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의 금융 활용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전국 노인복지관과 노인교실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수도권 20개 기관에서 총 35회 교육을 통해 약 2500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대상을 전국 80개 기관으로 확대했다. 교육은 전문 이론 강사 1명과 실습 보조강사 2명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노후 자산관리’와 ‘디지털 금융’ 두 축으로 구성됐다. 자산관리 교육에서는 주택연금 활용, 고령자 우대 상품 안내, 온라인 재무진단 실습, 금융사기 예방 및 대응 방법 등을 다룬다. 시니어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금융 정보 제공이 핵심이다. 디지털 금융 교육에서는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를 활용한 송금·조회·공과금 납부 실습을 비롯해 생활 편의 앱 활용법, 생성형 AI 기초 활용까지 최신 디지털 환경을 반영한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스마트폰 보안 설정 교육을 통해 금융사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브랜드 앰배서더 장원영을 앞세운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적금’ 신규 광고를 공개하며 젊은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금융 혜택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연출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서 장원영은 ‘결제요정’으로 등장해 삼성월렛머니의 핵심 혜택인 ‘업(UP)’과 ‘턴(TURN)’을 특유의 동작으로 표현한다. 카드 플레이트를 타고 상승하는 장면을 통해 최고 연 3.5%, 연 7.5%까지 높아지는 금리 혜택을 시각화했으며, 결제 시 최대 11% 포인트 적립 혜택도 간결하게 담아냈다. 우리은행은 광고와 함께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4월 한 달간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가입 고객에게 장원영 카드 이미지 스킨 5종을 제공해 결제 경험에 재미 요소를 더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장원영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삼성월렛머니의 혜택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그룹과 SK온의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이 ‘HSBMA(Hyundai SK Battery Manufacturing America)’로 확정되며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27일 SK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 따르면 기존 임시 사명 ‘HSAGP’는 최근 ‘HSBMA’로 공식 변경됐다. 해당 합작법인은 2023년 4월 출범 이후 현재 공정률 90%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 상업 가동을 목표로 막바지 공정에 돌입했다. HSBMA는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연간 3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약 30만대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양사는 총 50억달러를 공동 투자해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고 있다. 생산된 배터리 셀은 현대모비스가 팩으로 조립해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 전량 공급된다. 공장은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기아 조지아 공장,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인접해 물류 및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높은 효율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현재 SK온은 아이오닉5, EV6, EV9, GV60 등 주요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를 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가 “붉은사막 오래 사랑받도록 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펄어비스가 27일 과천 사옥 홈 원에서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를 통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감사 보수 한도 규정 신설 승인 ▲사외이사 선임, 3개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는 "2026년에도 기존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가운데 차기 신작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붉은사막은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을 업그레이드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권혁빈)는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의 청년 멘토 ‘호프 크리에이터 6기’가 활동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팔레트는 AI 등 IT 기술을 활용한 창작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의 디지털 창의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6기 활동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됐으며, 서울·전주·부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43명의 청년 멘토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게임, 웹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총 51개의 창작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참여 멘토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문제 해결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각각 4.9점, 자기 표현과 팀워크 역량이 4.8점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역량 향상이 확인됐다. 6기 호프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홍은채 학생(전북대학교 경영학과 22)은 “아이들과 한 팀이 되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자체가 도전적인 경험이었다”라며 “아이들이 AI 등 IT 기술을 활용해 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 26일 본점에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부산은행지부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산은행 재도약’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노사가 협력해 조직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노사는 선언을 통해 ▲AI 기반 업무 효율화 ▲직무 전환을 통한 전문성 강화 ▲전사적 영업 동력 강화 ▲생산성 금융 확대 ▲소상공인·청년 맞춤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등 6대 핵심 과제를 채택했다. 내부 혁신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양측은 AI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적극 협력하고, 직무 전환 교육과 인력 운영 효율화를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생태계 지원과 소상공인 금융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은 “이번 선언은 노사가 합심해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기여를 약속한 뜻깊은 결단”이라며, “혁신의 성과를 지역과 나누며 가장 신뢰받는 지역 거점 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압구정 재건축 핵심 사업지인 압구정5구역에서 ㈜한화와 협력해 복합개발에 나선다. 단순 주거단지를 넘어 상업·문화·서비스 기능을 결합한 ‘도시형 개발’로 압구정 전역을 아우르는 ‘압구정 현대’ 전략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이인기 현대건설 본부장과 윤성호 ㈜한화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화 계열사와 연계한 상업시설 개발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복합개발 모델을 구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사는 압구정5구역을 갤러리아 백화점과 압구정로데오역까지 하나로 연결하는 동선 계획을 수립해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주거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통합 생활권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한화는 프리미엄 상업시설 기획과 운영을 비롯해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게스트하우스 운영, 고급 식음(F&B) 브랜드 유치 등을 지원하며 단지의 라이프스타일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협약에는 한화가 압구정5구역 관련 협력을 현대건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2026 신한 SOL KBO 리그’ 개막에 맞춰 구단 성적과 금리 혜택을 연계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누구나 가입 가능한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5%다. 고객이 선택한 응원팀 성적과 디지털 서비스 참여 실적에 따라 최대 연 2.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연 5.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한국시리즈 우승 시 연 1.5%포인트, 진출 시 1.0%포인트, 포스트시즌 진출 시 0.5%포인트가 제공된다. 여기에 ‘SOL 판타지야구’ 참여 시 0.5%포인트, 급여 또는 연금 이체 실적 충족 시 0.5%포인트가 추가된다. 신한은행은 KBO 리그 개막에 맞춰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도 개편했다. 해당 플랫폼은 퀴즈, 승부예측, 팬투표 등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개편으로 금융 거래 고객 대상 혜택과 경기 입장권 제공 범위를 7개 구단으로 확대했다. 또 이용자가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팀을 구성해 경쟁하는 ‘SOL 판타지야구’ 서비스도 28일 개막과 함께 선보인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등에서 운영 중인 브랜드를 중심으로 경기 관람 중 이동과 취식이 용이하도록 구성한 ‘야구장 전용 메뉴’를 선보인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대전 구장에서 새마을식당, 역전우동, 백스비어, 한신포차, 연돈튀김덮밥, 리춘시장, 빽보이피자, 고투웍 등 8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구장에서는 역전우동을 통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야구장 전용 메뉴’는 한 손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형 메뉴와 다양한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 이동 중에도 섭취가 쉬운 꼬치형 메뉴 등 야구장 공간의 특성에 맞춘 메뉴로 구성됐다. 역전우동은 컵 냉우동과 컵 꼬치어묵을 선보이고, 백스비어는 홈플레이트 세트와 먹태 안주 세트 등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를 확대했다. 봄 시즌을 겨냥한 꿀맥주도 새롭게 출시했다. 한신포차는 무뼈닭발과 오돌뼈를 주먹밥과 결합한 세트 메뉴를, 연돈튀김덮밥은 컵 형태의 볼카츠팝과 고기튀김팝을 통한 간편식을 강화했다. 리춘시장은 마라꼬치를 컵에 담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동 편의성을 높였고, 빽보이피자와 고투웍 역시 피자와 새우 메뉴를 중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27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주요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정책금융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의회는 금융위원회 지시에 따라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을 비롯해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 수장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생산적 금융을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성장펀드와의 연계 사업 강화,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지역금융 확대 등 7대 핵심 공동·협력 사업 분야를 선정했다. 주요 과제로는 민간금융 선도를 위한 지원 확대,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플랫폼 연계, 모험자본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펀드 조성, 녹색전환 및 기후테크 지원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또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책금융기관 간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