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지주(회장 황병우)는 5일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 참석해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하고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인증하는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 및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직원들의 여가 시간을 보장하고, 여가 혜택 및 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기업에 대한 운영실적 지표를 토대로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iM금융지주는 직원들의 퇴근 후 여간 시간을 보장하고 다양한 문화 혜택 및 활동 기회를 지원하는 등 노력한 부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iM금융지주는 ‘사람과 문화가 경쟁력이다’라는 여가친화경영 슬로건을 내걸고 시대 흐름에 맞는 여가친화적 지원을 연구하고 실행하고 있다. 먼저 직원들의 여가 시간 확보를 위해 장기 근속 직원 특별휴가 및 지원금 지급, 스마트 휴테크, 특별휴가제도, 가족돌봄휴가 등 다양한 여가활용 제도를 운용중이다. 또 휴가 지원과 함께 매년 하계 및 특별 휴가비, 휴양소 이용 지원금, 제휴기업 할인
<임원 승진> ▲박영재, 송재형, 최은국, 황인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박창숙)와 ‘여성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전국 20개 지회와 약 1만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대표적인 여성경제단체다. 이 단체는 지난1999년 설립 이후 여성창업 지원, 판로 확대, 여성경제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창업 저변 확대 및 활성화 지원 ▲여성기업 금융지원 ▲특화 컨설팅 제공 등 여성기업 성장기반 구축에 필요한 금융·비금융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여성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여성 기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여성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제고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은 한국ST거래, 백년가게연합회와 함께 '백년가게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백년가게의 매출수익을 기초자산으로 한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 사업을 운영하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점포다. 하나증권은 이번 사업에서 상품 구조 설계와 발행 자문 등 핵심 역할을 맡는다. 또한 백년가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다양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금융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국ST거래는 지난 5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은 자체 유통 플랫폼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투자계약증권 유통을 담당한다. 백년가게연합회는 참여 점포 발굴과 현장 지원을 맡아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대현 하나증권 WM그룹장은 "백년가게 투자계약증권은 소상공인의 실질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투자 모델로, 금융과 상생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함께 혁신적인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패밀리(가맹점주)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이하 패치릴)'를 통해 10월 한 달간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과 기관에 치킨 1,000마리를 전달했다. 올해 1월부터 10개월까지 누적 기부 치킨 수량은 1만 마리를 넘어서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BBQ는 매월 패밀리들과 함께 전국 곳곳에 소외된 이웃에게 치킨을 나누는 패치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0월에도 전국 경로당, 아동보육원, 공동생활가정, 군부대, 경찰서 등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 그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치킨 1,000마리 이상을 전달했다. 패치릴는 2017년부터 이어온 BBQ의 대표 상생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본사가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는 재능기부 형태로 직접 조리해 전달한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무료 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미혼모 시설, 소방서 등 총 100개가 넘는 단체와 기관에 1만 마리가 넘는 치킨이 기부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에 확산시킨다는 ESG 경영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본사와 패밀리가 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후원금 4,300만원을 전달하고, 자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 및 봉사활동은 11일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열린 ‘2025 건강한 겨울나기’ 행사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과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을 비롯해 고려아연 및 계열사(서린정보기술·케이지트레이딩) 임직원, 적십자 봉사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고려아연은 ‘혹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위해 후원금 4,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한파에 취약한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방한용품(찜질팩·넥워머)과 김장김치 지원에 사용된다. 후원금 전달식 이후에는 본격적인 김장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임직원과 봉사자들은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총 6,300kg의 김장김치를 완성했다. 또 각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9kg씩 개별 용기에 포장하는 작업도 직접 진행했다. 완성된 김치는 서울 노원구·중랑구 등 5개 자치구의 독거노인·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700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S효성첨단소재가 문화예술 후원 활동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HS효성첨단소재는 1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5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HS효성첨단소재가 HS효성그룹 분할 이후 처음 획득한 문화예술 분야 공식 인증으로 의미가 크다.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민간의 문화예술 후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인증은 3년간 유지되며, 기업의 △조직 역량 △후원 운영 체계 △후원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문체부 장관 명의로 수여된다. 후원의 지속성·전문성·공공성이 핵심 심사 기준이다. HS효성첨단소재는 그룹 사회공헌 철학인 ‘가치, 또 같이’ 아래 문화예술 후원을 그룹사 3대 사회공헌 테마중 하나로 선정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소외 계층과 장애 청소년 등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이들에게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지적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온누리 사랑챔버’ 후원, 장애·비장애 연주자가 함께하는 실내악팀 ‘가온 솔로이스츠’ 후원 등이 있다. 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은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주간 스카이패스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를 위한 ‘숨은 마일리지 찾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러 개의 회원번호를 갖고 있거나 장기간 연락처를 변경하지 않은 고객의 편리한 개인정보 업데이트를 위해 마련됐다. 항공권 예약 정보나 마일리지 소멸과 같은 중요한 안내사항을 놓치지 않도록 개인정보 업데이트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한다는 취지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내 ‘숨은 마일리지 찾기’ 메뉴에서 ‘회원번호 통합 신청’과 ‘연락처 업데이트’ 중 하나라도 참여하면 자동 응모된다. 회원번호 통합 신청은 2개 이상의 회원번호를 보유한 스카이패스 회원이 중복된 회원번호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메뉴이다. 통합을 신청하면 사용하지 않는 스카이패스 회원번호의 마일리지까지 하나로 합산해 숨겨진 마일리지를 찾을 수 있다. 연락처 업데이트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 번호나 잘못된 이메일 주소 등 연락처를 최신 버전으로 변경하는 기능이다. 특히 홈페이지 회원이 아니더라도 스카이패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메뉴를 통해 연락처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대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W이종호재단은 지난 1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2025년 모두가 나누는 김장축제’에 참가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JW이종호재단은 JW중외제약의 공익법인이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사회단체·시민이 함께 동참한 지역 나눔 행사다. JW이종호재단은 성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 JW 임직원과 가족 10여명도 직접 현장 봉사에 참여했다. JW 임직원과 가족들은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김장김치를 버무리고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230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러 대상 가구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제공했다. 행사 전체 기준으로는 관내 기업·사회단체·시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계획(10kg 기준 620박스)을 넘는 약 720 상자의 김장김치를 마련,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가족이 함께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참여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오창 생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ESG경영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물다양성 교육은 교과목과 연계해 △이끼의 특성과 역할 △이끼와 미래 환경 △가을 식생의 변화 △생태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생태계의 소중함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생생히 체험했다. ‘유한양행의 ESG경영 교육은 ESG 경영에 대한 소개, 기업이 ESG 경영을 해야 하는 이유, 유한양행 및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생애를 통해 배우는 ESG 경영 등으로 구성됐다. ESG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았다.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관련 규제를 계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유한양행은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뜻을 바탕으로, 유한양행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지속가능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유한양행은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