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IMA 2호’가 출시 2거래일 만에 모집액 1000억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판매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판매 종료 시점은 27일이었으나, 출시 첫날 922억원이 몰린 데 이어 둘째 날 잔여 물량까지 빠르게 소진되며 온·오프라인 판매가 모두 종료됐다. 이번 상품은 3년 만기 폐쇄형 구조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1인당 투자한도는 100억원이다.기준수익률은 4%로 설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이 원금 지급 책임을 부담하는 동시에 운용 성과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기업대출과 회사채 등 금리 수취형 자산을 중심으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면서 글로벌 혁신기업 투자와 메자닌 전략을 통해 추가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출시된 ‘IMA 1호’ 역시 950억원 모집에 약 4,75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2호 상품까지 연속 완판되며 시장 수요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기업금융과 글로벌 투자 확대를 통해 관련 상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유럽 시장에 최적화된 주거용 통합 히트펌프 시스템과 상업용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으로 글로벌 공조 전시회에서 8개의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24일부터 나흘간 열린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CE) 2026’에서 ‘MCE 어워드’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해당 어워드는 기술 혁신성, 에너지 효율성, 친환경성, 시스템 통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특히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는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 분야에서 LG전자의 주요 제품들이 다수 수상했다. 공기열원 히트펌프는 공기의 열을 활용해 냉난방과 온수를 동시에 제공하는 고효율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유럽 친환경 정책과 맞물려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은 지구온난화지수(GWP)가 0.02에 불과한 친환경 냉매 R290을 적용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내기 부문에서도 컨트롤 유닛, 하이드로 유닛, 콤비 유닛 등 신제품이 수상하며 제품 라인업 전반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콤비 유닛은 200리터 물탱크를 내장한 올인원 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해 ‘AI R&D 해커톤’을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해커톤은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처음 열리는 AI 연구개발 경연이다. 전공과 나이, 경력, 학력과 관계없이 AI R&D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내 문제 해결 능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은 2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양일 각각 4시간 동안 AI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역삼동 크래프톤 오피스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보다 심화된 과제를 통해 참가자의 기술력과 창의성이 평가된다. 시상 규모는 총 900만 원으로 1등 500만 원, 2등 300만 원, 3등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특히 상위 10명에게는 크래프톤 채용 과정에서 서류와 직무 테스트, 직무 면접을 면제받고 최종 면접으로 직행하는 패스트트랙 기회가 주어진다. 이강욱 크래프톤 CAIO는 “크래프톤 AI는 글로벌 AI 혁신을 이끄는 연구 조직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온라인 여행사(OTA)의 부당한 계약 해제와 불명확한 가격 표시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지속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은 이날 주요 OTA 플랫폼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사업자에 개선을 권고했다. 소비자원이 OTA 6개사의 여행상품 200개를 조사한 결과,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은 총 246건으로 집계됐다. 피해 유형별로는 사전 안내와 다른 서비스가 제공된 ‘계약불이행’이 28.0%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투어 직전 취소를 통보하는 ‘계약해제’ 26.4%, 환급을 거부하는 ‘청약철회’ 25.6%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계약 해제 시점과 관련한 문제도 확인됐다. 국외여행 표준약관은 최소 출발 인원 미달 시 출발 7일 전까지 소비자에게 통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조사 대상 상품 중 72.7%는 출발 1~3일 전에 취소를 알리거나 별도 기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표시 방식도 문제로 지적됐다. 전체의 20.5%는 어린이 요금이나 옵션 가격을 대표 가격처럼 표시하는 등 소비자를 혼동시키는 사례가 확인됐다. 소비자원은 여행일 7일 전 취소 통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동양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 동양생명은 23일 해당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소비자 보호 정책을 이사회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는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반영한 것으로, 소비자 보호를 단순한 내부 관리가 아닌 핵심 경영 의제로 격상하기 위한 목적이다. 위원회는 관련 전문성을 갖춘 이사를 포함해 3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는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주요 정책과 전략을 심의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기능한다. 