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일본에서 판매 중인 항암 치료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높은 처방 점유율을 기록하며 아시아 핵심 제약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현지 데이터를 종합하면, 지난해 12월 기준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는 일본 시장에서 5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베그젤마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50% 점유율을 돌파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베그젤마는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을 포함해 총 5개 제품이 경쟁하는 일본 베바시주맙 시장에서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만의 제품 신뢰도와 현지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경쟁 제품들을 크게 앞서는 처방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베그젤마의 성장 배경에는 앞서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셀트리온의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있다. 같은 기간 허쥬마는 일본에서 7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사실상 선도하고 있다. 2019년 일본에 출시된 허쥬마는 그해 8월 투약 간격을 늘린 ‘3주 요법’ 허가를 획득한 이후 처방이 꾸준히 증가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홈쇼핑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자체 캐릭터 ‘벨리곰’의 대형 전시와 체험형 팝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덤 확대에 나선다. 벨리곰은 2024년부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해 현재 9개국에 진출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약 20%에 달한다. 국내외 누적 콘텐츠 조회수도 2억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캐릭터 IP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캐릭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및 중화권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전시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간 벨리곰’을 주제로 5월 3일까지 진행되며 싱가포르 관광 명소와 문화 요소를 반영해 구성됐다. 전시는 창이공항 1~4번 터미널 전역에서 펼쳐진다. 유동 인구가 많은 3번 터미널에는 높이 7m 규모의 벨리곰 대형 조형물과 싱가포르 전통 건축 양식인 페라나칸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메인 포토존이 마련됐다. 공항 내 휴게 공간과 식당가 곳곳에도 벨리곰 장식과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싱가포르 전통 상점 ‘마마샵’을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에서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시그니엘 부산에 펫 전용 매트리스 ‘N32 쪼꼬미’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콘래드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신라모노그램 강릉에 이어 특급호텔에 도입된 사례로, 반려동물 친화 객실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시그니엘 부산은 최고급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이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펫캉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호텔 측은 펫 프렌들리 객실에 프리미엄 펫 매트리스를 도입해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N32 쪼꼬미’는 N32가 지난해 3월 선보인 반려동물 전용 매트리스로, 아이슬란드 청정지역 유기농 해조류를 원료로 한 비건 소재 ‘아이슬란드 씨셀’과 천연 식물성 소재 린넨 자가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용 매트리스와 동일한 원재료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이고 반려동물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7단 레이어 구조로 제작돼 꺼짐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한다. 11cm 두께로 반려동물의 관절 부담을 줄였으며 FR폼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은 모녀 고객이 함께 자연 속에서 풀무원의 지속가능 가치를 체험하는 행사 ‘스테이풀무원(Stay Pulmuone)’의 2026년 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테이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풀무원의 미션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봄과 가을에 한 차례씩 연 2회 열린다. 고객이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해 볼 수 있고, 브랜드의 지향점과 헤리티지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라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PR대상’에서 이미지 PR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봄 프로그램은 특별히 어버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괴산 소재 임직원 연수원 ‘풀무원아카데미’에서 개최된다. ‘머물러야 보이는 가치, 우리 오늘 풀무원해’라는 슬로건에 맞춰, 모녀가 자연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풀무원이 제안하는 ‘211 식사법(채소:단백질:통곡식=2:1:1)’을 기반으로 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단을 매 끼니 제공받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로 준비된 어버이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마트24가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서울 명동 상권에 K-푸드와 K-뷰티, K-POP을 한 공간에서 경험하는 체험형 특화 점포 ‘K-푸드랩 명동점’을 선보인다. 단순 편의점 기능을 넘어 한국 문화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글로벌 관광객을 겨냥한 새로운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는 ‘K-푸드랩 명동점’을 16일과 17일 이틀간 프리 오픈한 뒤 18일 정식 오픈한다다. 해당 매장은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집중되는 명동 상권 특성을 반영해 K-컬처 경험 요소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점포는 이마트24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브랜드 슬로건 ‘Allday Highlight’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고객의 일상 속 모든 순간을 빛나게 한다는 메시지에 한국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결합, 명동을 찾는 글로벌 고객들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약 2000만 명에 달하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라면을 중심으로 한 K-푸드 경험을 강화했다. 외국인 전용 기획 상품과 다양한 K-콘텐츠 쇼핑 요소를 마련했다. 