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이사 오경석)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업클래스’를 선보인다. ‘업클래스(UP Class)’는 업비트가 가진 전문성을 토대로 구축한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년 사랑의열매·월드비전·환경재단 등 비영리 법인은 물론 NH투자증권·IBK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과 같은 다수의 금융사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찾아가는 업클래스’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 디지털자산에 대한 대국민 이해를 넓히고 지역 간 금융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업클래스의 지향을 지역 단위로 확장한 것이다. 첫 교육은 동작구청과 함께 동작구민대학 겨울방학 틈새강좌 <디지털자산 바로 알기>로 선보였다. 지난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이어졌으며 모집 당시 참가 정원의 4배가 몰리며 디지털자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동작구청과 함께한 업클래스는 ▲디지털자산과 비트코인의 이해 ▲메이저 알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자산 기부, 사기 예방 등 단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기초 개념부터 실제 투자까지 밀도 있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설계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는 경찰청이 진행하는 대국민 보이스피싱 제보 캠페인 ‘보이스 원티드(VOICE WANTED)’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이스피싱범의 음성을 수집해 성문 분석으로 범죄자를 특정하고, 수사 고도화와 피해 예방에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보를 희망하는 국민은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전화를 녹음한 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일상 속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해 자사 공식 앱 U+one의 플러스 메뉴를 통해 캠페인 상세 내용과 참여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AI 무료 통화 앱 ‘익시오’를 이용하는 고객은 별도의 녹음 설정 없이도 통화 내용이 자동 저장돼 간편하게 제보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확보된 음성 데이터는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 분석과 수사 체계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찰청과 LG유플러스는 향후 익시오를 통해 수집된 의심 음성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등 기술 협업을 강화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잡았다 목소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보 고객을 대상으로 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2025년 말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조 7,189억 원,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2조 3,858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유망 혁신기업 투자 확대와 환율 안정에 따른 비이자이익 개선으로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확보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적극 확대하는 가운데서도 조달 비용을 절감해 이자이익 방어에 성공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14.7조 원 증가한 261.9조 원으로, 시장점유율 24.4%를 기록하며 은행 기준 총자산 500조 원을 돌파했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되면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28%, 대손비용률은 0.47%로 각각 전년 말 대비 하락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형생산적금융 30-300 프로젝트를 추진해 첨단·혁신산업, 창업·벤처기업, 지방 소재 중소기업 등 생산적 분야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6’에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과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결합한 B2B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SE 2026에서 ‘디스플레이 너머의 솔루션(Solutions Beyond Displays)’을 주제로 1,184㎡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은 호텔, 관제실, 미팅룸, 학습공간, 드라이브스루 등 실제 비즈니스 환경을 그대로 구현해 각 공간의 특성에 맞춘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호텔처럼 꾸민 공간에서는 운영 효율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안정적인 운영과 보안이 중요한 관제실에는 통합 보안 시스템 ‘LG 쉴드(LG Shield)’를 적용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장비 관리 역량을 강조했다. 학습공간에서는 AI 기능을 탑재한 전자칠판을 활용해 수업과 협업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드라이브스루 존에서는 외부 충격과 환경 변화에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는 작년 글로벌 연결 기준 매출 21조2,022억원, 영업이익 1조8,425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타이어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9.6% 증가한 10조3,186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 10조원을 돌파했다. 또 영업이익은 1조6,843억원을 달성했다. 4분기 매출 역시 2조7,537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수익성과 외형 성장의 균형을 보여줬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국타이어는 신차용 및 교체용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이어갔다. 한국타이어는 작년 누적 기준 승용차·경트럭용 타이어 매출 중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은 47.8%에 달했고, 전기차용 타이어 비중도 27%로 확대됐다. 열관리 부문 자회사 한온시스템 역시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한온시스템의 2025년 매출은 10조8,837억원, 영업이익은 2,71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8.9%, 184.5% 증가했다. 4분기에도 매출 2조7,025억원, 영업이익 912억원을 기록하며 편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All Wonderful)’을 앞세워 중장년층과 고령층을 위한 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하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올원더풀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브랜드다. NH올원더풀은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과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목표로 한다. 