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이영종)는 완전판매 문화 확산을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FC가 참여하는 ‘완전판매 AI송 콘테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완전판매의 의미와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했다. 콘테스트 참가자들은 ▲완전판매 ▲설명의무 ▲모집질서 ▲정보보호 ▲고객만족 등 보험영업에서 지켜야 할 내용을 담아 가사를 만들고 AI를 통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음악을 제작했다. . 신한라이프는 콘테스트에 참여한 FC 100여명이 출품한 참가작 186건 가운데 완전판매 인식제고와 소비자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우수작품을 선정해 이달 시상을 진행한다. 또 선정된 작품은 영업교육 프로그램 등 완전판매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완전판매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소비자 중심의 영업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강조한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에 위치한 다육식물 재배농가를 방문해 수해 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하절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일부 농가가 정상적인 영농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잔재물 정리, 재배시설 정비 등 영농환경 정상화를 위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 활동에는 원당농협 이창림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함께해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며 복구지원에 힘을 보탰다.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은“기후변화로 인해 농업 현장에서 재해·재난이 더욱 빈번해지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농협금융은 기후위기에 직면한 농업·농촌을 지키기 위해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아직도 농촌 현장에 피해 복구가 마무리 되지 않은 농가들이 많아 국민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이 다가오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를 맞아 연말 한정 프리미엄 메뉴를 새롭게 출시한다. 창고43이 엄선한 최상급 한우와 다채로운 제철 식재료의 조화를 통해 프리미엄 한우다이닝의 정점을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창고43은 이번 연말 한정 세트 출시를 통해, 미식을 즐기고 소중한 분들께 특별한 식사를 대접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품격 높은 한우 미식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먼저, '일품한우모둠'은 한우에서 가장 부드러운 '특안심', 고소한 맛이 일품인 '설화등심', 그리고 한우 한 마리에서 귀하게 얻을 수 있는 예술적인 마블링의 '설화갈비'까지 세 가지 최고급 부위로 구성했으며, '일품한우&랍스터' 세트는 안심, 등심, 설화갈비에 '랍스터 테일', '전복', '관자' 등 고급 해산물을 더했다. 육지와 바다의 진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두 세트 메뉴에는 공통으로 '모둠야채구이'와 'ABC 샐러드'가 제공된다. '모둠야채구이'는 동충하초, 표고버섯, 은행, 컬리플라워, 참나물 등 신선한 제철 재료로 구성되어 한우와 다채로운 조화를 이룬다. 'ABC 샐러드'는 사과, 비트, 당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해태아이스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쌍쌍바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쌍쌍바’ 제품과 1이 두 개씩 서 있는 숫자로 구성된 11월 11일이 유사한 점에서 착안하여 기획됐다. 이에 11월 11일 가래떡데이로 불리는 법정기념일 ‘농업인의 날’과 연계하여 2023년부터 매년 쌍쌍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해태아이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하여 농림축산식품부 공식 캐릭터 ‘새농이’와 함께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해태아이스는 1일부터 1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캐릭터를 꾸미고 농업인의 날 기념 메시지를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쌍쌍바 손난로 보조 배터리, 쌍쌍바 초코, 가래떡 등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해태아이스는 11일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원주 삼토페스티벌’에 참여해 쌍쌍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원주 삼토페스티벌은 매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농촌문화관광형 축제로, 해태아이스는 방문객들에게 쌍쌍바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미니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친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웃을 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6년도 본예산안을 총 3조 9408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1110억 원(2.9%) 증가한 규모로, 시민 체감형 복지 확대와 지역 균형 발전, 미래산업 기반 강화를 핵심 목표로 했다. 이번 예산안에서 일반회계는 3조 3641억 원으로 6.46% 증가했으며, 사회복지·문화·지역개발·환경 분야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신상진 시장은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지키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미래 성장의 토대를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사회복지 분야는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비롯해 1조 4246억 원(42.35%)으로 전년 대비 5.92% 늘었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2273억 원(6.76%)으로 49.2% 급증했는데, 도시재생과 기반 시설 확충 등 '도시의 미래 지도'를 그리는 투자로 평가된다. 