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이 신작 몬스터 테이밍 액션 RPG ‘몬길: STAR DIVE’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4월 8일 개최하고 출시 전 이용자 소통에 나선다. 이번 쇼케이스는 4월 15일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마련된 행사로,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사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쇼케이스에서는 게임 세계관 ‘벨라나’를 비롯해 전투 시스템, 몬스터 테이밍 등 핵심 콘텐츠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액션 중심 전투 방식, 몬스터 포획과 수집·합성을 결합한 컬렉팅 시스템 등 차별화된 요소가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 내용은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넷마블은 이용자 참여 확대를 위해 ‘파트너 크리에이터 플러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4월 12일까지 사전 모집을 진행한다.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제작하면 이용자는 서포터로 참여해 결제 금액 일부를 후원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창작자와 이용자가 함께 혜택을 공유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몬길: STAR DIVE’는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 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텔신라가 경영진의 잇단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호텔신라는 26일 공시를 통해 이부진 대표이사가 총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입은 내달 27일부터 약 30일에 걸쳐 진행된다. 운영총괄을 맡고 있는 한인규 사장 역시 지난 23일 약 2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하며 경영진의 지분 확대 행렬에 동참했다. 이에 대해 호텔신라 안팎에서는 주가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 등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 표명으로 해석하고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경영진의 주식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주주 신뢰를 강화하고 기업가치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주식 매입 배경을 설명했다. 호텔신라는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중장기 전략도 제시했다. TR(면세)부문은 사업 구조 개선과 운영 효율화,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호텔부문은 브랜드 경쟁력을 토대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호텔부문은 2014년 ‘신라스테이’ 론칭 이후 현재 21개 프로퍼티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가 정신아 대표의 연임을 확정하고 인공지능(AI)과 카카오톡을 양대 축으로 한 성장 전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카카오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본사에서 열린 제3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신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또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정신아 현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정 대표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카카오를 다시 이끌게 됐다. 정 대표 연임은 지난 1년간 진행해온 그룹 구조 재편과 경영 체질 개선 작업에 대한 연속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신아 대표는 2024년 취임 이후 핵심 사업 중심으로 계열사와 사업 구조를 정비하고 거버넌스 체계를 손질하는 데 집중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카카오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연결 매출 8조원을 돌파하고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 성과를 냈다. 카카오는 앞으로 AI와 카카오톡 중심의 성장 전략을 전면에 내세울 방침이다. AI 사업에서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과 ‘ChatGPT for Kakao’를 기반으로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AI 에이전트를 통해 일상 속 편의성을 높이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의 응원 서명이 담긴 깁스 사진을 공개하며 AI 협력 네트워크를 과시했다. 최 회장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장 때마다 빨리 회복하라고 사인해 준 친구들 덕분에 깁스와 정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과 테니스를 치다 8주 전 손목 뼈에 금이 갔다”고 설명하면서도, 해당 기간 미국 실리콘밸리와 시애틀 등을 방문해 주요 일정을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등이 깁스에 직접 서명하거나 메시지를 남긴 모습이 담겼다. 재계에서는 이번 행보를 단순한 일상 공유를 넘어 글로벌 협력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등 핵심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를 둘러싼 글로벌 공급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주목된다. 실제 최 회장은 최근 빅테크 기업들과 연쇄 회동을 이어가며 메모리 공급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들어 글로벌 시장은 메모리 수요 급증에 비해 공급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 자체브랜드(PB) 노브랜드가 필리핀 진출 7년 만에 현지 시장에서 철수한다.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핵심 시장에 집중하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마트 노브랜드의 동남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더구루에 따르면 현지 운영사 로빈슨리테일홀딩스는 25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오는 6월까지 노브랜드 매장 11곳의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마트와의 사업 계약도 종료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탠리 코 로빈슨리테일 CEO는 “소비자 쇼핑 방식 변화와 사업 효율성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노브랜드 매출 비중은 전체의 0.2% 수준으로 재무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노브랜드는 2019년 필리핀에 진출해 한국산 가성비 상품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매장 상품의 약 70%를 한국 제품으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현지 상품으로 채우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현지 유통 환경 변화와 경쟁 심화 속에서 성장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특히 한국 상품 유통이 다변화되면서 기존 차별성이 약화됐다. 과자와 냉동식품 등 주요 상품이 편의점과 일반 마
