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故) 구본무 전 LG 회장의 상속재산을 둘러싼 법정 다툼이 항소심으로 이어지게 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 전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 등 세 모녀 측은 이날 서울서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이들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달 12일 1심에서 패소 판결을 받은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재산분할 협의서가 유효하게 작성됐으며 협의 과정에서 속임 행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세 모녀가 협의 내용을 보고받고 개별 재산에 대해 의사를 표시한 만큼 재무관리팀의 협의서 위임 날인도 정당하다고 봤다. 2018년 5월 별세한 구 전 회장이 남긴 상속 재산은 LG 지분 11.28%를 포함해 약 2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구광모 회장은 이중 8.76%의 지분을 상속받았다. 반면 세 모녀는 일부 LG 주식과 금융투자상품, 부동산, 미술품 등 약 5000억원 규모의 재산을 상속받았다. 이번 항소로 LG가(家) 상속 분쟁은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받게 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전문가 자문그룹 ‘iM소호엔젤’ 2기를 공식 출범했다. iM뱅크는 27일 수성동 본점에서 ‘iM소호엔젤’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M소호엔젤’은 iM뱅크 산하 소상공인컨설팅센터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비금융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자영업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세무·경영·메뉴 개발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2기 자문단은 세무사 조경래·윤대영을 비롯해 외식 레시피 전문가 최정민 대표, 이지연 교수, 곽대환 대표, 이영숙 대표, 손영배 대표, 김항수 대표, 곽연호 대표, 이정숙 원장, 안지현 연구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운영 결과 한식 관련 컨설팅 수요가 높았던 점을 반영해 한식 및 디저트 분야 전문가를 대폭 확충했다. 세무 부문은 1대1 전화 상담 방식으로, 외식 부문은 컨설턴트와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심층 컨설팅을 진행한다. iM뱅크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강정훈 은행장은 “iM소호엔젤 자문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5일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2025년 1사1교 금융교육」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총 8회 수상하며 금융기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기관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 시작되었다. 농협은행은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1,044개의 학교와 결연을 맺고 1,495회에 걸쳐 51,848명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전국 16개의 체험관을 활용한 ‘체험형 금융교육’ ▲이동형 버스(NH Wings)와 함께 지방소멸위기지역 등을 찾아가는 ‘이동금융교육’ ▲4개월간의 지속가능 금융교육 프로그램 ‘N키즈 금융학교’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농촌 등 금융소외지역 학생들에 대한 교육격차 해소를위해 지속적인 교육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 선도은행으로서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서울동행요양병원이 암 치료 이후 회복기 환자와 여성 환자를 위한 전문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방사선종양학 분야 권위자인 성진실 원장을 진료원장으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단순한 의료진 보강을 넘어 회복기 암 환자를 위한 통합 치료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특히 여성암 환자 증가 추세에 대응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성진실 진료원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방사선종양학 박사 출신으로,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을 역임한 국내 대표 방사선종양학 전문가다. 대한암학회 및 대한간암학회 회장 등을 지내며 암 치료 분야를 이끌어 왔다. 그는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Oncology–Biology & Physics’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학문적 성과도 인정받았다. 특히 유방암·부인암 등 여성암과 간암을 포함한 고형암 방사선 치료 분야에서 축적한 임상 경험은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강점으로 꼽힌다. 다학제 협진을 기반으로 치료 이후 재활과 통증·영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기업고객을 위한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신한 eFX’를 웹 기반으로 개편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신한 eFX’는 기업고객이 온라인에서 실시간 환율을 확인하고 외환거래를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외환 전문 플랫폼이다. 즉시결제(TOD)와 현물환(TOD·TOM·SPOT) 거래를 비롯해 선물환, MAR 거래, FX 스왑(FX SWAP) 거래 등 기업 외환 실무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거래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기업인터넷뱅킹 내 부가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던 eFX를 독립된 외환 플랫폼으로 전환한 점이다. 신한은행은 실시간 시세 수집 시스템과 자동 프라이싱 엔진을 기반으로 주문 즉시 체결이 가능하도록 거래 기능을 고도화했다. 