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겨울 시즌을 맞아 브랜드 캠페인 ‘Winter is back, OUTBACK’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모이는 연말에 따뜻한 다이닝의 가치를 담아낸 아웃백의 대표 겨울 캠페인이다. 올해는 ‘이 겨울에만 머무를 수 있는 순간이 아웃백에 있다’라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표현해 아웃백이 전하고자 하는 겨울 다이닝의 감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함께 보여준다. 눈 내리는 겨울, 캠코더로 연인과의 소중한 일상을 촬영하는 장면과 아웃백에서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즐기는 순간을 감성적으로 연출했다. 아웃백 매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포근한 분위기와 따스한 조명, 계절 특유의 정취를 살린 색감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일상 속 따뜻하고 편안한 다이닝 공간’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특히, 이번 겨울 시즌 신메뉴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과 ‘블랙라벨 루비 랍스터 에디션’이 연말 파티의 풍성한 한 상을 완성하며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꽃등심 스테이크, 랍스터 테일과 함께 꽃갈비·채끝등심·안심·립아이 중 3가지 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가 무신사와 ‘무진장 25 겨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업비트 신규 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업비트에 가입하고 고객확인(KYC)을 완료하면 ‘업비트X무신사머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모두에게 무신사머니 1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무신사머니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1 비트코인(BTC)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무신사머니 이벤트를 통해 받은 상품권 코드를 무신사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단 1명에게 1 BTC가 추가 지급되는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강력한 트렌드 영향력을 가진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업비트를 즐겁고 쉽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품질혁신과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제조·서비스 산업 전반에서 품질 향상, 원가 절감, 생산성 제고를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매년 포상하고 있다. 정 대표는 1987년 DB손보에 입사한 이후 37년간 법인·개인사업부문장을 비롯해 주요 현장을 두루 경험한 보험 전문가다. 2023년 대표이사 취임 후 ‘실상추구·자율경영·상호소통’을 기반으로 품질혁신 체계를 구축하며 고객 신뢰 지표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그는 특히 최근 3년 연속 완전판매율 100% 달성, KS-SQI 장기보험·자동차보험 부문 1위 등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사업에서도 괌·하와이·캘리포니아·뉴욕 등 미국 4개 지점의 성장을 견인했으며, 2025년에는 국내 보험사 최초로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를 인수하며 해외 확장을 본격화했다. 또한 AI 비서 시스템 도입, 화면 미러링 TM 서비스(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등 디지털 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HDC그룹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 주목된다.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은 19일 최영준 H1 MXD 현장소장, 신종우 노원구 부구청장, 강현숙 노원구자원봉사센터장 등과 함께 노원구청에서 지역 아동과 이웃을 위한 ‘이웃화합 아동키트’ 포장 및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응원하고 정서적 지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직접 아동 정서 지원 물품과 생활용품, 학용품, 영양제, 도서, 층간소음 예방 물품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정성껏 포장해 노원구 아동복지시설 아동 200여 명에게 전달했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이웃 간 따뜻한 연결’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직원은 “작은 마음이지만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종우 노원구 부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는 HDC그룹에 감사하다”며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이 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겨울 시즌을 맞아 연말, 연초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겨울 한정판인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은 최근 한국 전통문화 기반 굿즈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라벨 디자인에 반영했다. 눈 내린 소나무를 배경으로 연을 날리고 있는 ‘블랙껍(일품진로의 두꺼비 캐릭터)’이 고요한 한국의 겨울 정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용량과 도수, 주질은 기존과 동일하다. (375ml 병, 알코올 도수 25도) 특히 겨울 시즌 최초로 일품진로 3병과 전용 온더락잔 2개로 구성한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 선물세트’도 함께 출시한다. 일품진로는 블랙껍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인 블록 캘린터, 인형 키링, 그립톡 등을 출시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소장 욕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 에디션 출시에 맞춰 아크릴 키링, 공병을 활용한 트리 등도 더할 예정이다.