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들을 한데 모은 ‘로봇청소기 셀렉트샵’을 공식 론칭하고 주요 제품을 최대 42%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셀렉트샵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브랜드들을 엄선해 구성되었으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도 높은 제품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 로봇청소기 점유율 1위 브랜드 로보락(Roborock)을 비롯해 ‘4대장’으로 불리는 에코백스(ECOVACS), 나르왈(Narwal), 드리미(Dreame)가 모두 입점을 완료했으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인기 모델까지 더해져 명실상부한 ‘로봇청소기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쿠팡 베스트 어워즈 2025년 상반기 ‘신상품 베스트’ 부문에 선정된 로보락 로봇청소기 S9 MaxV Ultra(S90VER+EWFD32HRR) 역시 셀렉트샵에 입점했다. 2025년 2월 출시된 해당 제품은 AI 기반의 정밀 청소와 자동 관리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쿠팡 베스트 어워즈는 로켓배송 상품 중 매출, 판매량, 리뷰 수, 리뷰 점수 등을 기준으로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보이스피싱 기술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보안 기능을 갤럭시 스마트폰에 도입하며 사용자 보호 강화에 나섰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한층 강화된 보안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갤럭시 Z 폴드7·플립7,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기능 신규 도입=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된 전화 앱에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올해 상반기 기준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약 1만 2000건이고 피해액 약 6,400억원에 달한다. 이 기능은 모르는 번호와 통화를 할 경우 AI 기반으로 보이스피싱 의심 여부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의심(보이스피싱 의심)', '경고(보이스피싱 감지)' 등 2단계에 걸쳐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갤럭시 스마트폰은 통화 내용을 토대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의심', '경고' 알림을 통화 중에 사용자에게 보낸다. 첫번째 알림은 노란색의 '보이스피싱으로 의심'이라는 문구와 소리·진동이 각 1회 발생돼 주의 경고를 하고, 두 번째는 좀 더 강력한 빨간색의 '경고:보이스 피싱 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최근 건설 현장에서 연이어 발생한 사망사고로 공사를 전면 중단했던 포스코이앤씨가 안전 점검을 완료한 현장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재개한다. 포스코이앤씨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을 우선적으로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공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한 직후 전국 103개 건설현장의 공사를 멈춘 지 보름 만이다. 이번에 공사가 재개된 현장은 분양 지연으로 입주자 피해가 예상되는 아파트 건축현장 21곳과 구조물 변형 등 안전 문제가 우려된 인천 제3연륙교 등 인프라 시설 7곳을 포함한 총 28곳이다. 나머지 현장도 △외부 전문가 점검 △개선조치 확인 △안전관리 이행 점검 △최고안전책임자(CSO) 승인 △관계 기관 협의 등 5단계 검증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공사가 재개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공사의 장기 중단은 입주 지연, 교량·도로 운영 차질, 협력사와 근로자 생계 위축 등 국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공사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인천 제3연륙교의 경우 미완성 구간이 방치될 경우 집중호우·태풍 등 기상 악화 시 더 큰 안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혁신 기술, 브랜드 철학과 비전, 헤리티지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LG전자 플래그십 D5’를 21일 오픈했다. ‘LG전자 플래그십 D5’는 서울 강남 최대 상권에 위치한 기존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전면 리뉴얼해 연면적 약 2,700㎡,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고객 맞이 공간, 2~4층은 제품 체험 공간, 5층은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운영됐다. 이번 플래그십은 오프라인 대표 판매 스토어이자 LG전자의 브랜드 경험을 총체적으로 담아낸 상징적인 장소다. ‘D5’라는 명칭은 ‘Dimension5(다섯 번째 차원)’를 뜻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층은 고객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상담을 기다리는 동안 LG전자의 OLED 기술로 구현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투명 OLED 기반의 대형 디지털월에서는 LG전자가 후원하는 한국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됐다. 고(故) 김창열 화백의 대표작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됐다. 2층은 LG전자의 TV·AV·IT 제품 체험 공간이다. 화질음향체험 존에서는 OLED T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정부가 내수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해 오는 9월부터 ‘상생페이백’을 본격 가동한다. 지난해 카드 사용액보다 올해 9∼11월 카드 소비가 늘어난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시운영된다. 최대 3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지난 5월 국회에서 1조3700억원 규모의 1차 추가 경정 예산으로 확정된 ‘민생회복 지원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국내 신용·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과 외국인이다. 올해 9∼11월의 월별 카드 사용액이 전년도 월평균보다 많으면, 증가분의 20%를 환급해준다. 환급 한도는 월 10만원, 3개월간 최대 30만원이다. 환급금은 전통시장·상점가 등 약 13만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11월 30일 자정까지 전용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별도의 증빙을 제출할 필요는 없다. 최초 신청만 하면 3개월간 소비 증가분이 자동 집계돼 월별로 환급된다. 