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인천 동구 쪽방촌 거주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5,000장과 생활필수품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나증권 및 하나생명, 하나자산운용 임직원 총 29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그간 하나증권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연탄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왔다. 지난 2022년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2023년 원주 원인동, 2024년 인천 동구 쪽방촌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인천 동구 지역을 다시 찾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동영 하나증권 경영관리그룹장은 “하나증권은 매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MM(대표이사 최원혁)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MM은 최근 임직원 물품기부 캠페인 ‘아름다흠(HMM)’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아름다흠은 참여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HMM은 또 직접 가져오기 어려운 물품의 경우 방문 수거를 도입하는 등 참여 방식을 확대해 총 1,200여점의 기부 물품을 모았다. 기부 물품과 회사의 기부금은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됐다. 임직원 참여형 기부 활동도 활발하다. 지난 7월에는 영유아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는 수면조끼를 직접 제작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약 230개를 완성,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희망의집’에 전달했다. 또 10월에는 ‘HMM 1억보 걸음 기부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는 참가자들의 한 달간 누적 걸음수가 목표인 1억보를 넘으면 회사가 저소득층 환아 지원사업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의 챌린지다. 이같은 챌린지에는 총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억4,000만보를 기록하는 등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HMM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의미 있는 송년 행사를 진행했다. 8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에서는 14년째 이어지는 ‘헌혈 송년회’와 물품 기부 캠페인 ‘기부, GIVE해’가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펼쳐온 헌혈 송년회에는 2011년부터 누적 1,627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 임직원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동료들과 함께 참여해 더 따뜻한 연말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생활용품을 기부하는 ‘기부, GIVE해’ 캠페인도 활기를 띠었다. 기부된 물품은 굿윌스토어로 전달돼 판매 수익이 장애인 및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일자리 확대에 활용된다. 2018년부터 약 2,000명의 임직원이 1만여 개의 물품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골프채, 의류, 유아용품, 도서 등 820여 점이 모였다. 특히 도서 150권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를 통해 전국 작은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 전무 승진 ▲ 김해룡 ▲ 서호영 ◇ 상무 승진 ▲ 구은경 ▲ 이상훈 ▲ 박관영 ▲ 박병준 ▲ 정웅 ▲ 박철형 ▲ 김성열 ▲ 박세진 ▲ 강재영 ▲ 김일찬 ▲ 황성원 ▲ 김성진 ▲ 이건영 ▲ 김지수 ▲ 김동연 ▲ 민경모 ▲ 김창훈 ▲ 길기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해태아이스가 ‘제2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지난 1일 열린 최강부 결승전에서 오세헌 군(대전샘머리초 6학년)이 우승을, 표현우 군(무학초 6학년)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승자에게는 국내 어린이 바둑대회 최고 상금인 1,00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이 수여됐다.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는 지난해 창설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회로, 해태아이스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다. 국내 최대 규모와 최고 상금을 자랑하며 유소년 바둑 보급과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대회는 8월부터 천안, 대구, 부산, 강원, 광주 등 전국 지역대회를 거쳐 지난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국대회가 개최됐다. 행사기간중 총 3,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열띤 실력을 겨뤘다. 본선은 최강부, 유단자부, 초등부(1~6학년), 유치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바둑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최강부 16강~결승 경기는 이달 6일부터 바둑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참가해 준 모든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라보콘이 바둑을