이를 통해 상품 기획·개발 단계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소비자 보호 관점이 반영되도록 내부 통제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동양생명은 불완전판매 예방과 고객 권익 보호를 위한 관리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조운근 상무는 “이번 위원회 신설은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26일 신용보증기금과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수도권에 본사나 사업장을 둔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의 회복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총 1,230억원 규모의 보증 공급을 추진하고, 보증료를 추가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특히 보증비율 우대와 보증료 감면을 통해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하고, 기업의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주력산업기업과 지역협력산업기업, 지방이전 중소기업, 지역코어기업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들이다. 금융기관과 정책금융기관이 협력해 지역경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선제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회복력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비수도권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형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사업에도 참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5일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AI 수출서류작성 가이드’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수출기업이 신용장 거래 시 필수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상업송장, 포장명세서, 선하증권 등 주요 서류를 국제 기준과 신용장 조건에 맞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기술력을 결합해 개발됐으며, 자체 학습한 AI-OCR과 자연어처리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신용장 조건을 자동 분석하고 서류 작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방지한다. 이를 통해 서류 하자로 인한 결제 지연을 줄이고 수출 대금 회수의 신속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AI 엔진을 은행 내부 서버에 구축해 고객 정보 보안성을 강화했다.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영업점 방문 절차를 생략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중소 수출입 기업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향후에도 AI 기반 외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피지컬 AI 기업 NC AI와 ‘AI 기반 미래 금융 채널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금융 채널에 적용해 고객 경험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영업점 운영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공간을 가상 환경에 구현해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기술로, 기존의 단편적 데이터 분석을 넘어 실제 고객 이용 과정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협력사인 NC AI는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현실 데이터를 반영한 ‘AI 월드 모델’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가상 환경을 구현하는 한편 고객 동선과 창구·키오스크 배치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사전에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 고객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게 된ㄷ. 또 영업점 운영 변화에 따른 효과를 예측해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도 높인다는 전략이다. 신한금융은 분석 과정에서 활용되는 영상 정보는 비식별화 등 개인정보 보호 기준에 따라 안전하게 처리된다. 아울러 내부통제 측면에서도 금융사고 예방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봄맞이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옷장 정리를 통해 모은 의류를 기부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ESG 프로그램이다. ‘해봄옷장’은 2020년 7월 첫 시행 이후 올해로 14회차를 맞았다. 그동안 누적 기부 물품 6만5,145점, 참여 인원 3,870명을 기록하며 손님과 임직원의 지속적인 참여 속에 그룹의 대표 나눔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기부 참여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NEW 하나원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명동·을지로·강남·여의도·청라 등 주요 사옥에 설치된 의류 기부함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특히 방문이 어려운 참여자를 위해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지원해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기부 품목은 의류를 비롯해 오염되지 않은 가방, 인형, 모자 등이다. 이들 기부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의 선별 과정을 거쳐 판매된다. 수익금 일부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해봄옷장을 통해 따뜻한 나눔에
이명과 난청이 함께 찾아오면 조용한 집에서는 그럭저럭 들리는데 식당이나 카페만 가면 말소리 명료도가 뚝 떨어지고, 머릿속에서 “쉿쉿” 소리가 끊이지 않아 일상 자체가 피곤해진다. 특히 노인성 난청을 나이 탓으로만 넘기고 방치하면 청각 자극이 줄어들어 뇌의 처리 능력과 기억력까지 서서히 후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기 평가와 개입이 중요하다. 임상적으로 이명•난청 동반 사례의 상당수는 고주파 난청과 관련이 있다. 고주파 영역은 말소리의 받침, 치찰음, 말끝 정보를 담고 있어 이 부분이 떨어지면 “같이 가요”가 “가요”로 들리는 식으로 의미 파악이 어려워지고, 뇌는 비어 버린 주파수 대역을 스스로 메우려다 이명 신호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단순히 “볼륨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주파수를 얼마나 정교하게 보정하느냐가 핵심인 이유다. 와이덱스보청기는 이런 점에서 이명•난청 동반 환자에게 자주 거론된다. 스마트RIC 라인업은 고주파수 확장, 고급 환경 소음 감소, 순간 소음 감소 기능을 통해 소음 속 말소리 명료도를 높이고, 독자적인 L자형 디자인과 방향성 마이크로폰으로 전방향 청취를 개선하도록 설계돼 있다. 여기에 와이덱스 특유의 프랙탈 멜로디 기반 ZEN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