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백세시대에 무엇보다 큰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은 바로 하루라도 더 건강하고 젊게 사는 것, 한 살이라도 자연스럽게 어려 보이는 일이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을 완전히 막는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노화의 진행은 생각보다 더욱 큰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에 이에 대한 현명한 대처방법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게 된다. 사실 노화로 인한 여러가지 변화 중 가장 큰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것이 안면부 주름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눈가 주름과 눈 주변부의 변화 역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눈꺼풀의 처짐이 심해지면서 눈썹이 눈을 찌르게 될 경우 심미적인 문제를 넘어 시력 저하를 불러오기도 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의 경우라면 눈가 주름으로 땀방울이 눈으로 들어가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는 기능적 문제의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노화로 눈가의 변화가 시작되면 눈가의 주름, 눈꺼풀의 처짐 등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눈성형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노화로 인해 눈꺼풀이 처지게 되면 눈가의 주름이 확연히 늘어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것은 물론 늘어진 눈꺼풀로 시야가 가려져 눈을 치켜 뜨게 됨으로 이마의 주름이 굵어지고 눈썹이 올라가 인상이 사나워지는 등 다양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크레도스클럽에서 ‘제1회 동아쏘시오그룹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그룹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 역량을 제고하고, 사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유사사고를 예방하고 동일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안전보건 담당자 약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문조사 결과 공유 ▲사고 사례 공유 ▲사고 공유 체계 안내 ▲전 그룹사 안전보건 운영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회사는 협의체를 통해 그룹 내 안전보건 문화 확산 및 그룹사간 안전수준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을 포함해 그룹 전반의 안전보건관리 체계 강화와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그룹 전반에 안전보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진그룹은 5일 한진칼, 대한항공 등 그룹 핵심 경영진을 포함한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와 아시아나항공 주요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각 그룹사의 윤리·준법경영 활동을 공유하고 통합·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사옥에서 열린 간담회는 류경표 한진칼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을 포함한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에어포트, 아시아나세이버 등 주요계열사 경영진 6명이 참여해 의견을 모았다.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는 한진그룹의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 및 관련 규정의 제·개정을 심의하는 회의체다. 2021년 1월부터 운영돼 조직 내 청렴성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위원회는 현재 준법 및 윤리 경영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외부 위원 5인과 내부 위원 2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11월 이어 두번째로 그룹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회의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신규 편입된 계열사의 윤리경영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전 그룹사의 윤리규범 등을 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판교점 7·8·10층에서 강남구 프리미엄 가구 쇼룸들과 협업해 '홈퍼니처 디자인위크(3 weeks of design fair)'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키즈·패밀리 가구 브랜드 ‘아이엔지홈' 부터 식탁 전문 브랜드 ‘바이더하임’, 의자 전문 브랜드 '사이즈 오브' 등 총 51개의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또한, 강남구 일대에 위치한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나뚜찌', 스웨덴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해스텐스', 이탈리아 하이엔드 퍼니처 브랜드 '폴리폼' 등 총 16개의 쇼룸에서는 전시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쇼룸을 방문해 8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진작가의 아트피스를 한정수량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바이오랜드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위치한 토탈 헬스케어 전문 매장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에서 ‘고헬씨(Go healthy)’의 인기 건강기능식품 상품 10여 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고헬씨는 뉴질랜드 약국 판매 1위 천연성분 기반 건기식 브랜드로 현대바이오랜드가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손잡고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고 오이스터+아연 원 어 데이(60정, 2만 7,000원), 고 크릴오일 1,500MG(30정, 5만 2,000원), 고 프로폴리스(180정, 6만 8,000원), 고 스쿠알렌 1,000MG(180정, 7만원) 등이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이디치과가 이달부터 평일 오후 9시까지 보철과 야간 진료를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인구 고령화로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됨에 따라 지방 거주 환자들의 내원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평소 내원이 어려웠던 지방 거주 환자 및 직장인들의 양질의 보철 치료 상담이 가능해졌다. 