교육 분야는 794억 원(2.36%)으로 23.5% 증가했다. 초등학생 입학준비금과 친환경 과일 학교급식 등 초·중등 교육 지원과 평생교육 인프라 확충이 핵심으로, 미래세대에 대한 공공투자를 강화했다. 문화·관광 분야는 2179억 원(6.48%)으로 8.2%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소상공인의 금융개선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10일 서울, 수원, 부산, 대전 4곳에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전국 주요 거점 지역의 본부내 특화공간에 배치해 접근성을 강화했고, 연내 광주광역시에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 컨설팅 허브로, 창업·운영·폐업 등 상황별 금융컨설팅은 물론 경영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센터에는 금융권 기업금융 실무 경험이 풍부한 퇴직 전문가를 선발 배치해 고객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경영·재무 지원 및 정책금융 추천 등 차별화된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의 지원을 원하는 고객은 농협은행의 플랫폼 NH올원뱅크 또는 NH기업스마트뱅킹에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는 현장 퇴직인력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소상공인에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에 힘써 고객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 역할을 강화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중장년층 및 시니어 고객을 위한 브랜드 ‘NH올*원더풀을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NH올*원더풀은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는 슬로건 아래 인생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을 포함한 인생 전반을 넘어 자녀세대까지 든든하고 따뜻한 동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1,200만여명의 시니어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농협금융은 현재 부동산증여신탁, 금전유언신탁, 치매·요양·간병 및 연금보험과 NH헬스케어앱, 100세 시대 아카데미, THE100 매거진 등 시니어 관련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 발전의 근간을 이루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농협금융의 시니어 사업은 도시와 농촌을 잇고, 세대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지향한다. NH농협금융지주는 이를 위해 자산 유동화, 은퇴설계 등 혁신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니어의 재취업과 교육을 지원하는 등 시니어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NH농협금융지주 이찬우 회장은 “범(凡)농협의 힘을 하나로 모아 농협만의 차별화된 시니어 생태계를 구현할 것”이라며 “‘NH올*원더풀이 그
◇ 과장급 승진 ▲ 가맹거래정책과장 정현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콰삭킹, 콰삭톡에 이은 올해 마지막 신제품 출시에 앞서, 오는 17일까지 bhc 앱을 통해 ‘신메뉴 티저 이벤트’를 진행한다. ‘뿌링클’, ‘맛초킹’, ‘콰삭킹’과 더불어 신메뉴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신메뉴 특징 찾기’는 마케팅 수신 동의를 완료한 회원이 이벤트 화면에서 신메뉴에 대한 단서를 확인한 후,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특징을 선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 즉시 전 메뉴에 사용 가능한 4천 원 할인 쿠폰이 아이디 당 1회 자동 지급되며, bhc 앱에서 마케팅 활용·수신 동의 진행 후, ‘출시 알림 신청하기’ 버튼을 누른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신메뉴 교환권을 증정한다. 올해 bhc는 브랜드 슬로건 ‘Tasty, Crispy, Juicy’를 제품 전략에 반영하고, 세 가지 콘셉트의 신메뉴를 선보인다는 목표 하에 현재까지 두 개의 신제품을 출시 및 판매 중이다. 지난 2월 ‘Crispy’의 가치를 극대화한 ‘콰삭킹’을, 7월에는 ‘Tasty’를 강조한 ‘콰삭톡’ 출시에 이어, 이달 내 ‘Juicy’ 키워드를 살려 풍부한 육즙에 깊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3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MG새마을금고 전국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의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84명의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남자1그룹 51명 ▲남자2그룹 41명 ▲여자1그룹 47명 ▲여자2그룹 45명 등으로 나눠 경기가 치러졌다. 경기는 남·여 개인전으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순위는 36홀 합계 저 타수 순으로 결정됐다. 총 40명의 심판을 고정 배치해 스코어카드 기록, 경기 진행 등 경기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운영했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 참가 회원들의 가족과 지인들도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회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직접 성적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에 나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를 이용해 주신 회원의 아낌없는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고,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