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짜파게티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중식 요리 대가 후덕죽 셰프를 발탁하고, 협업을 통해 개발한 특별 레시피 ‘라초 짜파게티’를 선보인다. 후덕죽 셰프는 온화한 이미지와 긍정적인 태도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58년 중식 경력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요리 철학이 짜파게티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농심은 이번 모델 발탁과 함께 짜파게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라초 짜파게티’ 레시피를 공동 개발했다. 라초는 ‘맵게 볶는다’는 의미로, 삼겹살과 고추, 마늘, 두반장, 식초 등을 활용해 만든 소스에 면과 분말스프를 넣고 볶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올리브 조미유를 더해, 기존 짜파게티와는 또 다른 매콤한 중화풍 맛을 구현했다. 농심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4월부터 짜파게티 제품 패키지에 해당 레시피를 반영해 유통할 계획이다. 또한 인기 유튜버 침착맨 방송에 후덕죽 셰프가 출연해 직접 조리 과정을 시연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후덕죽 셰프와 함께 어떤 재료와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짜파게티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라며, “앞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며 전사적 에너지 절약 활동을 강화한다. 셀트리온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 계획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기업 가치와 사회적 가치, 환경적 책임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적 결정으로, 국가적 에너지 수급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셀트리온은 임직원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7대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차량 10부제 자율 시행 ▲조명 소등 및 냉난방 기준 강화 ▲대기전력 차단 ▲전자보고 확대 ▲계단 이용 독려 ▲태양광 설비 도입 ▲클린룸 조명 교체 등이다. 차량 10부제는 임산부와 장애인,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제외해 실효성과 편의를 동시에 고려했다. 또한 냉방은 26도 이상, 난방은 18도 이하로 기준을 강화하고, 퇴근 시 PC와 모니터 전원을 차단하는 등 대기전력 관리도 강화한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에는 스마트 플러그를 적용해 전력 낭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생산시설에서는 클린룸 형광등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고, 신규 공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대전·세종·충남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맛집 메뉴의 가정간편식(HMR) 개발과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백년가게 대전·세종협동조합과 ‘로컬맛집 브랜드화 및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을 판매하는 맛집을 선정하고, 이들의 대표 메뉴를 HMR 제품으로 개발해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부터 참여 소상공인 모집을 시작해 오는 8월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며, 제품은 현대그린푸드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맛집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1년부터 지역 상생 브랜드 ‘모두의 맛집’을 운영하며 전국 전통시장과 로컬 맛집 메뉴를 간편식으로 개발해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도 축적된 식품 제조 및 상품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과 완성도를 높인 HMR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국제구호개발 NGO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케냐 지역에 태양광 기반 식수 인프라를 구축하며 현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BBQ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케냐 마차코스 카운티 지역에 태양광 시스템 수도를 설치하고 총 1만3,475명에게 안정적인 식수를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 부족이 심각한 지역의 근본적인 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지하수 펌핑 및 배관 시스템을 통해 식수 공급 환경을 구축했다. BBQ는 왐보 시장과 보건소, 초·중학교, 마을 중심지 등을 포함해 캉에미, 우바이니, 카쿠유니 등 총 17개 지역에 수도 시설을 설치해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케냐 마차코스 카운티는 건조한 기후와 불규칙한 강수 패턴으로 인해 상시적인 물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이다. 특히 인구 증가와 기후 변화로 식수 확보가 어려워져, 일부 지역에서는 여성과 어린이들이 하루 수 킬로미터를 걸어 물을 길어오는 일이 반복됐다. BBQ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18년부터 매칭펀드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해 아프리카 지역 지원 사업을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정부의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에서 단일 유통 채널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고효율 가전 보급 확대 정책에 크게 기여했다. 쿠팡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환급사업을 통해 자사 플랫폼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총 227억5000만 원 규모의 환급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온라인 유통채널 전체 환급액의 약 20% 수준으로 추정되며, 단일 기업 기준으로는 가장 큰 규모다.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해주는 제도로,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전력 사용량 절감, 국내 가전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1등급 가전은 5등급 제품 대비 약 30~40%의 전력 절감 효과가 있으며, 에어컨과 같은 고전력 소비 제품의 경우 연간 전기요금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쿠팡은 이러한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플랫폼 내 주요 마케팅 구좌와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해 고효율 가전의 장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쿠가세(쿠팡 가전·디지털 세일)’와 연계한 전용 기획전, 카드사 할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는 아이들에게 여러 변화가 동시에 찾아오는 시기다. 