◇ 보직 발령 ▲ 연구조정실장 겸 금융인력네트워크센터장 김영도 ▲ 은행·금융지주연구실장 김석기 ▲ 보험·중소금융연구실장 한상용 ▲ 산업구조혁신금융연구센터장 구정한 ▲ 금융안정연구센터장 김남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진칼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향후 3년간 그룹 경영을 이어가게 됐다. 한진칼은 26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린 제1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선임은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높은 찬성률로 통과됐다. 국민연금은 지분 5.44%를 보유한 주요 주주다. 국민연금은 이날 주총에서 조 회장이 기업가치 훼손 및 주주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반대표를 행사했다. 그러나 조 회장 측 지분 20.56%에 더해 델타항공(14.90%), 산업은행(10.58%) 등 우호 지분과 소액주주의 지지가 결집되며 93.77% 찬성률로 재선임이 확정됐다. 이번 주총에서는 이사 보수 한도를 120억원으로 유지하는 안건도 71.67% 찬성으로 가결됐다. 국민연금은 보수 규모가 과도하다는 이유로 반대했으나 다른 주주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 상법 개정에 따른 전자주주총회 도입과 독립이사 명칭 변경, 이사회 최대 규모를 기존 11명에서 9명으로 축소하는 안건도 함께 통과되며 지배구조 정비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이 ‘안전한 톡신 사용을 위한 톡신 라이브 톡 클래스’에 초청 연자로 참여해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올바른 정보와 안전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톡신 시술의 원리와 주의사항을 알리고 안전한 시술 환경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 소속 의료진과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참석했다. 전문위원회 출범 초기부터 활동해온 박 워장은 현재 교육위원을 맡아 국내외 학회와 협업하며 톡신 사용 실태와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관련 연구 성과를 SCI급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박 원장은 안전한 시술을 위해 환자와 의료진 간 충분한 상담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술 간격을 과도하게 짧게 가져갈 경우 내성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야 하며, 사용 제품의 특성과 성분을 정확히 확인하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강연 이후에는 퀴즈와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시술 부위별 효과와 결과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고, 박 원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이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호반그룹은 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K-과학인재 아카데미’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의 인재 육성 플랫폼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해 미래 과학인재 양성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2013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랜디 셰크먼 교수와 2025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오마르 M. 야기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이 참여해 글로벌 수준의 인재 육성 전략을 제시했다. ‘K-과학인재 아카데미’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주도한 프로젝트로, 과학기술 인재 확보를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보는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 호반그룹은 이를 통해 단순 사회공헌을 넘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기 투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카데미는 고등학생 캠프와 대학생 프로젝트로 구성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대학생 과정은 AI, 물리, 화학 등 첨단 분야 연구 프로젝트 수행과 발표 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우수 팀에는 연구비 지원과 시상, 창업 연계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실적 성장과 함께 비과세 배당을 확정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제7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보고된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1조 4,298억원, 영업이익 97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2%, 19.1%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동아소시오홀딩스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개선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정관 변경을 통해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는 등 상법 개정 내용을 반영하며 지배구조 개선에도 나섰다. 이사회 구성도 새롭게 정비됐다. 이대우 경영기획실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진영원 서울대 약대 교수가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정영진 변호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됐다.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과 0.03주의 주식배당이 승인됐으며, 이번 배당은 비과세 배당으로 진행된다. 이는 지난해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 데 따른 조치다. 주주 실질 수익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