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관세청이 물가 안정을 위해 도입된 할당관세를 적용받고도 유통·판매가격을 인하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입업체에 대해 관세조사에 착수했다. 관세청은 올해 할당관세가 적용된 84개 품목 가운데 육류 등 주요 5개 품목 수입 규모 상위 230개 업체중 혐의가 포착된 9곳을 1차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이후 대상 업체를 추가 확대할 방침이다. 중점 조사 사항은 수입가격 고의적 고가 신고와 불법 외환거래, 부당 경쟁을 통한 할당 물량 확보, 특수관계법인에 대한 저가 납품, 보세구역 반출 기한 위반 및 실수요자 배정 물량의 단순 유통 여부 등이다. 조사 결과 할당관세 혜택에도 가격을 낮추지 않은 행위가 적발되면 관계 부처에 통보하고, 탈루세액을 추징한다. 고의적 가격 조작은 즉시 범칙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43명 규모 전담반을 편성해 강도 높은 점검에 나섰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어장치 솔루션전문기업 (주)에스씨디(SCD 대표 오길호)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50원 현금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주당 35원) 약 43% 증액된 것으로 최근 10년 내 역대 최대치다. 배당금 총액은 약 24억 원으로 배당이 실시되면 SCD는 9년간 연속 주주환원 행보를 이어 나가게 된다. SCD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161억 원, 당기순이익 6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 늘어났지만, 당기순이익은 23.8% 감소했다. 미중 무역전쟁과 미국의 관세정책 등 불안한 국제정세로 인한 원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 영향이 컸다. 이번 결산 배당은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 정책 확대와 주주연대의 공식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SCD는 지난해 16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보이고 있는 건실한 성장세를 올해에도 유지해 주주의 가치를 극대화 나간다는 계획이다. SCD는 최근 판매 호조를 보이는 냉장고용 오토도어오픈(AUTO DOOR OPEN UNIT)의 판매 확대 및 세탁기 등 타 가전제품으로의 채용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에어컨용 드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이 봄 시즌을 앞두고 베스트 인기 와인 ‘조셉 드루앙 라포레 부르고뉴 피노누아’와 ‘배비치 블랙 말보로 소비뇽 블랑’을 특별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3월 한 달간 와인 2종을 약 21%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봄철 입맛을 깨우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와인은 창고43의 모든 메뉴들과 페어링하기 좋은 상품으로 엄선했으며,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두 종류로 준비했다. 먼저 ‘조셉 드루앙 라포레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67,000원의 특별가로 만나 볼 수 있다.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생산된 레드와인으로, 라이트한 바디감과 섬세한 풍미를 자랑한다. 과실향이 한우 본연의 감칠맛을 끌어올려 완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배비치 블랙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화이트 와인으로, 약 21% 할인된 49,000원에 제공한다. 다양한 과실향의 풍미로, 창고43의 프리미엄 한우 메뉴와 함께할 때 입안 가득 산뜻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고병환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 본부장은 “봄 시즌을 맞아 고객분들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콘택트센터(AICC) 솔루션 ‘KT 에이전틱 AICC’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에이전틱 AICC는 여러 AI 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고객 상담부터 후속 업무 처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자율형 플랫폼으로, 기업의 AX를 본격화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 AICC가 챗봇·보이스봇 중심의 상담 자동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에이전틱 AICC는 상담 이력을 기반으로 실제 업무를 완결적으로 처리하는 데 강점이 있다. 핵심 기술인 ‘KT 에이전트 커넥터’를 통해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플러그인 방식으로 손쉽게 추가하고,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정교한 의도 분석으로 복합 업무까지 매끄럽게 수행한다. 에이전트 커넥터는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여러 AI 에이전트를 연결해 상담 목적에 따른 자동 분류·정리뿐 아니라 맞춤형 상품 추천, 최적 해결책 제시 등 고도화된 기능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환전·이체 등 정형화된 금융 업무는 기존 룰 기반 봇이 처리하고, 환율 변동이나 이벤트 안내처럼 실시간 대응이 필요한 영역은 AI 에이전트가 담당함으로써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은 24~25일 이틀간 판교 사옥에서 열린 2026 ‘넥슨 드림 멤버스(이하 NDM)’ 게임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NDM은 게임 제작에 대한 꿈과 열정을 지닌 대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게임제작동아리 후원 프로그램이다. 매년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 7개 대학 8개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넥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는다. 올해 행사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챌린저’ 부문과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루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 140여 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공개했으며, 각 직무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심사위원단 평가와 임직원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 1팀(300만 원), 최우수상 1팀(150만 원), 우수상 2팀(각 100만 원), 장려상 4팀(각 50만 원) 등 총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2D 어드벤처 액션 RPG ‘레미(Lemy)’를 개발한 고려대학교 ‘CAT&DOG’ 동아리 팀이 차지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은 25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 4층 대강당에서 ‘2026년 유한재단 등록금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이사장을 비롯해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박준모 유한장학동우회 회장, 이병만 유한양행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등록금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김민경 씨를 포함한 158명에 달한다. 