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고(LEGO) 공인 작가 김성완과 협업을 통해 구현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글로벌 및 국내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했다. 김성완은 대한민국 1호 레고 공인 작가(LCP)로, 다양한 대규모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는 약 8000개의 블록을 활용해 ‘한국테크노링’의 하이테크 R&D 시설과 주요 테스트 트랙을 레고 블록으로 정밀하게 재현했다. 작품은 ‘한국테크노링’의 전체 면적 중 주요 핵심 구간을 1:700 비율로 축소 제작한 것으로, ▲오피스동 및 컨트롤타워, ▲고속주회로, ▲VDA/원선회로, ▲장애물로 등 핵심 시설이 실제 구조와 유사하게 전시됐다. 이를 통해 최첨단 시설과 다양한 주행 환경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 제작 과정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과 스톱모션, 실차 주행 연출을 결합한 본편 등 총 2개의 디지털 콘텐츠로 공개됐다. 타임랩스 영상은 제작 과정을 역동적으로 담아 기대감을 높였고, 본편은 실제 주행 장면을 더해 현장감을 한층 강화했다. 국타이어는 레고 블록이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국 460여개 애니카랜드점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타이어 공기압 측정, 각종 오일류 점검 등 20가지 차량 점검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거나, 삼성화재가 운영중인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Car케어' 고객이라면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원하는 지점에 전화를 통한 예약 및 삼성화재 대표 또는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Car케어 서비스에 접속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명절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알아 두어야 할 자동차보험 특약도 소개했다. 먼저 내 차를 타인이 운전하는 경우, '임시운전자 특약'을 가입하면 가입 기간 동안 누구나 운전이 가능해진다. 반대로 내가 타인 소유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해야 한다면,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화재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가입 기간동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과 안심을 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현장에서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의 무대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TGS 2025’는 25~28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창사 이래 첫 단독 부스를 마련한 넷마블은 단순 게임 시연대뿐 아니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몬길: STAR DIVE> 현장 프로그램에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보드카’가 ‘보스 토벌 배틀’에 참여해 <몬길: STAR DIVE> 고유의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을 소개했다. 또 다른 인기 인플루언서 ‘카시와기 베루쿠라’는 게임 초반부를 플레이하며 <몬길: STAR DIVE>에 대한 첫 인상과 소감을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성우 스페셜 토크쇼’와 ‘스페셜 코스프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한강 수상교통 시대를 열기 위해 추진 중인 ‘한강 리버버스’ 사업이 본격화되는데 발맞춰 선착장 인근의 교통 접근성 강화를 위한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가 대규모로 확충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과정에서 기존에 서울시와 정식 계약을 맺고 운영해온 민간 자전거 대여업체들이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중 ㈜타고는 최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에 보낸 공문을 통해 “정당한 공개입찰을 통해 수억원 규모의 자전거를 구입하고 임대료를 부담하며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와 같은 대규모 따릉이 공급은 사실상 민간사업자의 영업 기반을 붕괴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고 측은 이어 "서울시는 지난해 2월 보도자료에서 선착장별 15~30대 규모의 따릉이 배치를 발표했으나 실제 현장에는 여의도·뚝섬 각 150대, 잠실·잠원·망원 각 80대 등 물량이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타고 측은 1인용 자전거 이용률이 전무한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막대한 매출 손실을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타고 관계자는 “그러나 단순한 비판보다는 상생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3일부터 3일간 의왕시 소재 통합IT 센터 내 'NH IDEA Ground'에서 인덕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코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생성형 AI, ▲금융 기초상식 교육(저축과 투자의 중요성), ▲AI 등 최신 IT기술 체험 등으로 구성되 었다. 학생들은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환경 보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에 큰 흥미를 보였다. 농협은행은 지난 8일에도 의왕시 포일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 일간 금융·코딩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박도성 IT부문 부행장은“이번 교육은 어린 학생들이 금융과 IT 기술 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 로도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아이들이 금융 이해력과 디지털 역량을 동 시에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이 여의도 불꽃축제에서 불꽃 명당 자리의 주인공을 찾는다. 