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14.9℃
  • 흐림강릉 16.2℃
  • 흐림서울 15.3℃
  • 흐림대전 17.0℃
  • 흐림대구 16.2℃
  • 연무울산 17.3℃
  • 광주 17.7℃
  • 구름많음부산 19.0℃
  • 흐림고창 17.8℃
  • 제주 17.1℃
  • 흐림강화 14.1℃
  • 구름많음보은 15.5℃
  • 흐림금산 15.1℃
  • 흐림강진군 16.0℃
  • 구름많음경주시 18.1℃
  • 흐림거제 15.1℃
기상청 제공
메뉴

현대그린푸드, 지역 맛집 HMR 개발 지원…소상공인 판로 확대

소진공 등과 MOU 체결…대전·세종·충남 맛집 브랜드화 추진
대표 메뉴 간편식으로 개발…온·오프라인 유통 지원
위생 컨설팅 병행…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대전·세종·충남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맛집 메뉴의 가정간편식(HMR) 개발과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백년가게 대전·세종협동조합과 ‘로컬맛집 브랜드화 및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을 판매하는 맛집을 선정하고, 이들의 대표 메뉴를 HMR 제품으로 개발해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부터 참여 소상공인 모집을 시작해 오는 8월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며, 제품은 현대그린푸드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맛집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1년부터 지역 상생 브랜드 ‘모두의 맛집’을 운영하며 전국 전통시장과 로컬 맛집 메뉴를 간편식으로 개발해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도 축적된 식품 제조 및 상품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과 완성도를 높인 HMR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약 기관들은 사업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컨설팅도 제공한다. 위생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과 교육을 진행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있는 먹거리를 전국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사의 간편식 등 식품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