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네슬레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3월부터 네슬레의 커피와 제과 카테고리 약 150개 제품의 국내 오프라인 유통을 시작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영업망과 네슬레의 브랜드 파워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은 수십 년간 쌓아온 영업 노하우와 글로벌 파트너사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네슬레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며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이 맡게 될 커피 카테고리는 네슬레의 핵심 사업군 중 하나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앳홈’ 브랜드가 있으며, 원두부터 스틱커피, 캡슐커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농심은 홈 카페 및 캡슐커피 성장 추세에 발맞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네슬레 제품을 주요 채널에 공급하며 매출을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심은 네슬레 제과 브랜드 ‘킷캣’ 과 호텔, 레스토랑 등 푸드 서비스 채널 시장 확대를 위해 네슬레의 B2B 브랜드인 ‘매기’, ‘부이토니’ 제품도 판매한다. 농심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어온 농심의 유통 노하우를 통해서, 네슬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사회혁신기업과 구직자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의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과 청년, 뉴시니어, 경력보유여성,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을 연계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사회가치 창출 사업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6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 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과 함께 총 250명의 구직자에게 3개월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인턴 급여를 지원하며,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추가로 2개월의 인건비를 지원해 고용 안정성과 전환율 제고를 유도한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 기업 수를 20개 확대하고, 급여 지원금도 10만원 증액해 총 250개 혁신기업에 월 최대 23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예비·인증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등으로 기업 특성에 맞춰 청년, 장애인, 5060세대 뉴시니어, 경력보유여성 등 다양한 인턴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기업 대표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트렌드, 노무 특강, 조직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해 지속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는 공정거래위원회 및 주요 외식사업자들과 함께 ‘외식분야 가격인상 및 중량감축 정보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외식서비스 시장에서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고 민생 및 물가안정과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는 향후 제품의 권장소비자 가격을 인상하거나 중량을 감축할 경우, 시행 시점 기준 최소 1주일 전에 홈페이지 및 언론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소비자에게 사전 안내할 계획이다. 다수 제품이 해당될 경우에는 상품 유형별 평균 인상률 또는 평균 감축률을 고지할 계획이다. 또한 가맹점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고, 매장에서도 가격 인상 예정 사실을 소비자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가맹본부가 교육과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세호 ㈜파리크라상·비알코리아㈜ 대표이사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소비자가 함께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건강한 외식 생태계를 만드는 길”이라며 “이번 협약이 외식업계와 소비자, 정부가 상생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스탠다드치과 이천점은 이천 개인택시조합과 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시간 운전과 불규칙한 근무 환경으로 인해 치과 진료 접근이 쉽지 않은 개인택시 종사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치과 상담과 구강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 관련 정보 제공 및 상담 안내 체계를 구축하고,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근무 특성상 병원 방문 일정 조율이 어려운 개인택시 종사자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안내 방식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스탠다드치과 장현민 대표원장은 “개인택시 기사분들이 치과 진료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필요한 치료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의료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천 개인택시조합 조천동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체계가 마련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정보와 상담 창구가 마련된 만큼 조합원들의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싱가포르 전 매장에 대해 MUIS(싱가포르 이슬람종교위원회) 공식 할랄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할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싱가포르에서 생산부터 매장 내 조리·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할랄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준공한 말레이시아 조호르 생산센터가 할랄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매장 운영 단계까지 인증 기준을 충족하면서 현지 고객층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에 부합하는 원재료 사용과 위생·생산·유통 관리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하는 국제적 품질 인증 제도다. 무슬림 인구 비중이 높은 국가에서는 브랜드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싱가포르는 인구의 약 15%가 무슬림으로 구성된 다문화 국가로 동남아시아 할랄 시장의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 받는다. 글로벌 할랄 식품 시장은 2조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증을 받은 MUIS는 싱가포르의 할랄 인증 권한을 보유한 기관으로 인도네시아 MUI, 말레이시아 JAKIM과 함께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어 향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5에서 ‘최고의 턴제 RPG’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센서타워 APAC 어워즈는 자체 추정 데이터와 인사이트, 혁신적 영향 등을 평가 기준으로 매년 뛰어난 성과를 거둔 모바일 게임과 앱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센서타워 측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12년의 유산을 대담한 시각적 예술성과 전략적 깊이에 녹여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호응을 얻었다”며, “탁월한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향수를 간직한 기존 팬과 신규 유저를 모두 사로잡으며 2025년 턴제 RPG 장르를 상징하는 독보적인 리더로 부상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이공계 중심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선다. 호반장학재단은 25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2026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장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올해 장학사업 체계를 개편해 국가 미래전략산업에 기여할 이공계 인재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우수 학생 육성을 통해 균형 발전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공지능(AI), 신기술, 신소재 등 분야를 지원하는 ‘호반 이노베이션 장학금’과 지역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호반 브릿지 장학금’을 신설했다. 이노베이션 장학금은 연구·학습 역량 강화를, 브릿지 장학금은 실무 능력과 취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25명에게는 학기당 200만~300만원이 지원된다. 연간 약 500명에게 총 10억원 규모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금과 함께 멘토링, 컨설팅, 기술 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호반장학재단은 단순 장학금 지원을 넘어 이공계 중심의 전략적 육성을 통해 국가 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는 25일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제5회 iM재테크(財-Tech)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보증권 영업부 박병창 이사가 연사로 나서 ‘2026 글로벌 유동성 흐름과 AI 사이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역 기업 대표와 임직원, 일반 고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금융 환경 변화와 투자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박병창 이사는 주요국 통화 정책 변화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이동 흐름을 설명하고, AI 기술 발전이 산업 구조와 자본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짚었다. 아울러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투자 판단 시 고려해야 할 핵심 변수와 향후 자산관리 전략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iM뱅크는 iM재테크(財-Tech) 포럼을 통해 단순한 시장 전망 전달에 그치지 않고 경제 흐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판단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금융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목표다. 강정훈 은행장은 “제5회 iM재테크 포럼은 글로벌 유동성과 AI라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2026년 금융 환경을 조망하고, 고객들이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대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화약품(대표이사 윤인호·유준하)은 서울 순화동 본사에서 초대 사장이자 독립운동가인 민강 평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민강은 1897년 한국 최초의 제약사인 동화약품을 설립하고 초대 사장으로 취임해 국내 제약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부친 민병호 선생과 함께 개발한 국산 신약 ‘활명수’는 급체와 토사곽란으로 고통받던 구한말 백성들을 치료하며 국민 의약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기업가를 넘어 독립운동가로도 활약했다. 항일 비밀결사 대동청년단에 참여했으며, 회사를 독립운동의 국내 연락망과 자금 통로로 제공했다. 활명수 판매 수익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지원했고, 중국으로 건너간 독립운동가들이 현지에서 제품을 판매해 자금을 마련한 일화도 전해진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이후에는 동화약방에 서울 연통부가 설치돼 국내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교육자로서의 발자취도 남겼다. 1907년 소의학교, 1918년 조선약학교 설립에 참여해 인재 양성 기반을 다졌다. 조선약학교는 현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공로로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다. 이번 평전에는 서울 여학생 만세운동을 주도한 친척 민금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이 국내 최대 GA인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고, 판매 위수탁 업무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 점검,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개인정보 보호 체계 고도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단순 상품 판매를 위한 협력을 넘어, 현장의 불건전 영업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등 보험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무 중심의 자율 점검 시스템을 마련해 보험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KB손해보험 오병주 GA영업부문장은 “보험 영업 현장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가치를 확립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지에이코리아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건강한 보험 시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