌음을 확인하는 하루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불닭은 이 지점을 브랜드 고유의 매운맛 서사와 결합해, 기존 식품 마케팅과는 결이 다른 메시지를 완성했다. HTMX 캠페인의 핵심은 슬로건 그대로 ‘전 애인보다 더 핫하다’는 선언이다. 불닭의 강렬한 매운맛을 단순한 미각 자극이 아니라, 이별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과 자기 통제력의 상징으로 확장했다. 연인보다, 과거의 감정보다 더 강렬한 존재가 바로 ‘지금의 나 자신’이라는 발상이다. 불닭은 이를 통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