새로운 교실과 교우 관계, 학습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과정에서 긴장이나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일부 아이들에게는 눈 깜빡임이나 특정 소리를 반복하는 행동과 같은 틱 증상이 나타나거나 기존 증상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관찰되기도 한다. 틱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갑작스럽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움직임이나 소리를 의미한다. 눈을 빠르게 깜빡이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행동, 어깨를 들썩이는 움직임처럼 신체 움직임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헛기침이나 특정 음성을 반복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일정 기간 지속될 경우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특히 학기 초와 같이 환경 변화가 큰 시기에는 아이의 긴장 상태가 높아지면서 틱 증상이 더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심리적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신체 반응으로 표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당황하거나 위축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유한양행 미국법인 유한USA를 거점으로 AI 기반 심전도 모니터링 및 임상 예측 솔루션의 현지 진입과 사업 확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휴이노의 주요 제품군인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메모패치 M’을 비롯해 ‘메모큐’, ‘메모케어’, 임상 예측 솔루션 ‘바이탈 피카소’의 미국 시장 진입과 점유율 확대를 핵심으로 한다. 양사는 이를 위해 현지 판매 채널 구축,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 수립, 인허가 대응, 물류·운영 지원, 신규 사업 발굴 등 사업 전반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메모패치 M은 최대 8일 연속 측정이 가능한 초경량 웨어러블 심전계로, 제세동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국제 의료기기 안전 규격 중 최고 수준인 ‘Type CF Defib-proof’를 충족했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해 기술 신뢰성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병원 및 원격 모니터링 시장에서 활용도가 확대될 전망이다. 메모큐는 병원 내 환자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이 인도 바이오플라스틱 컴파운드 업체 콘스펙(Konspec)에 생분해성 소재 PHA를 공급하며 글로벌 친환경 소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PHA를 납품하고 콘스펙은 이를 활용해 포크와 나이프 등 커틀러리에 최적화된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PHA는 토양은 물론 해양에서도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로, 플라스틱과 유사한 내구성과 사용감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도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주요 커틀러리 기업들이 PHA 적용을 검토 중이며, 향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 가능성도 높다. CJ제일제당은 PHA 상용화 영역도 빠르게 확대히고 있다. 올해 초 일부 매장에서 도입된 ‘PHA 빨대’는 폴바셋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 석유계 소재를 대체하면서도 내구성과 사용 편의성을 유지했다. 지난달에는 유한킴벌리, 유진한일합섬과 협력해 ‘크리넥스 빨아쓰는 생분해 위생행주’를 출시하며 위생용품 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다. 해당 제품은 PHA와 PLA, 펄프를 혼합한 생분해 소재로 제작된 세계 최초 상용화 사례다. CJ제일제당은 2022년 생분해 소재 브랜드 ‘PHACT’를 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대구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열고 영남권 물류 인력 확보에 나섰다. 최근 ‘로켓프레시’ 물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채용 전략으로 풀이된다. CFS는 지난 26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단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총 335명의 구직자가 지원 접수를 완료했다. 이번 박람회는 수원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대규모 행사다. 이번 채용에는 대구와 경산 지역에 위치한 4개 쿠팡 풀필먼트센터가 공동 참여했다. 모집 분야는 입고·출고, 재고 및 반품 검수, 지게차 운행, 물류 현장관리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청년과 여성 구직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현장에서는 취업 상담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채용 시스템이 운영됐다. 무료 증명사진 촬영과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CFS는 영남이공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인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두차례 채용박람회에는 1,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며 지역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대구 지역은 쿠팡 물류망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대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CU가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러닝 특화 점포 ‘러닝 스테이션’을 확대하고, 멤버십 서비스 ‘러닝 멤버스’를 도입하며 러닝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한다. 편의점 공간을 단순 구매 채널을 넘어 생활 스포츠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CU는 지난 2월 28일 서울 여의도 한강 인근에 업계 최초로 러닝 스테이션 콘셉트의 시그니처 점포 ‘CU 한강여의도3호점’을 오픈했다. 해당 점포는 물품보관함과 탈의실, 파우더룸 등 러너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러닝 상품 큐레이션과 웨어러블 체험, 휴식 공간까지 제공하는 복합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운영 초기 성과도 확인됐다. CU가 3월 1일부터 26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반 점포 대비 단백질 음료 매출은 161.5%, 스포츠·이온음료는 286.3%, 에너지바는 101.1% 증가했다. 타월 등 관련 용품 매출도 125.9% 늘어나 러너 중심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용 시간대는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가 가장 높았다. 점심 이후 러닝을 즐기는 이용 패턴과 함께 기온이 상승하는 시간대 이용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생수와 이온음료가 주요 판매 품목으로 나타났으며, ‘한강라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