이들은 졸업 시까지 유한재단으로 부터 매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학업을 성실히 이어가는 한 대학 졸업 때까지 등록금을 계속 지원하는 제도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장학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원희목 이사장은 축사에서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유한재단은 반세기 넘게 대학생 등록금 장학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며,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닌, 유일한 박사의 뜻을 계승하는 신뢰의 증표이자, 여러분이 장차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길을 정직하게 걸어가는 동시에, 공동체를 이롭게 하는 따뜻한 리더로 성장해달라”고 덧붙였다. 유한재단은 이번 등록금 장학금 이외에도 대학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이 입점 파트너의 이해도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 대상 서비스 명칭과 분류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새 명칭은 26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서비스 성격에 맞는 체계적 구분이다. 기존에는 파트너가 이용하는 서비스가 ‘광고상품’이라는 범주로 묶여 있었지만, 앞으로는 ‘주문유형’과 ‘광고’로 명확히 나뉜다. 주문유형은 가게가 배민에서 주문을 받기 위해 기본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필수 서비스다. 광고는 추가 노출을 원하는 파트너가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상품이다. 서비스 명칭도 실제 배달 방식에 맞춰 직관적으로 바뀐다. ‘배민1플러스’는 ‘배민배달’로, ‘오픈리스트’는 ‘가게배달’로, ‘배민포장주문’은 ‘픽업’으로 각각 변경된다. 과거 기능과 콘셉트 중심으로 만들어진 기존 명칭은 서비스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고, 필수 서비스와 선택형 광고의 구분이 모호하다는 의견이 현장에서 제기돼 왔다. 배민은 이번 개편을 통해 각 서비스의 기능과 역할을 일목요연하게 안내함으로써 파트너가 보다 쉽게 구조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에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세전이익 1,98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61.4% 증가한 금액이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입증하는 경영실적을 거둔 셈이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신계약 보험서비스마진(CSM)은 5,399억원으로 전년보다 36.8% 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CSM은 향후 보험계약에서 발생할 미래 이익을 의미하는 핵심 지표다.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급여력비율(K-ICS) 역시 177.9%를 기록하며 재무 건전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IFRS17 도입 초기부터 원칙을 준수해 온 보수적인 계리 가정과 체계적인 자산부채관리(ALM) 경영 철학이 뒷받침한 결과로 평가된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당기순이익은 세율 인상에 따른 법인세 비용 증가로 전년대비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형 버크셔 해서웨이 모델 구축’이라는 명확한 비전 제시가 고무적이며 3차 상법개정안 통과 시 잔여 자사주 소각 검토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공동 출자한 ‘신한 PF 정상화펀드’를 통해 서울 마포구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본 PF 1400억원 금융주선을 완료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금융주선을 통해 장기간 지연됐던 공덕역 인근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렸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장은 2022년 부동산 경기 둔화와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브릿지론 단계에서 사업이 중단되며 자금 경색이 장기화됐고, 사업 추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한금융은 지난 2023년 9월 캠코와 함께 총 2350억원 규모의 ‘신한 PF 정상화펀드’를 조성했다. PF 정상화펀드는 부동산 경기 둔화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 중단되거나 지연된 PF 사업장을 선별해 구조를 재정비하고 사업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구조조정 목적의 펀드다. 펀드 운용은 신한자산운용이 맡았다. 신한자산운용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설립부터 사업 구조 재편까지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며 사업 정상화를 추진했다.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 등 주요 그룹 계열사들도 금융주선과 출자에 참여해 그룹 차원의 협업을 통해 사업 재개를 지원했다. 특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창고43이 야외 활동이 본격화되는 봄 시즌을 맞아 고객 혜택을 한층 새롭게 단장한 ‘모바일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봄 시즌에 맞춰, 기존 프로모션의 혜택과 참여 기준을 개편하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상 속 다양한 만남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의 특징은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립 기준을 완화했다는 점이다. 식사를 마친 후 창고43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해 제시하는 모든 방문 고객 개인별로 스탬프를 지급한다. 결제 금액 또한 제한이 없다. 구이류 뿐만 아니라 점심 식사 메뉴를 이용할 때도 동일하게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누적 적립 횟수에 따라 단계별로 풍성하게 제공된다. 첫 적립 고객에게는 웰컴음료를, 2회 적립 시 ‘육회’를 증정한다. 5회 적립 시에는 시그니처 메뉴 ‘창고스페셜’ 1인분, 8회는 ‘안심’ 1인분과 ‘모둠야채구이’를 제공한다. 10회 적립 고객에게는 비법 양념으로 완성한 ‘양념소갈비 세트’를 증정해 특별함을 더했다. 웰컴음료는 스탬프 적립 당일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