매년 수백만 명이 찾는 축제서 인파로부터 떨어져, 머리 위로 떨어지는 불꽃을 감상할 기회다.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열린다. 한화생명은 축제 당일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추첨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입장 기회를 제공한다. 추첨은 라운지 입구에서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한화생명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 티켓(1인 2매) ▲한화이글스 사인볼 ▲한화이글스 모자 ▲담요 ▲불꽃축제 공식 굿즈 ▲물티슈 등이 제공된다.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은 추첨에 참여해 좌석 업그레이드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는 여의도 한강공원 씨름장 일대에 약 1,000석 규모로 마련된다. 해당 좌석은 한화생명 초청 고객, 다자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라운지에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불꽃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식 지정석이 제공된다. 관람객은 담요와 방석, 전용 화장실과 안내데스크등 편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최경주복지회’와 공동 주최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25~28일 사흘간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현대해상 창립 70주년이자 현대해상과 최경주가 함께하는 10번째 대회로, 대회장에 ‘70주년 시그니처 보드’와 ‘동행 10년 기념관’ 등을 설치하여 이를 기념한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선수들을 위한 대회’를 표방하는 대회로 올해도 변함없이 선수들을 든든하게 지원한다. 126명 출전 선수 전원 참가비와 식사 지원은 물론, 선수와 캐디가 사용할 수 있는 공식 숙소(현대해상 하이비전센터)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프로암’ 개최 대신, 이틀 동안 공식 연습일을 진행하여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2018년 본 대회 우승자인 박성국 선수가 지난주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골프존 오픈’에서 대기 순번으로 출전하여 7년 만에 감격스런 투어 2승째를 거두며 이번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장으로 금의환향한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위해서는 대회장 5분 거리에 별도 주차장을 마련하여, 주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지역사회 안전에 힘을 보탰다. CFS는 지난 23일 대구광역시 산불진화대원들의 안전을 위한 생수 7,800개와 방진마스크 800개를 선제적으로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의 산불진화대원들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진화로 산림 보호는 물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기후 위기 속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CFS의 사회공헌활동 ‘와우 더 포레스트’의 일환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활동에 힘쓰는 산불진화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쿠팡 대구센터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CFS 임직원들은 해당 물품을 직접 대구 지역 주요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옮겨 혹시 모를 재해에 대비하는데 손을 보탰다. 박희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계절에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선제적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이라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민간기업, 시민과 손잡고 시민 주도의 산불예방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산불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노형수씨 별세, 노진숙·진상·진자·장(다우스틸 이사)씨 부친상, 문진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충남 천안갑>)·홍행기(서울신문 광주본부장)씨 장인상 = 23일 오후 5시,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6일 오전 5시. 041-550-7186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성다이소가 ‘아이디어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일상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상품을 구성해, 주방용품, 문구용품 등 약 20종을 선보인다. 먼저, 주방에서의 정리력을 높여주는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쌓을 수 있는 주방걸이’는 싱크대 상부장 하단에 걸어 자투리 공간을 수납 공간으로 바꿔주며, 2단까지 결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별도 시공 없이 선반에 걸어 사용하는 구조로, 책상·옷장·수납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우유팩 클립’은 우유팩 상단에 씌워 내용물이 새거나 냄새가 섞이는 것을 방지해 위생적인 보관을 돕는다. 또한, 투명한 소재로 유통기한 확인도 용이하다. 십(十)자 구조에 네 개의 다리를 접고 펼 수 있는 ‘실리콘 접이식 냄비 받침’은 보관과 휴대가 간편해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다리를 두 개만 펼치고, 나머지는 세워서 휴대폰 거치대로 활용할 수도 있다. 메모나 택배 정리 등 일상에 실용성을 더해주는 문구용품도 준비했다. ‘점착 메모 만드는 글루펜’은 펜 타입의 소형 접착제로,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풀이 마르기 전에 붙이면 일반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