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품·뷰티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건강과 편의성을 앞세운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홍삼과 비타민을 담은 간편 영양 간식 ‘에너젤’을 출시해 휴대성과 기능성을 강화했고, 삼립 ‘피그인더가든’은 인공 감미료를 배제한 저당 소스·드레싱으로 건강 트렌드를 반영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00% 식물성 메뉴를 앞세운 ‘플랜튜드’ 신메뉴로 채식 수요 확대에 대응했으며, 세븐일레븐은 SNS 화제 디저트 ‘버터떡’을 통해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여기에 동아제약의 기능성 구강케어 제품과 LG생활건강 빌리프의 글로벌 수분크림 출시까지 이어지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건강·웰니스 중심의 소비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 간편 영양 간식 ‘에너젤’=풀무원푸드머스가 한 포로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풀스키친 에너젤’을 판매한다. 4년근 국산 홍삼농축액에 비타민 B군 3종과 테아닌을 담아 활력 충전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열대혼합과일농축액을 더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섭취 부담을 줄였다. 20g 스틱형으로 휴대성이 뛰어나고, 포장 끝을 둥글게 처리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중년 여성 A씨는 최근 눈이 건조하고 침침한 것 같아서 시력 관련 내용으로 검색을 좀 했더니,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광고에 자꾸 뜨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알고리즘 추천 때문인 것 같은데, 자꾸 보다 보니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써야 시력 보호가 가능한 것인지 궁금해졌다. 광고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블루라이트가 망막 손상을 일으키고, 눈 보호를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정말 필요한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람의 눈에서는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도 필요 없다고 한다. 블루라이트가 눈에 유해하다는 연구 결과는 쥐의 망막세포에 강한 청색 빛을 8시간 쬐어서 나온 실험 결과이며, 2018년 미국안과학회(AAO)는 ‘쥐의 망막세포와 사람의 망막세포는 구조가 다르고, 사람의 눈 망막세포에는 유해광선을 차단하거나 손상에서 회복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가 눈의 망막세포에 유해하다는 근거는 전혀 없다’라고 결론 내린 바 있다.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블루라이트 논란은 2018년 University of Toledo 연구팀이 ‘retinal(레티날)이라는 화학물질에 강한 블루라이트를 비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가 조선소 작업 환경에 특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며 스마트조선소 전환을 본격화한다. 고난도 용접 작업을 자동화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HD현대는 최근 경기도 판교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로보틱스, 미국 페르소나 AI와 ‘조선소 특화 용접용 휴머노이드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체결된 ‘조선 용접용 휴머노이드 개발’ 업무협약의 후속 단계다. 또 시제품 검증 결과 기술적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본격적인 개발과 실증 단계로 이어졌다. 협약에 따라 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소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용 용접 교육 기술을 개발한다. 또 실제 선박 건조 공정에 AI 모델을 적용해 실증을 수행한다. HD현대로보틱스는 시스템 통합과 용접 품질 분석·제어 기술 개발, 현장 테스트를 맡는다. 페르소나 AI는 조선소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업이 가능한 2족 보행 휴머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HD현대는 이를 통해 용접과 이동, 인지, 정밀 제어 등 복합 작업이 가능한 조선소 특화 휴머노이드를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이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보험료 할인 특약을 새롭게 선보였다. 교육 이수와 보험 혜택을 연계해 자발적인 안전 참여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현대해상은 23일 유상용 이륜차 운전자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 해당 특약은 개인소유 유상용 이륜차 운전자가 2시간 이상의 안전교육을 이수할 경우 보험료의 5%를 할인해준다. 이번 특약은 지난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기존에는 만 65세 이상 운전자의 승용차와 화물차에만 적용됐다. 하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연령과 관계없이 이륜차 운전자까지 혜택 대상이 확대됐다. 특약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산업안전포털 교육시스템에서 이륜차 사고 예방 교육을 이수한 뒤 수료증을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또 ‘스마트 안전운전(UBI) 할인 특약’과 ‘블랙박스 할인 특약’을 함께 적용할 경우 최대 15.4%까지 보험료 절감이 가능하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특약을 통해 이륜차 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한 치료비 3억 원을 기부하며 7년째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로 시몬스의 누적 기부금은 총 21억 원을 넘어섰다. 기부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위기에 놓였던 시기 시작됐다. 시몬스 안정호 대표가 당시 삼성서울병원에 3억 원을 전달하며 물꼬를 튼 이후 매년 꾸준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소아암과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230여 명의 환아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환아와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부담 완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시몬스의 지속적인 후원은 단순한 치료비 지원을 넘어 국내 소아청소년 의료 체계 발전에도 영향을 미쳤다. 2023년 삼성서울병원이 도입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해당 사업은 통증 관리와 삶의 질 개선, 심리·사회적 지원, 임종 돌봄까지 포함하는 통합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해 출범한 소아청소년 통합케어 서비스에도 힘을 보탰다. 