농협금융은 그룹 내 약 1,200만 명에 달하는 시니어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등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맞춤형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NH농협생명은 100세까지 보장하는 통합 보장보험과 요양·간병·치매보험을 출시했다. 또 NH농협손해보험은 ‘백년동행 간병보험’을 선보였다. NH아문디자산운용도 글로벌 자산배분형 상품을, NH저축은행은 시니어 전용 정기적금을 각각 출시해 완판을 기록했다. 퇴직연금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농협은행은 원리금비보장상품 기준 수익률 21.6%를 기록하며 DB·DC·개인형 IRP 전 제도에서 5대 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 오는 3월 말까지 개인형 IRP 비대면 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 RPG 붉은사막의 전투와 성장 콘텐츠를 담은 두 번째 프리뷰 영상 ‘전투와 성장(Combat and Progression)’을 공개했다. 지난주 공개된 첫 번째 영상 ‘클리프와 파이웰’이 세계관과 스토리, 탐험 요소를 조명했다면, 이번 영상은 붉은사막의 핵심인 전투 시스템과 캐릭터 성장 구조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영상에 따르면 붉은사막의 전투는 플레이어가 흐름과 방식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검과 방패, 창, 대검, 도끼, 원거리 무기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무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무기는 상점 구매뿐 아니라 보스 처치, 탐험, 제작을 통해서도 획득 가능하다. 무기 공격과 스킬, 맨손 공격, 발차기, 잡기 등을 연계한 콤보 액션은 타격감을 극대화하며, 불·얼음 등 원소 강화 효과를 더해 전투의 전략성과 재미를 한층 높인다. 성장 요소 역시 자유도가 높다. 플레이어는 채광, 전투, 의뢰 보상, 탐험 등을 통해 강화 재료를 얻어 무기와 장비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 전투 스타일에 따라 추가 능력치와 특수 효과를 조합할 수 있으며, 일부 보스를 처치하면 해당 보스의 시그니처 스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에코솔루션은 지난해 9월 착공한 울산공장내 바이오선박유 증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올해 하반기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강화와 바이오선박유 상용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울산 신공장 설비가 완공되면 자체 생산 기준 연간 1만8000톤의 생산 능력(CAPA)을 확보하게 되며, 블렌딩용 반제품 수급을 포함할 경우 최대 3만6000톤까지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공장은 국내 주요 정유사와 수출 항만 인근에 위치해 물류 효율성이 높아, 비용 절감과 가격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 KG에코솔루션은 현재 국내 대형 정유사들과 바이오선박유 프리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해외 정유사 및 글로벌 트레이더들과도 수출 계약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경영 리더십 강화를 위해 LG화학 출신 화공엔지니어 전문가 박생근 전무를 영입,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생근 신임 대표는 취임과 함께 사업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R&D 조직 신설과 S&D 사업부 출범을 통해 글로벌 판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의 윤석환 대표가 ‘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공식 선언했다. 윤 대표는 10일 전 임직원에게 보낸 CEO 메시지 <우리에게 ‘적당한 내일’은 없습니다>를 통해 “지금 우리는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절박한 위기 상황”이라며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파괴적 변화와 혁신으로 완전히 다른 회사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4년간 이어진 성장 정체 끝에 지난해 순이익 적자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다”며 “이는 일회성 악재가 아니라 우리 모두와 조직에 대한 생존의 경고”라고 진단했다. 취임 4개월여 만에 이 같은 강도 높은 메시지를 낸 배경에는 단순한 실적 부진을 넘어, 사업 모델과 조직 운영, 일하는 방식 전반을 근본부터 바꾸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위기의식이 자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윤 대표는 “작은 변화로는 이 파고를 넘을 수 없다”며 혁신의 방향으로 △사업구조 최적화 △재무구조의 근본적 개선 △조직문화 재건을 제시했다. 먼저 사업구조와 관련해 그는 “그동안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라는 명분 아래 수익성이 불투명한 사업까지 안고 있었다”며 “미래가 보이지 않는 사업에는 단호한 결단을 내리고, 승산이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일(현지시간) 개막한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아 각국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가들을 잇달아 만나며 ‘스포츠 외교’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국제 스포츠 무대를 계기로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넓히며, 삼성의 글로벌 위상과 한국 기업의 존재감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이재용 회장은 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5일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 갈라 디너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IOC 최상위 후원사(The Olympic Partner, TOP)인 삼성전자를 대표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자리한 것이다. 갈라 디너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관계자와 함께 각국 정상 및 정·재계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에는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을 비롯해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 JD 밴스 미국 부통령,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빌럼 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 카롤 나브로키 폴란드 대통령, 토마스 슈요크 헝가리 대통령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글로벌 기업인들도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리둥성 TCL 회장, 올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