◇ 농협금융지주 ▲ ESG상생금융부장 이효섭 ▲ 글로벌전략부장 이철신 ▲ 자산운용전략부장 류지민 ▲ 디지털전략부장 채민석 ◇ 농협은행 ▲ 준법감시부장 이병진 ▲ 종합기획부장 연성흠 ▲ 소비자보호부장 주성숙 ▲ AX전략부장 배태권 ▲ 데이터솔루션부장 조현상 ▲ 테크기획부장 장마리 ▲ 테크시스템부장 고경식 ▲ 금융솔루션부장 이강수 ▲ 플랫폼솔루션부장 김성은 ▲ 기업플랫폼부장 김연순 ▲ NH멤버스사업부장 이승훈 ▲ 고객정보보호부장 원종윤 ▲ 개인고객부장 강정미 ▲ WM사업부장 유상현 ▲ 기업성장지원부장 황의경 ▲ 대기업고객부장 안성철 ▲ 외환사업부장 양승식 ▲ IB사업부장 서영근 ▲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승훈 ▲ 글로벌사업부장 배훈식 ▲ 여신기획부장 박진균 ▲ 여신심사부장 이승엽 ▲ 기업개선부장 정낙현 ▲ 리스크총괄부장 임진흥 ▲ 신용리스크관리부장 채병준 ▲ 투자상품부장 정도영 ▲ 연금사업부장 조윤환 ▲ 자금부장 최연희 ▲ 금융결제부장 이성진 ▲ 경영지원부장 이창훈 ▲ 인사부장 황진하 ▲ 카드경영기획부장 이재훈 ▲ 카드디지털사업부장 정영선 ▲ 카드고객사업부장 류종필 ▲ ESG기획단장 김정식 ▲ 카드솔루션단장 원정아 ▲ 투자금융솔루션단장 이규봉 ▲ 고객행복센터장 김우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장학재단이 KIST 미래재단과 지난 10일 과학인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 김용직 KIST 미래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산업을 선도할 과학기술 분야의 차세대 인재들을 격려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은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연구원 가운데 학업 및 연구 성취도가 우수한 인재를 대상으로, KIST 미래인재위원회의 논문·연구 관련 대외 이력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또한, 이번 벨라루스,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중국, 베트남 등 6개 국가 출신 외국인 유학생도 선발 대상에 포함되었다. KT&G장학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KIST 내·외국인 학생연구원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57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총 33명의 내·외국인 학생연구원은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장학금이 우수한 과학 인재들이 연구에 더욱 몰입하고 결실을 맺는 데 실질적인 도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 ‘정원e샵’이 12월 말까지 청정원 호밍스의 ‘초간편 국물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국물요리 간편식을 한 데 모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초간편 국물요리’는 된장국, 김치찌개 등 일상에서 즐겨 먹는 국물요리를 간편식 형태로 구현한 제품으로, 해동 없이 물만 부어 끓이면 완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조리법과 풍부한 맛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매출액이 전월 대비 약 170% 증가했다. 이에 청정원은 국물요리 수요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초간편 국물요리’를 비롯한 호밍스의 인기 국탕류 제품 20여 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초간편 국물요리’ ▲묵은지 김치찌개 ▲차돌 된장찌개 ▲묵은지 부대찌개 ▲고추장 짜글이 등 찌개류 4종과 ▲우거지 된장국 ▲소고기 미역국 ▲황태 콩나물국 ▲소고기 무국 등 국류 4종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찌개류와 국류를 각 10개씩 세트로 구성한 제품 구매 시, ‘저당 달콤바삭 쌀떡꼬치’도 추가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인기 제품을 묶은 체험팩과 3+1 혜택 등 다양한 옵션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영하 35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약재의 유효 성분을 통증 부위에 주입하는 약침치료가 만성요통 환자에게 물리치료보다 효과적일 뿐 아니라 비용 효용성 측면에서도 더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이예슬 원장 연구팀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통합의학연구(Integrative Medicine Research, IF 3.0)’에 게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연구는 만성요통 치료의 임상적 개선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만성요통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허리 통증으로, 세계질병부담연구(GBD 2023)에 따르면 삶의 질 저하를 유발하는 대표 질환 1위로 꼽힌다. 반복 치료로 인한 의료비 지출과 생산성 감소 등 사회적 비용도 상당해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구팀은 약침치료와 일반 물리치료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최소 6개월 이상 허리 통증을 앓고, 통증 정도(NRS)가 5점 이상인 중증 만성요통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5주간 각 10회의 치료를 진행했다. 약침은 침의 물리적 자극과 한약 성분의 항염·진통 효과가 결합
◇ 과장급 ▲ 홍보담당관 김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