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일 BNK썸 여자프로농구단 인수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팀의 우승을 응원하는 정기적금 상품인 ‘BNK썸농구단 우승기원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본금리 연 1.70%에 이벤트 우대 이율 최대 5.50%p, 거래실적 우대이율 0.80%p를 더해 최대 연 8.00%의 금리를 제공한다. 판매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한도(3000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이율은 ▲경기결과 우대이율 최대 3.00%p ▲선수시상 우대이율 최대 1.00%p ▲선수응원 우대이율 최대 0.50%p ▲경기장 방문 우대이율 최대 1.00%p 등으로 구성됐다. 또 거래실적 우대이율은 ▲입출금계좌 평잔 증가 시 0.30%p ▲정기예금 신규가입 시 0.20%p ▲반가운 손님 우대이율 0.20%p ▲모바일뱅킹 알림서비스 또는 영업점 안내 동의 우대이율 0.10%p가 제공된다. 가입 대상은 만 14세 이상 개인 고객이다. 부산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다. 월 1만원 이상 30만 원 이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다.
◇ 과·팀장급 ▲ 규제혁신총괄과장 우향제 ▲ 뉴미디어총괄행정관 이순아 ▲ 성과관리총괄과장 손호진 ▲ 갈등관리팀장 주은성 ▲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지원단 기획총괄과장 김완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최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조정래 농협금융지주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금융지주와 각 계열사 ESG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농협금융의 녹색여신 관리체계 구축 결과와 글로벌 ESG 동향·자산운용사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농협금융「녹색여신 관리지침 대응 프로젝트」종료보고 ▲글로벌 ESG 트렌드 학습과 NH-Amundi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조정래 부사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ESG금융의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농협금융이 녹색여신 관리체계를 완성하며 ESG금융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며,“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각 계열사가 현장에서 시스템을 활용해 ESG금융 내재화와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SG금융은 농협금융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농업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수단”이라며,“국내외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농협금융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 사회의
◇ 이사 승진 ▲ 경영기획본부장 정의송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영국 ‘부츠(Boots)’와 협업해 마몽드, 프리메라, 일리윤 3개 브랜드를 현지에 공식 론칭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브랜드가 영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가운데, 부츠가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의 핵심 브랜드로 입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부츠는 17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영국 최대 규모의 드럭스토어로 영국 전역에 약 1,800여 개의 헬스&뷰티 매장을 보유한 대표적인 리테일러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업으로 ‘K-Beauty Edit by Boots(K-뷰티 에딧 바이 부츠)’라는 주제 아래, 자사의 3개 브랜드로만 구성한 ‘K-뷰티존’을 만들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론칭에서 선보이는 대표 제품으로는 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등이 있다. 마몽드, 프리메라, 일리윤으로 구성한 K-뷰티존은 런던 시내 주요 6개 매장을 포함한 영국 전역 47개 매장에서 먼저 선보이며, 향후 매장 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부츠닷컴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 론칭을 통해 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매일유업이 핀란드 청정 귀리로 만든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에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 감성을 더한 한정판을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브랜드 5주년과 무민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mL) 무민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2월까지 마켓컬리와 오늘의집에서 한정 판매된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전국 8천여 개 카페에서 사용되는 인기 식물성 음료다. 유제품을 대체할 수 있어 오트라떼나 플랫화이트 등 커피 메뉴에 활용도가 높으며, 330mL와 950mL 두 가지 용량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무민 에디션은 무민과 친구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디자인에 담아 ‘집에서도 즐기는 힐링 오트라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따뜻한 감성의 패키지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공통된 뿌리인 ‘핀란드’에서 비롯됐다. 어메이징 오트는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그대로 들여와 국내 특허 공법으로 만든 100% 식물성 음료로, 재배 시 물과 토지 사용량이 적은 친환경 ‘착한 곡물’로 알려져 있다. 무민은
▲정순자씨 별세, 허상희(동부건설 부회장)씨 장모상 = 28일, 전북 전주시 시티장례문화원 특301호, 발인 31일 오전 10시. 063-274-4444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청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진행됐다. KT&G와 성동구청은 협약을 통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활동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하기로 합의했으며,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그레이팅 필터 설치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공간은 과거 공장 지역이었으나 최근 젊은세대가 즐겨찾는 복합문화거리로 변모해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환경문제가 이어지며,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설치되는 그레이팅 필터는 거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하수도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도시 내 생활쓰레기 관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방침이다. KT&G 관계자는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동구청과 힘을 모아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는 기업 운영이 환경에
◇ 임원 승진 <수석전무> ▲ S&T부문장 박태동 <전무> ▲ DT부문장 심완보 ◇ 임원 승진 및 신규선임 <상무> ▲ IB부문장 겸 구조화금융본부장 김병규 ◇ 임원 신규선임 <상무> ▲ Wholesale부문 패시브영업본부장 정재웅 ◇ 신규 보임 <영업이사> ▲ 금융상품영업부장 김동헌 <부장> ▲ 고객자산지원팀장 이종혁 <차장> ▲ SME투자부장 구자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일부터 서울시 용산구 소재 숙명여자대학교지점에서 ‘AI 몰리창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AI 몰리창구’는 신한은행의 ‘AI 브랜치’의 핵심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확장 적용한 디지털 창구로서 신한은행의 대표 캐릭터 ‘몰리(MOLI)’를 AI은행원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무겁고 딱딱할 수 있는 은행업무를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고객은 ‘AI 몰리창구’에서 ▲예금 신규·조회·이체 ▲통장·체크카드 재발급 ▲보안매체 재발급 ▲환전 등 66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거래증명서, 통장 등의 실물증서도 바로 수령이 가능하다. 특히 체크카드와 보안매체(보안카드, OTP)도 즉시 수령할 수 있고 모바일 번호표 서비스 ‘신한 이지 체크인’ 서비스와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 몰리창구는 고객이 익숙한 창구 환경에서 AI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한은행만의 혁신 모델이다”라며 “숙명여자대학교지점을 시작으로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AI 기반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9월부터 숙명여자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