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중국에서 공식 출시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바이오팜은 26일 세노바메이트가 중국 주요 거점 병원에서 첫 처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2월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성인 부분 발작 치료제로 신약 허가를 받은 지 약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특히 중국 전역 주요 병원에서 동시에 처방이 개시되면서 시장 진입 초기부터 빠른 확산이 기대된다. 세노바메이트의 중국 내 개발과 상업화는 글로벌 투자사 6디멘션 캐피탈과 설립한 합작사 ‘이그니스 테라퓨틱스’가 담당하고 있다. 양사는 2021년 파트너십 체결 이후 임상과 허가 전반에서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이번 출시로 그 성과를 가시화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이미 중화의학회 뇌전증 치료 가이드라인에 등재되며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이그니스는 중국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 시노팜과 협력해 전국 단위 병원과 약국을 아우르는 공급망을 구축,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신속한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출시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진옥동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경영 체제를 재정비했다. 신한금융은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진옥동 회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 또 사외이사 신규 및 재선임 안건도 함께 통과됐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는 곽수근 사외이사가 의장으로 선임되며 이사회 독립성과 견제 기능을 강화했다. 진옥동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주주 여러분의 성원 속에서 지난해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고,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해외 연간 세전이익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금융그룹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렸다”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며 주주환원율 50%라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룹의 미래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 'AX·DX 가속화', '미래 전략 사업 선도', '내부통제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추진해 일류(一流) 신한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지주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빈대인 2기 체제’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 BNK금융지주는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빈대인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통과되며 연임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빈 회장은 오는 2029년 3월까지 그룹을 이끌게 된다. 2023년 취임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와 지역 경기 둔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내실 중심 경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의 찬성 권고를 기반으로 시장의 신뢰를 확보한 점도 연임에 힘을 보탰다. BNK금융지주는 이를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전략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이사회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사외이사 전체 구성의 절반 이상을 주주 추천 인사로 채우며 이사회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주주 의견이 경영에 보다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를 마련하고, 선진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주환원 정책도 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확정하며 이사회 독립성 강화에 속도를 냈다. ㈜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은 각자대표인 권봉석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됐다. 특히 정관 변경을 통해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고 전자주주총회 제도를 도입하는 등 주주 권익 보호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감사위원 선·해임 시 의결권 제한을 강화하는 등 투명성 제고 조치도 포함됐다. 배당 정책에서도 주주친화 기조를 유지했다. ㈜LG는 보통주 1주당 2,100원, 우선주 1주당 2,150원의 결산배당을 확정했으며, 지난해 실시한 중간배당을 포함해 연간 배당금은 보통주 3,100원, 우선주 3,150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배당을 이어가며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이사회 구성도 재편됐다. 김환수 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현대백화점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지속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낸다. 현대백화점은 26일 서울 강동구 우진빌딩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자기주식 소각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정지선 회장과 함께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정지영 대표이사와 함께 3인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사외이사로는 윤석화 서울대 교수와 최자영 숭실대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정지영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우선 오프라인 부문에서는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더현대서울 등 핵심 점포의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콘텐츠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판교점은 개점 10년 만에 연 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핵심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았다. 