외국어 안내 사인, 택스프리 키오스크, 무인 환전 서비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싱그러운 봄을 맞아 백화점을 ‘콘서트홀’로 탈바꿈시킨다. 쇼핑 공간에 문화 공연을 접목한 차별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봄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약 4주간 강남점, 센텀시티,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2026 블루밍 스프링 콘서트’를 릴레이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미니 콘서트와 다양한 장르의 전문 공연팀 무대가 어우러진 문화 공연 프로그램으로, 총 9일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블루밍 콘서트’는 지난해 강남점에서 처음 진행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약 3천 명의 관람객이 공연을 찾았고 행사 기간 신규 고객 유입도 2만 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신규 방문 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이 약 50%에 달해 젊은 고객층 확대 효과도 확인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공연 규모를 확대해 강남점뿐 아니라 센텀시티와 스타필드 하남점까지 공연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전국 주요 점포에서 ‘신세계의 봄’을 고객들에게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의 핵심 프로그램은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선보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사회공헌 캠페인 ‘처음 맛난 날 by.배민방학도시락’이 광고업계에서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전달한 브랜디드 콘텐츠로 인정받으며 국내 대표 광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사회공헌 캠페인 ‘처음 맛난 날 by.배민방학도시락’이 지난 13일 열린 ‘제33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브랜디드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광고학자들이 국내 광고 산업 발전을 위해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광고 캠페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33회를 맞았다. 광고의 창의성뿐 아니라 메시지 전달력과 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된다. 배민이 수상한 브랜디드콘텐츠 부문은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담은 콘텐츠형 광고를 대상으로 창의성과 독창성, 캠페인 효과성, 사회적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심사위원단은 이번 캠페인이 기존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확장하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점을 높게 평가했다. 방학 기간 끼니를 거르는 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전국 주요 딸기 산지에서 약 3000톤 규모의 딸기를 매입하며 농가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한 산지 농가들과 협력을 확대해 고령화와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 안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쿠팡은 딸기 수확 시즌이 이어지는 오는 5월까지 전국 주요 산지에서 약 3000톤의 딸기를 매입할 예정이다. 이는 직전 시즌(2024년 11월~2025년 5월) 매입량 2510톤보다 약 20% 늘어난 규모다. 2023~2024년 시즌 매입량이 1570톤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2년 만에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실제로 쿠팡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미 약 1500톤의 딸기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의 딸기 매입 확대는 새벽배송과 산지직송 서비스 이용 고객이 늘어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산지 농가를 적극적으로 발굴한 결과다. 2년 전만 해도 쿠팡의 딸기 매입 산지는 충남 논산과 경남 진주 등 5곳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해는 전국 11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경상도에서는 산청·하동·진주·밀양·고령·의성, 전라도에서는 남원·삼례·담양, 충청도에서는 논산·홍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24가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아뜰리에길에 디저트 특화매장 ‘디저트랩 서울숲점’을 오픈하며 차별화된 편의점 경험 강화에 나섰다. 이마트24가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아뜰리에길에 13일 디저트 특화매장 '디저트랩 서울숲점'을 오픈했다. '디저트랩 서울숲점'은 94.4㎡(약 29평) 규모로 ▲디저트존 ▲ 스페셜 디저트존 ▲와인 페어링존 ▲테라스 등 크게 4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디저트랩 서울숲점’은 성수동 일대의 트렌디한 카페와 맛집을 찾는 10~30대 젠지 여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기획된 전략 매장이다. 이마트24는 해당 매장을 통해 자사 디저트 상품 경쟁력을 알리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매장은 ▲이마트24 차별화 디저트를 모은 ‘디저트존’ ▲트렌디한 브랜드 디저트로 구성된 ‘스페셜 디저트존’ ▲디저트와 어울리는 와인을 제안하는 ‘와인 페어링존’ ▲서울숲 감성을 담은 포토존과 테라스를 갖춘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뜰리에길의 공방과 카페, 맛집을 소개하는 지역 지도를 매장 사이니지에 노출해 단순한 매장을 넘어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로컬 플랫폼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마트24는 앞으로도 특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재단이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 지속가능한 사회를 알리는 ‘지구시민 교육’ 누적 수강생이 50만명을 돌파했다. 풀무원재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세대를 대상으로 먹거리, 환경, 사회 분야 교육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민 의식 확산에 나서고 있다. 풀무원재단의 지구시민 교육은 사람과 지구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현세대와 미래 세대가 갖춰야 할 올바른 식습관, 환경 보호 실천, 공감 능력, 과학적 사고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바른청소교실’,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비롯한 전 연령층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먹거리 교육이 전체 교육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누적 수강생은 35만명을 넘어섰다. 풀무원재단은 2010년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시작으로 2015년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 2017년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도입하며 전 세대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왔다. 특히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시작 이후 최근까지 누적 수강생 26만 명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