또 기업 자금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네팅(Netting)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 네팅 결제는 동일 통화와 동일 결제계좌에서 발생한 여러 건의 거래를 합산하거나 차감해 차액만 결제하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자금 이동을 줄이고 결제 효율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선물환 만기관리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기업 고객은 기존 체결된 거래에 대해 다단계 결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나눔과 환경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는 ‘임직원 희망 걷기, ALL YOU NEED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걸은 걸음 수를 모아 기부금으로 전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목표 걸음 수는 1억 보로, 달성 시 총 1억원을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555명에게 지원한다. 대상자는 사전 접수한 ‘희망 사연’을 바탕으로 선정되며, 어린이날에 맞춰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2023년 시작 이후 총 1323명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며 KB국민카드의 대표 ESG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점에서 의미가크다. 또 걷기 활동을 통해 차량 등 탄소배출 이동수단 이용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환경(E)과 사회(S)를 아우르는 ESG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 희망 걷기 캠페인은 작은 걸음이 모여 아이들의 큰 희망이 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홍콩과 푸껫 노선에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운영하며 고객의 마일리지 활용 기회를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인천~푸껫 24편, 4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인천~홍콩 44편 등 총 68편의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홍콩 노선은 이번에 처음으로 마일리지 전용기로 운영된다. 예약은 2월 27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잔여 좌석 전체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상황에 따라 유상 좌석 구매도 가능하다. 공제 마일리지는 편도 기준 홍콩 노선 이코노미 1만5000마일, 비즈니스 2만2500마일이며, 푸껫은 이코노미 2만마일, 비즈니스 3만마일이다. 성수기에는 50%가 추가 공제된다. 아시아나는 국내선 제주 노선에도 3월 4일부터 18일까지 총 120편의 마일리지 전용기를 운영한다. 또한 ‘마일리지 나우’ 프로모션에 부다페스트·프라하·런던을 추가해 총 32개 노선에 1만마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2026년도 교보생명 희망다솜 장학생 증서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2003년부터 보육원 퇴소 및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보생명 희망다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매년 새내기 대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과 함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며 자립 기반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또한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을 지급하며, 교보문고 도서지원금도 제공한다. 지금까지 희망다솜 장학사업을 통해 배출된 장학생은 500명을 넘어섰으며, 그동안 지원한 금액은 63억 원에 달한다.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증서수여식에는 올해 새롭게 선발된 희망다솜 24기 신입생 20명을 포함해 약 80여 명의 장학생이 참여하여 장학생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희망다솜 장학증서를 받았다. 아울러 장학생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26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제80차 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의원회에서는 중앙회의 2025년도 결산 결과와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하고, 상근이사와 금고 이사장인 이사 선출을 마무리했다. 상근이사에는 황길현 전무이사, 조봉업 지도이사,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이와 함께 이사회를 구성하는 금고 이사장인 이사로는 서울 한규석 이사(서초중앙새마을금고)를 비롯해 부산 박수용, 대구 박무완, 인천 윤의상, 광주전남 안세찬, 대전세종충남 이재우, 울산경남 정성교, 경기 이강무, 강원 한상기, 충북 민병선, 전북 김성진, 경북 이상화, 제주 김용석 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이번에 선출된 상근이사 및 금고 이사장인 이사의 임기는 2026년 3월 15일부터 2030년 3월 14일까지다. 제80차 대의원회에서는 2025년도 새마을금고중앙회 결산 결과 새마을금고에 대한 출자배당률이 4.5%로 결정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무인기 비전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DSK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항공우주·방산·탄소중립·공간정보 분야와 함께 AI 융합 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해외 참가국도 지난해 15개국에서 올해 23개국으로 확대됐다. 대한항공은 복층 구조의 대형 부스를 마련해 1층 전시장 및 회의 공간, 2층 라운지로 구성했다. 관람객 동선을 효율화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킹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전시장은 드론 존과 AAM 존 두 개 섹션으로 운영된다. 드론 존에서는 미국 AI 방산기업 Anduril Industries와 협력 개발중인 피지컬 AI 아음속무인기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AI 소형 다목적무인기, 소형 타격무인기, 통신중계드론, 군집비행 기반 MRO 기술 등 다양한 무인기 솔루션을 전시한다. AAM 존에서는 자체 개발한 교통관리·운항통제 시스템 ‘ACROSS’와, 미국 도심항공교통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