아이디치과는 3D CT(컴퓨터 단층촬영)와 3D 구강 스캐너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정밀 진단과 이를 바탕으로 한 1:1 맞춤형 임플란트 시술 계획을 제공한다. 컴퓨터 모의수술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 위치, 각도, 깊이 등을 사전에 면밀히 결정해 개인 맞춤형 수술 유도장치(가이드)를 사용하는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로 시술 정확도를 극대화한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최소 절개로 출혈과 통증을 줄이고 수술 시간을 단축시킨다.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이나 고난도 케이스, 고령 및 전신질환 환자들에게도 매우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결과를 제공한다. 아이디치과 이양구 원장은 “환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진료 편의성 증대를 위해 보철과 진료에 한해 야간 진료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며, “임플란트는 장기적인 구강 건강과 직결되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중소∙벤처기업 M&A 전문 자문사 브릿지코드와 중소형 M&A보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중소형 M&A에 특화된 국문W&I(진술 및 보장)보험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브릿지코드는 해당 상품이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거래 실사, 구조 설계, 리스크 분석 등 전반에 걸친 자문 체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W&I보험은 M&A 매매계약서상 매도인이 기업의 사업∙재무상황 관련 진술/보증한 내용의 위반으로 발생하는 금전적 손해를 보상하는 상품으로 대형 거래 위주로 활용되어 중소형 M&A 시장에서는 적용 사례가 극히 제한적이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험 적용이 어려웠던 중소·벤처기업 M&A에서도 실질적인 보장 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삼성화재는 브릿지코드의 중소·벤처기업 M&A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W&I 보험 시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 기술 기반의 M&A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간 MOU 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6월 5일부터 8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브랜드 체험형 팝업 이벤트 ‘테이스트 아뜰리에(Taste Atelier)’를 운영한다. 이번에 두 번째로 마련한 현장 행사로, 고객이 아웃백 메뉴를 ‘직접 고르고, 꾸미고, 완성해보는’ 다섯 가지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먼저, ‘워드 퍼즐 게임’을 통해 아웃백의 메뉴 6개를 모두 찾거나, 팝업 부스의 모든 체험형 콘텐츠를 완료할 경우 ‘아웃백 스타터&프리미엄 사이드 VALUE UP’ 쿠폰이 제공되며, 체험 콘텐츠 ‘MY TASTE PLATE(미니 플레이트 커스텀)’에서는 주어진 재료를 조합해 아웃백의 대표 메뉴를 완성하는 미션으로, 이를 완성한 고객에게는 세라믹 마커로 꾸밀 수 있는 ‘미니 플레이트’가 증정된다. ‘포토 부스’와 ‘FIND THE TASTE (숨은 아웃백 메뉴 찾기)’ 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고객이 직접 촬영한 사진 속 테이블을 아웃백 메뉴 스티커로 꾸며볼 수 있으며, 숨은 아웃백 메뉴 찾기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아웃백의 감성을 담은 ‘커스텀 키링’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대표와 HDC현대산업개발의 정경구 대표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사업권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 양사는 오는 22일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를 선정하는 총회에 앞서 8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에서 홍보전을 벌인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공사 선정은 오는 22일 열리는 총회에서 결정된다. 이번 수주전에는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대표와 HDC현대산업개발의 정경구 대표 등 최고경영자(CEO)까지 총동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시공권 확보를 위해 제각각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우선 포스코이앤씨가 내세운 수주전략은 인공지능(AI) 기술 설계와 최고급 창호를 활용한 차별화된 승부전략으로 ’한강 조망권‘이다. 포스코이앤씨는 AI 조망 분석 기업인 텐일레븐과 손잡고 1만2000번에 걸친 시뮬레이션(모의실험)을 통해 고도별 조망을 분석하고 설계에 반영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통해 조합원 설계안보다 178가구 많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은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 승진케미칼과 포장재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된 MOU를 통해 CJ제일제당은 햇반 용기 회수체계 구축 및 운영 지원을, 승진케미칼은 회수한 용기의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화 등 햇반 용기 업사이클링 활동 안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승진케미칼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 후 분리·세척한 햇반 용기를 받아 플라스틱 원료로 재가공하고, CJ제일제당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 시계 제작 키트를 만들어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환경 교육과 휴대용 사출기를 활용해 시계 꾸미기용 플라스틱 생산 체험 등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2022년부터 햇반 용기 수거 캠페인을 펼치며,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폐기되던 햇반 용기를 직접 회수하고 있다. 현재 CJ제일제당 사업장 및 지자체, 지역자활센터 등 전국 총 211곳에 햇반 용기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자사몰인 CJ더마켓을 통한 온라인 회수 및 카카오메이커스와의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