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바이올렛’이 합류한다. 바이올렛은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도시 생존자 그룹’의 리더다. 유리 조각과 소형 폭탄을 결합한 무기로 적을 공격한다. 주요 스킬인 ‘유리 조각 파이프’는 가장 많은 누적 피해를 준 적에게 접근해 폭발하는 유리 파이프를 심는다. 또한, ‘혼란 속의 기회’ 스킬은 적 주변에 소형 폭탄을 터트려 피해를 입힌다. 바이올렛의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워커 청소' 이벤트는 타운에 몰려드는 좀비들을 처치해 점수를 쌓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출석만 해도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열린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경남 양산에 첫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일원에서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47-1번지 일원에 지하 2~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842가구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84㎡A 334가구 ▲84㎡B 174가구 ▲84㎡C 160가구 ▲120㎡ 171가구 ▲168㎡P 3가구 등 842가구로 모두 일반분양 예정이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지난 2021년 착공해 조성중인 약 9만 9680㎡ 규모의 웅상센트럴파크(예정)가 맞닿아 있는 입지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건폐율 14%로 통경축, 통풍축을 넉넉하게 확보해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한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가 들어서는 동양산 웅상지역은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지에 위치하규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시청 웅상출장소와 함께 평산동 상권도 가깝다. 도보권내 평산초등학교가 위치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양산에서는 처음 선보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12일 출시했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 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 또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36.1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가장 큰 변화는 경쟁전 시스템의 대대적 개편이다. 신규 티어인 ▲크리스탈 ▲서바이버가 도입됐다. 서바이버는 최상위 티어로 설정된다. 경쟁전 티어 및 RP는 파티 형태(듀오/스쿼드)와 시점(1인칭/3인칭)에 관계없이 하나로 통합돼 보다 일관되고 명확한 목표를 제공한다. 또 리콜 시스템과 레드존 등 기존에 일반 매치에서만 경험할 수 있던 요소들이 경쟁전에도 적용,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 이뿐 아니라 경쟁전 플레이 포인트 보상도 플레이어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됐다. ‘2025 블랙 마켓’도 예년보다 이르게 개방됐다. 은신처에서 재입고된 인기 성장형 무기 스킨과 크로마를 매주 새로운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밀수품 상자, 제작소 패스, 특수 제작 상품 등 다양한 아이템 구성으로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총기 밸런스 조정과 스폰 구조 개편 등 개선 사항이 적용됐다. AUG는 피해량이 41에서 40으로 감소하고, 저지력이 50% 하향 조정됐다. VSS는 피해량(43 → 45)과 탄속(330m/s → 430m/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MMORPG ‘제노니아’의 출시 2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오는 7월 3일까지 열리는 ‘리그릿의 특별 출석’ 이벤트에서는 총 14일 간 출석만 해도 ‘위대한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제노니아 무기 강화 주문서’,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황금빛 코스튬 소환권’, ‘황금빛 페어리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는 ‘2주년 감사 페스티벌’은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2주년 페스티벌 주화’는 ‘안드라 제국’ 등 일반 필드와 ‘시련의 전당’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미션 이벤트 ‘2주년 특별 지령’도 같은 기간 열린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제노니아 방어구 강화 주문서’, ‘고귀한 보스 정수 행운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총 2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유니크 장신구 제작 레시피’도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파티 던전의 클리어 보상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파티 던전 붐업’ 이벤트와 안드라 제국 지역 유니크 등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국내 산업계 AX 촉진을 목표로 기술과 마케팅 역량을 공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팔란티어 라이언 테일러 CRO(최고 수익 책임자)가 방한해 KT 광화문 빌딩 East에서 양 사 임직원들과 구체적인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과 분석으로 정부 및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라이언 테일러 CRO는 팔란티어의 글로벌 영업 전략과 수익 창출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정부, 민간 기업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팔란티어의 지속적 성장과 매출 다변화를 주도한다. 양사는 지난 3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협약 내용의 실행 계획을 협의해왔다. 주요 내용은 ▲AI·데이터 플랫폼 교육을 통한 기술 역량 공유 ▲타깃 산업군 특화 공동 마케팅 기획 등이다. KT는 팔란티어와 함께 임직원의 AX 역량을 제고하고, 향상된 역량을 바탕으로 AI·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원하는 국내 고객에게 팔란티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선 KT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팔란티어 글로벌 엔지니어들과 동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그룹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그룹사 CSR 담당자 및 외부 파트너 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SR 인사이트 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CSR 인사이트 데이’는 외부 파트너 기관과 함께 그룹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교육 및 네트워킹을 통해 CSR 관련 다양한 통찰 및 아이디어를 나누는 행사다. 현대차그룹이 월드비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파트너 기관이 현대차그룹의 신규 CSR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NGO, 소셜벤처 등 외부 파트너 기관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배리어프리 ▲안전 ▲친환경 등 4개 분야에 대한 그룹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참여한 51개 기관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8개 파트너 기관이 이날 발표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공개공지를 활용한 도시 내 이동성 확장(걷고싶은도시만들기 시민연대) ▲찾아가는 놀이터(세이브더칠드런), 배리어프리 분야에서는 ▲특수학급 환경 개선(따뜻한동행) ▲시각장애인을 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혁신기술,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DL이앤씨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설 현장 및 사업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스마트 건설기술, 탄소중립기술, 친환경 에너지기술, 생산성 향상 기술, 건설업 혁신 아이디어 등 총 5개 분야다. DL이앤씨는 서면 및 대면심사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해당 기업들과 실제 현장에서 신기술 및 신사업 프로젝트를 적용하는 기술검증( PoC )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경제진흥원을 통해 기업당 1000만원의 기술검증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추후 지속적인 혁신기술 개발 등 협업과 투자도 검토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그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수 기업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기아(KIA) 브랜드 최초 전기 세단 ‘EV4’에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EV4’는 기아 EV 시리즈 유일의 전기 세단이다. 17인치 휠 기준 81.4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이다. 고성능 전기차 본연의 퍼포먼스와 함께 1회 충전시 최대 533km의 주행거리, 최첨단 주행 기술, 미래지향적 디자인 등을 갖춰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최근 주목받고 있다. ‘EV4’ 모델에 장착되는 ‘아이온 에보 AS’는 독보적 수준의 전기차 특화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 설계로 개발한 제품이다. 뛰어난 전비 효율과 접지력, 마일리지, 저소음, 낮은 회전 저항 등의 핵심 성능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전기 세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한층 정교하게 완성시켰다. 먼저, 전기차 주행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회전저항을 획기적으로 낮추며 이상적인 전비 효율을 제공한다. 친환경 소재와 고농도 실리카를 결합한 전기차 전용 최신 컴파운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한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공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와이파이(Wi-Fi) 기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1Way 카세트형 시스템에어컨 신모델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1Way 카세트형 무풍에어컨은 높이 135mm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치가 용이하고 공간 효율성도 높아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동남아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내장형 와이파이가 탑재돼, 별도의 와이파이 키트를 구매하지 않고도 '스마트싱스'와 '빅스비' 등 스마트한 사용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싱스 앱에 연결해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에너지 소비전력을 최대 2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의 AI 음성 비서 '빅스비'를 통해 실내 온∙습도 조절 등 다양한 에어컨 기능을 음성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 기존 냉매인 R410A에 비해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32% 수준으로 낮은 R32 냉매가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프리미엄 주거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