다만 상품권 지급을 위해 디지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5일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란 기업이 근로자에게 학자금 대출 등 사내 예산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필요시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제도에 질권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석유공사는 임직원들을 위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자금 지원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게 됐다. 또한 자금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줄이고 업무 절차를 간소화해 직원 복지 혜택이 강화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 협약 이후에도 한국석유공사 임직원을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석유공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1위 사업자로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의 확대와 고객 수익률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5일부터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개설하고 퇴직금을 1억원 이상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금에 대한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찰스 리브킨 모션 픽처(MPA) CEO 등 현지 기업인들과 전방위적 협력 논의에 나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윌러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찰스 리브킨 모션 픽처(MPA) CEO 등 미국 주요 기업인들과 환담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K푸드와 K컬처를 중심으로 CJ그룹의 미국 내 사업 전략과 협력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은 1978년 LA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미국을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삼고 식품, 물류, 콘텐츠, 리테일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지금까지 약 8조원을 투자했으며, 현재 미국 현지 직원은 1만2000명에 달한다. 특히 식품 부문은 미국 내 성과가 두드러진다. CJ제일제당은 냉동식품 자회사 슈완스를 통해 사우스다코타주에 5억5000만달러를 투입, 2027년 완공 예정인 신규 공장을 건설 중이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만 약 4조7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비비고 만두’와 ‘슈완스 피자’가 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출시한 아트와인 하정우 ‘마키키 쇼비뇽블랑’이 출시 3주 만에 준비된 센터물량 20만 병이 모두 소진됐다. 최근 주류 시장은 '취하기 위한 음주'에서 '즐거움을 위한 음주'로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연예인 콜라보, 저도주 선호, 믹솔로지나 하드셀처 등 즐기는 음주가 주류업계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연예인 콜라보는 고객의 흥미와 신뢰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성공적인 흥행을 이끄는 주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하정우의 예술 작품을 와인병에 담아내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의 가치까지 제공하는 아트와인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마키키 쇼비뇽블랑은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점포 별로 입고되자마자 팔려나갔고, 일부 점포에서는 오픈런 현상까지 발생했다. 특히 지난달 28일 최대 인파가 운집했던 챌린지스토어점에서는 선 출시행사 개시 15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동났다. 마키키 쇼비뇽블랑은 지난 1일 트리플 천만 배우이자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와인 애호가 배우 하정우와 손잡고 선보이는 세 번째 아트와인이다. 쇼비뇽블랑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한국금융지주가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진출을 사실상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투자증권은 초대형 투자은행(IB) 도약을 위해 또 다시 대규모 자본 확충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의 자본 확충 목표는 9000억원이다. 이를 위해 유상 증자에 나선다는 게 한국투자증권의 계획이다. 여기엔 IMA 사업 진출을 앞두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운용 여력을 넓히겠다는 포석이 깔려있다. 한국투자증권의 IMM 진출은 김 회장의 숙원 사업중 하나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26일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9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1만8000주로 발행된다. 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9월 10일, 청약은 9월 26일, 납입일은 같은 달 29일이다. 지분 100%를 보유한 한국금융지주가 전액 참여한다. 이번 증자로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10조5000억원에서 11조4000억원 가량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하반기 예상 순이익(약 6천억 원)까지 반영되면 연말 기준 12조원을 넘어설 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과 하나금융 함영주 회장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만난다.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발판삼아 디지털 자산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이다. 신한금융과 하나금융 회장에 이어 KB금융과 우리금융도 각각 디지털부문 부문장과 은행장 등이 회동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2일 히스 타버트 서클 사장과 만나 스테이블코인 산업 동향과 협력 모델을 논의한다. 서클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하는 글로벌 2위 업체다. 이어 KB금융지주에서도 디지털 부문을 총괄하는 이창권 부문장이, 우리금융에서는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각각 타버트 사장과 만날 예정이다. 정 행장은 이에 앞서 테더 준법감시부문 관계자와도 별도 면담을 진행할 방침이다. 국내 금융사들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기업과의 접점을 넓히는 이유는 단순한 해외 송금 효율성 제고를 넘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수탁·보관·유통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개 금융 및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