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은 11월 3주차부터 마트, 편의점 등 전국 가정 채널과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물세트는 12월 2주차부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에 이어 ‘순하리 자몽진’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2021년 5월 출시 후 연평균 40%의 성장세를 보이며 대표적인 RTD 주류 제품으로 자리잡은 ‘순하리 레몬진’의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순하리 자몽진’을 기획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리 자몽진’도 기존의 ‘순하리 레몬진’의 핵심 특징을 이어받아 통자몽을 동결침출해 자몽의 진한 풍미를 살린 제로 슈거의 RTD 주류 제품이며 알코올 도수는 9도다. 롯데칠성음료는 12월부터 전국 주요 할인마트에서 리뉴얼한 ‘순하리 레몬진’과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리 자몽진’의 시음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순하리 레몬진의 성장세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고자 ’순하리자몽진’을 선보이게 됐다”며, “동결침출공법으로 과일의 풍미를 더하고 제로 슈거로 부담을 낮춰 청량함과 상큼함을 높인 ‘순하리 자몽진’ 과 ‘순하리 레몬진’을 앞세워 연말 파티 등 다양한 술자리를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그룹은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ESG 평가’에서 동원산업과 동원시스템즈 등 상장 계열사 모두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환경 분야 A등급, 사회 분야 A+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지배구조 분야에선 지난해 보다 두 계단 상승한 B+ 등급을 기록했다. 동원산업이 주주들에게 다양한 의결권 행사 방법을 고지했고, 사외이사 참여율 공개 등 이사회 운영에 관한 내용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동원산업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시키며 중복 상장을 해소했고, 중간 배당을 지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모범적인 행보를 보인 바 있다. 동원그룹은 동원F&B, 동원로엑스 등 계열사 주요 사업장에 고효율 냉동공조(HVAC)를 도입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하고, 국내 최초로 참치를 조업하는 선망어업과 연승어업에 대한 MSC(해양관리협의회)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해양재단의 인재 육성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해기사 양성을 위해 인도네시아 유학생을 모집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 19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2025 JW아트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JW아트어워즈는 장애 예술인의 창작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속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15년 제정된 국내 대표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올해 11회를 맞았다.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의 “장애인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히는 존재”라는 철학이 반영된 행사로 총상금 규모는 국내 기업 주관 장애인 미술전 중 최고 수준이다. 올해 공모전은 ‘너의 빛, 우리의 무지개’를 주제로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달간 진행됐다. 만 16세 이상 장애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는 341점이 접수돼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세웠다. 재단은 공모 규격 완화, 온라인 접수 도입 등 제도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장애 예술인의 참여를 유도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20명(각 30만원) 등 총 2,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 대상은 2005년생 강다연
◇ 대검검사급 신규 보임 ▲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주민철 ▲ 서울고검 차장검사 정용환 ◇ 대검검사급 전보 ▲ 수원고검 검사장 이정현 ▲ 광주고검 검사장 고경순 ▲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박철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은 오는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대산홀에서 ‘농(農), 세상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제1회 대산농촌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34년간 “농촌은 삶의 뿌리, 농업은 생명을 지키는 산업”이라는 설립자 대산 신용호 선생의 정신을 이어온 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농촌·도시·사람·사회 간 ‘연결’의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할 계획이다. 포럼 1부에서는 장이권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가 ‘다양성과 연결성: 생태계에서 배우는 지속 가능성의 원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세션1 ‘청년, 농을 만나다’에서는 김다은 시사IN 기자, 김아윤 URT 대표, 김후주 주원농원 대표 등이 참여해 농을 매개로 한 청년들의 경험과 연결, 확장 가능성을 공유한다. 2부 ‘세상을 연결하는 농’에서는 △농·식·도농 관계를 중심으로 한 지역 연결(진정은 제주로부터 대표) △프랑스 도농연대 및 협동조합을 통한 협력 모델(김정연 SCI SODAM 대표) △농업과 사회적 돌봄의 가치 확장(이효진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이사) 등 세 가지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이춘수 국립순천대 교수, 금창영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