이 서비스는 병원 치료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재택의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해 환아의 재활 치료와 정서적 케어를 동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하며 디지털 기반 브랜드 소통 성과를 입증했다. ‘오케롯캐’는 롯데캐슬과 르엘을 중심으로 주거 및 부동산 정보는 물론 예능, 다큐멘터리, 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기존 건설사의 일방향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상 공감형 스토리텔링과 예능적 요소를 결합해 딱딱한 건설사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Z세대 시청 성향을 반영한 콘텐츠 전략이 주효하며 브랜드 호감도와 인지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롯데건설은 ‘소셜아이어워드 2025’ 등 주요 시상식에서 6관왕을 달성하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단기적인 화제성에 얽매이지 않고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고객과의 공감’을 중심에 두고 주거 공간의 가치와 브랜드 철학을 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롯데건설은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구독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수출입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외화대출 범위를 확대하고 외환 금융지원 강화에 나섰다. 환율 변동성과 글로벌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금융 지원 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수출기업 국내 운전자금 외화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기존 외화대출 범위를 국내 운전자금까지 확대한 것으로, 대출 한도는 최근 1년간 수출실적 범위 내에서 설정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환율 상승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3일부터는 중동 지역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외환금융 지원을 시행 중이다.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수입 신용장 개설, 해외 송금 등 무역금융 수수료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영업 현장에서는 SME 지점장과 수출입 전문 마케터가 참여해 맞춤형 금융지원과 제도 안내를 강화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대한민국 산업 기반인 수출입기업들의 원활한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적금융 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한 체험형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나선 모습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동구 행복한집 급식소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소속 베이커리 매니저가 강사로 나섰고, 장애인 직원이 보조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쿠키 제작 과정을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스모어 쿠키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으며, 완성된 제품은 대전 대덕구 소재 보호시설에 전달됐다. 이를 통해 단순 봉사를 넘어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만든 쿠키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해 설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북미 부동산 시장 확대를 위한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원주 회장은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직접 방문해 주요 개발사와 정계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해 현지 주요 디벨로퍼 및 정치권 인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일정은 북미 지역 내 주거 및 복합개발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의지를 반영한다. 정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쿠슈너 컴퍼니, 톨 브러더스 시티 리빙, 이제이엠이(EJME) 등 주요 개발사 관계자들과 만나 뉴욕·뉴저지 지역 주거 개발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 및 협력 가능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월드 파이낸셜센터 등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한 EJME와는 맨해튼 및 인근 지역 신규 개발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협의하며 실질적인 사업 추진 가능성을 타진했다. 또한 에이치마트, 인코코 등 한국계 기업들과의 협력도 추진된다. 이들 기업이 보유한 핵심 상권과 개발 부지를 기반으로 주거와 상업시설이 결합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츠서비스(CES)가 경기의료원과 협력해 경기도 지역 배달 종사자의 건강 관리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검진’ 무상 지원에 나섰다. 이번 검진은 경기의료원 검진버스와 전문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엑스레이 촬영과 채혈 등 기본 검진은 물론 뇌·심혈관질환 위험도 평가까지 포함해 종합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1차 검진 결과에 따라 고혈압, 당뇨병, 인지기능 이상이 의심되는 대상자에게는 심전도나 위내시경 등 2차 정밀검사도 제공된다. 검진은 지난 13일 군포를 시작으로 성남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24일 부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일부 현장에서는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배달파트너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배달파트너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이츠서비스는 교통안전 캠페인과 이륜차 무상 점검 등 배달파트너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