현대백화점은 또 오는 4월 6일 기존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을 전면 개편한 프리미엄 큐레이션 플랫폼 ‘더현대 하이’를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신규 출점 계획도 공개됐다. 현대백화점은 202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베트남 주요 생산거점을 찾아 현장경영을 이어가며 글로벌 사업 경쟁력 점검에 나섰다. HD현대는 정 회장이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HD현대베트남조선과 HD현대에코비나를 방문해 공정과 안전, 운영 현황을 직접 살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회장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현장 행보다. 정 회장은 앞서 국내 음성, 청주, 울산 사업장과 해외 필리핀 조선소를 잇따라 찾으며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해왔다. 정 회장은 24일 베트남 칸호아성에 위치한 HD현대베트남조선을 찾아 야드 전반을 둘러보고, 건조 중인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의 공정을 점검했다. 현장 관계자들과 공정 준수율과 작업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25일에는 다낭 인근의 HD현대에코비나를 방문했다. 이 사업장은 친환경 탱크 제작과 항만 크레인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HD현대가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시설이다. 정 회장은 탱크 제작 공장 건설 현장과 LNG 모듈 생산시설 등을 둘러보며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인수 이후 첫 현장 점검이라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혁신과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결합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세탁가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출시 2년 만에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이 제품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약 40%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혼수 가전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대표 세탁가전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6년형 신제품은 세탁 용량 25kg, 건조 용량 20kg으로 국내 일체형 세탁건조기 가운데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대용량 세탁물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메인 열교환기에 ‘부스터 열교환기’를 추가해 건조 성능을 강화했다. 열 분산 구조를 통해 성능 저하 없이 효율을 유지하면서 전작 대비 건조 용량을 2kg 확대했다. 건조 기술 역시 한 단계 진화했다. 기존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방식에서 발전한 ‘프리히트’ 방식을 적용해 세탁 탈수 단계부터 내부 온도를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건조 초기 시간을 단축하고 전체 효율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쾌속 코스’ 기준 세탁과 건조를 단 69분 만에 완료할 수 있어 전작 대비 1
◇ 의료원 ▲ AI의료사업단장 금기창 ▲ AI의료사업단 정책기획단장 겸 보건의료정책연구단장 김현철 ◇ 간호대학 ▲ 교무부학장 박정옥 ▲ 학생부학장 이승은 ▲ 연구부학장 김희정 ▲ 기획부학장 최은경 ▲ 간호학과장 박정옥 ▲ 김모임간호학연구소장 조은희 ◇ 보건대학원 ▲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김희진 ▲ 역학전공지도교수 정금지 ▲ 의료경영전공지도교수 이문재 ◇ 융합보건의료대학원 ▲ 부원장 김희진 ▲ 융합보건의료과학과 주임교수 박소희 ◇ 간호전문대학원 ▲ 교학부원장 최은경 ▲ 임상간호전공지도교수 최지연 ▲ 종양간호전공지도교수 이향규 ▲ 노인간호전공지도교수 이경희 ▲ 간호관리와교육전공지도교수 이승은 ▲ 아동간호전공지도교수 최은경 ◇ 강남세브란스병원 ▲ 마취통증의학과장 김현창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건설은 26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제7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주주와 경영진이 참석해 향후 경영 전략과 성장 방향을 공유했다. 이한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핵심 사업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2026년 경영 목표로 수주 33조4000억원, 매출 27조4000억원을 제시하며 미래 성장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선진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 사업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고, 도시정비 사업에서는 핵심지 중심의 비경쟁 수주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해외 선진시장 진출을 통해 주택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외에도 정관 변경과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개 안건이 통과됐다. 정관 변경을 통해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고 전자주주총회 도입 근거를 마련해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사회에는 신재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화장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팔레트 메이커’ 키오스크를 도입하며 편의점의 역할을 확장한다.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사용 가능한 제품을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키오스크는 고객이 화면 앞에서 얼굴을 촬영하면 AI가 퍼스널 컬러를 분석해 피부톤에 어울리는 색상을 추천하고, 이를 가상으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는 추천 컬러를 바탕으로 직접 색상을 선택해 나만의 메이크업 팔레트를 제작할 수 있으며, 완성된 제품은 현장에서 바로 수령 가능하다. 제품은 매트 2구와 글리터 2구 등 총 4가지 구성으로, 아이섀도우와 치크, 브로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컬러는 100여 종에 달하며, 식약처 인증을 받은 베이스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가격은 5000원으로, 서비스 도입 초기에는 3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CU는 이 서비스를 26일 서울 시내 2개 점포를 시작으로 도입하고, 다음 달 학원가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대학가, 관광지 등 여성과 학생,